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리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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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의 고통 속에 살던 프리다 칼로, 영원불멸의 그림을 낳았다
프리다 칼로의 작품은 미디어의 관심과 대중적인 인기를 누린다. 칼로는 종종 초현실주의자로 분류되지만 사실 그녀의 작업은 무의식 세계 속 꿈같은 이미지를 다루기보다는 본인의 현실을 반영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칼로가 남긴 많은 작품이...
2024.11.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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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편·천재 화가…두 얼굴의 디에고 리베라
“일생에 큰 사고를 두 번 당했다. 하나는 교통사고였고, 다른 하나는 디에고를 만난 것. 비교하자면 디에고가 더 끔찍했다.”고통이 키운 위대한 화가 프리다 칼로(왼쪽)는 생전 이런 고백을 남겼다. 예술적 영감을 준 배우자이자 라틴 아메리카 미술을 ...
2024.10.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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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존경하는 할아버지와 불륜"…'그녀'의 반전 실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많은 아픔을 겪었던 화가. 우리가 아는 위대한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의 이미지는 이렇습니다.버스를 타고 집에 가던 길, 꿈 많던 18세 소녀의 가녀린 몸은 느닷없는 교통사고로 철근에 꿰뚫리고 말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녀가 꿈꾸던 미래와 평온...
2024.07.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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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 '디에고와 나', 南美 작품 최고가
멕시코의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의 대표작 ‘디에고와 나’(사진)가 남미 작품 사상 최고가인 3490만달러(약 411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다. 자신의 이마에 세 개의 눈을...
2021.11.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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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고통' 남편 넘어…프리다 칼로 '남미 경매 최고가'
“일생동안 두 가지 큰 사고를 겪었다. 첫 번째는 18살 때 전차 사고이고 다른 하나는 디에고와의 만남이었다. 두 사고 중 디에고가 더 끔찍했다.”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1907~1954)가 18세 때 당한 교통사고는 소녀의 온몸을 부수고 인생...
2021.11.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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