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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플레이

    •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패널 친환경 인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가 갤럭시 Z플립 모델용 폴더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제조부터 제품 생산까지 생산 전과정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하는 국가 공인 제도다.삼성디...

      2020.10.19 09:48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패널 친환경 인증 획득
    • 'LCD 치킨게임' 승리한 중국, 내년까지 패널값 안 내릴 듯

      세계 TV용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이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시작된 치킨게임에서 중국 업체들이 승리하면서 한국 업체들이 감산에 나선 영향이 크다. 중국 업체들이 가격 결정권을 쥐게 되면서 TV용 L...

      2020.10.18 16:52

      'LCD 치킨게임' 승리한 중국, 내년까지 패널값 안 내릴 듯
    • '화웨이 특수'…D램값 하락에도 끄떡없는 반도체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3분기 잠정 영업이익(12조3000억원)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엔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반도체가 있다. 삼성 반도체 사업은 3분기 D램·낸드플래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화웨이의 긴급 주문으로...

      2020.10.08 17:20

      '화웨이 특수'…D램값 하락에도 끄떡없는 반도체
    • 에스와이, 2시간 화재 견디는 클린룸용 패널 개발

      건축자재업체 에스와이가 삼성엔지니어링과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2시간 동안 화재를 견딜 수 있는 클린룸용 샌드위치패널을 개발했다. 반도체공장과 디스플레이공장의 클린룸 외벽에 적용하면 내화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공 기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는 제품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샌드위치패널 1위 업체 에스와이는 2시간 내화성능을 확보한 샌드위치패널...

      2020.10.05 17:41

    • 삼성엔지니어링, 화재 2시간 견디는 클린룸용 패널 국내 첫 개발

      삼성엔지니어링이 건축자재업체 에스와이와 손잡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2시간 동안 화재를 견딜 수 있는 클린룸용 샌드위치패널을 개발했다. 반도체공장과 디스플레이공장의 클린룸의 외벽에 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화재를 견디는 내화능력을 기존보다 강화하면서 시공 기간과 비용을 단축...

      2020.10.05 15:46

       삼성엔지니어링, 화재 2시간 견디는 클린룸용 패널 국내 첫 개발
    • LCD의 역설…LG디스플레이, 6분기만에 '적자' 끊는다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사들의 저가공세로 오랜 기간 영업적자에 허덕이던 LG디스플레이가 올 3분기 되려 'LCD' 덕에 적자 탈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전략적으로 육성한 정보통신(IT)용 중소형 LCD 판매가 올 3분기 코로나19...

      2020.09.22 09:02

      LCD의 역설…LG디스플레이, 6분기만에 '적자' 끊는다
    • 화웨이 제재…반도체 '생존게임' 시작

      중국 화웨이를 정조준한 미국의 수출규제가 15일 시작된다. 화웨이는 생사의 갈림길에 섰지만 한국도 미·중 무역분쟁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장 연간 10조원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잃게 됐다. 반도체뿐만 아니라 통신과 디스...

      2020.09.14 17:33

      화웨이 제재…반도체 '생존게임' 시작
    • 'VIP 손님' 잃게 된 삼성·LG…결국 화웨이에 패널 공급 끊는다

      미국의 화웨이 제재 영향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VIP 손님'을 잃게 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오는 15일부터 화웨이에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패널 공급을 중단한다. 반도체의 한 종류인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칩(드라이브 IC)이 미 제재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앞서 미 상무부는 화웨이에 대한 추가 제재로 미국의 장비와 소프...

      2020.09.09 15:27

    • LG전자, 마이크로·케이블리스로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

      LG전자가 100마이크로미터(㎛) 미만 사이즈의 발광다이오드(LED)칩을 이용한 '마이크로 LED'와 선이 없는 '케이블리스 LED로'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지난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주...

      2020.08.19 10:37

      LG전자, 마이크로·케이블리스로 LED 사이니지 시장 공략
    • 전기硏, 3D프린터로 고화질 디스플레이 만든다

      한국전기연구원은 3차원(3D) 프린터를 이용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기술을 쓰면 디스플레이 패널의 퀀텀닷(양자점) 화소를 3차원 구조로 인쇄할 수 있다. 퀀텀닷은 전기 자극을 받으면 적·녹·청색 등의 빛을 내는 반도체 입자다. 이를 2차원으로 얇게 도포하면 디스플레이용 화소...

      2020.08.12 17:03

    • 빨라진 공급망 다변화 '큰손' 애플에 쏠린 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미·중 무역분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관리(SCM) 전략이 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부품업체는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부품 공급회사 편입·퇴출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

      2020.08.09 17:10

    • "삼성전자 타도 위해 中가전-日디스플레이 업체 손잡았다"

      " 기술유출 위험에도 中기업 손 잡는 도박 벌여" 일본 디스플레이 업체 JOLED가 지난달 중국 최대 가전사 TCL로부터 자금 출자를 받기로 결정한 것은 삼성전자를 따라잡기 위해서라고 20일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산케이는 이날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 "JOLED...

      2020.07.20 16:26

      "삼성전자 타도 위해 中가전-日디스플레이 업체 손잡았다"
    • 코오롱, '접는폰' 디스플레이 양산체제 구축

      화학업계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요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끊임없는 연구개발(R&D)과 공격적 투자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과 신규 사업 간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2018년 서울 마곡산...

      2020.07.20 15:31

      코오롱, '접는폰' 디스플레이 양산체제 구축
    • LG디스플레이, 차량·항공용 OLED 시장 확대에 주력

      LG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선정하고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OLED는 가장 완벽하게 화면의 검은색을 표현해 LCD(액정표시장치)가 결코 구현할 수 없는 무한대의 명암비를 자랑...

      2020.07.20 15:31

      LG디스플레이, 차량·항공용 OLED 시장 확대에 주력
    • 삼성에 1조 쏜 애플…이번이 '마지막 보상금'이었다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약속 물량을 구매하지 못해 해마다 지급하는 보상금은 이번이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의 보상금 지급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전자 2분기 실적(연결 기준)에 1조원 가량의 일회성 수익이 반영되며 '깜짝 실적'을 썼지만,...

      2020.07.16 09:57

       삼성에 1조 쏜 애플…이번이 '마지막 보상금'이었다
    • WTO로 간 일본의 수출규제…한·일 갈등 2라운드 돌입

      한국의 무역정책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월 12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일본 정부에 “(일본이 작년 7월 초) 수출규제를 취하면서 제기했던 세 가지 사유가 모두 해소됐다”며 “5월 말까지 수출규제 원상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을...

      2020.07.13 09:00

      WTO로 간 일본의 수출규제…한·일 갈등 2라운드 돌입
    • "아베가 우리에게 기회줘…기술 축적엔 시간 더 필요"

      “위험보다 기회라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1일 만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지오엘리먼트의 김대현 부사장은 1년 전 일본의 수출규제 뉴스를 접했을 당시 느낌을 이같이 회상했다. 모두가 위기라고 말했지만 기회로 받아들였다는 얘기다. OLED(유기...

      2020.07.01 17:21

      "아베가 우리에게 기회줘…기술 축적엔 시간 더 필요"
    • "아베가 우리에게 기회를 줬다"…中企가 돌아본 소부장 1년

      “위기란 불안감보다 기회라는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1일 만난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지오엘리먼트의 김대현 부사장(54)은 1년전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소식 발표 때를 이같이 회상했다. 같은 날 만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업체 켐이의 ...

      2020.07.01 15:31

      "아베가 우리에게 기회를 줬다"…中企가 돌아본 소부장 1년
    • "처음으로 중국 OLED 패널 탑재한 삼성 갤럭시 나온다"

      올 하반기 공개가 유력한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51'에 중국 최대 TV 제조사 TCL의 자회사 차이나스타(CSOT)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예측대로라면 삼성이 삼성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하지 않은 최...

      2020.06.30 14:50

      "처음으로 중국 OLED 패널 탑재한 삼성 갤럭시 나온다"
    • '둘둘 마는' 디스플레이…상용화에 한발 더 성큼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흔해졌다. 이제 과학계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제조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접합부를 중심으로만 회전하는 폴더블과 달리 휴지처럼 둘둘 말 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반도체 소자,...

      2020.06.26 17:49

      '둘둘 마는' 디스플레이…상용화에 한발 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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