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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기임원 2015년 연봉 공개

    • 신동빈 롯데회장 작년 연봉 44억4천만원

      신격호 총괄회장 연봉 33억5천만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지난해 연봉이 44억4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롯데그룹이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등기이사를 맡은 롯데쇼핑·롯데제과·롯데케미컬 등 3개 계열사에서 모두 44억4천1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신 회장은 코리아세븐과 롯데알미늄의 등기이사이기도 했지만 기준액인 5억 원에 ...

      2014.03.31 17:43

    •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지난해 연봉 14억9400만원

      기아자동차는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서 이형근 부회장이 지난해 14억9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삼웅 사장은 11억9500만원, 박한우 부사장은 8억1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기아차 측은 "보수 총액은 근로소득 명목으로,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기준에 의거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

      2014.03.31 17:26

    • 정몽구 현대차 회장, 지난해 현대차서 보수 56억원 받아

      [ 최유리 기자 ] 현대자동차는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지난해 보수총액이 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정의선 부회장은 18억3200만원, 김충호 사장은 8억9900만원, 윤갑한 사장은 8억94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계열사 현대제철을 통해서 연봉 42억원도 받았다. 현대제철 사업보고서에 따르...

      2014.03.31 17:14

    •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연봉 13억…지난해 성과급 無

      [ 김민성 기자 ]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억 7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LG전자는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들 통해 지난해 구본준 부회장에게 12억 71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성과급 등 상여금이 전혀 없는 월급여 총액과 같았다. 다른 사내이사인 정도현 사장은 4억 3000만원 가량을 지급했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

      2014.03.31 17:14

    • 삼성전자 '연봉 킹' 권오현 부회장 68억…신종균 사장 62억

      [ 김민성 기자 ] 지난해 삼성전자 사내이사 4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등기임원은 권오현 부회장(이사회 의장)이었다. 삼성전자는 31일 사업보고서 발표를 통해 지난해 권 부회장에게 모두 67억 73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내역은 월급 총액인 급여가 17억 8800만원, 상여금이 20억 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29억 5100만원이었...

      2014.03.31 16:40

    • 권오현 부회장 연봉 68억…삼성 전문경영인 '최고몸값'

      신종균 사장 62억1천300만원·윤부근 사장 50억8천900만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30억900만원…오너 중 유일하게 보수공개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67억7천300만원을 받아 삼성그룹 내 전문경영인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품) 부문장...

      2014.03.31 16:15

    • 이해진 네이버 의장, 지난해 21억 7300만원 보수 수령

      [ 김민성 기자 ]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네이버는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이해진 이사회 의장에게 지난해 21억 7300만원 보수를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이 의장 보수 내역은 급여 10억원에 상여 10억 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은 9600만원이었다. 김상헌 대표는 15억 8200만원을 받았다. 급여 7억원에 상여 8억 8000만원, 기타근로소득은 20...

      2014.03.31 16:14

    • 최태원 SK 회장, 지난해 보수 300억대…'연봉왕' 등극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등기임원으로 있던 계열사로부터 300억원대의 보수를 챙겨 '연봉왕'에 등극했다. 31일 재벌닷컴이 2013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와 비상장사의 등기이사(퇴직자·사외이사·감사 포함) 개인별 보수를 잠정 집계한 결과 10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고액 임원은 10명 안팎으로 집계됐다. 전체 기업인 중에서 최태원 SK그룹...

      2014.03.31 15:35

    • 등기임원 연봉 오늘 일제히 공개...막판까지 '눈치작전'

      삼성, 현대차, LG, 신세계 등 국내 주요 그룹사들이 31일 오후 등기임원의 보수를 일제히 공개할 예정이어서 재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말 기업 임원의 개별 보수를 공개하도록 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연봉 5억 원 이상 상장사 등기임원의 경우 연봉을 모두 사업 보고서에 공시해야 한다. 삼성, 현대차, SK 등 주요 기업들은 12월 결산법인 ...

      2014.03.31 12:00

    • "反기업 정서 확산될라"…재계, 등기임원 보수공개에 초긴장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의 보수 공개 기한(31일)을 앞두고 주요 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회사를 책임지는 주요 임원의 급여를 공개해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자는 취지와 달리 자칫 대상자들의 사생활이 침해되고 위화감만 조성하는 등 그동안 제기됐던 우려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미 등기임원의 연봉을 밝힌 일부 기업은 이미지 타격을 우려하며...

      2014.03.30 21:44

    • 등기임원 연봉공개 '눈치작전'…대부분 31일 몰릴 듯

      삼성·LG·SK·효성, 제출기한 마지막날 사업보고서 공개 대기업들이 등기임원 연봉 공개를 앞두고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법률에 따라 연간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이 있는 기업은 사업보고서에 해당 임원의 보수를 공개해야 한다. 공개 대상 기업은 주권상장법인, 증권 공모실적이 있는 기업, 외부감사대상법...

      2014.03.26 10:42

    • 5억원 이상 등기임원 연봉 첫 공개…박용환 한라비스테온 사장 12억·한상범 LGD 사장 11억5200만원

      연봉 5억원 이상 등기임원의 개인별 보수 공개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대 그룹 계열사 중 등기임원 연봉을 가장 먼저 공개한 곳은 LG디스플레이다. 지난 21일 제출한 작년 사업보고서에서다. 이 회사 한상범 사장은 지난해 연봉 11억5200만원을 받았다. 근로소득 9억4500만원, 상여금 2억700만원이었다. 최근...

      2014.03.24 03:11

    • 대기업 등기임원 개인별 연봉 공개 개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연봉 11억5천만원 재벌 오너 상당수 등기임원서 빠져 연봉 확인 어려워 올해부터 연봉 5억원 이상인 등기임원의 개인별 보수가 의무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재벌기업 임원들의 개인별 연봉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대 그룹 계열사 가운데 임원 연봉을 가장 먼저 공개한 곳은 LG디스플레이다. 한상범...

      2014.03.23 17:47

    • 삼성전자 등기임원 평균 연봉 52억 … 애플은 12배 더 벌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의 등기임원 평균 연봉은 5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사 애플 경영진 5명의 평균 연봉은 삼성전자 등기임원 평균의 12배가 넘었다. 14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사장, 이상훈 경영지원실 사장 등 등기임원 4...

      2014.03.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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