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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성범죄

    • n번방 '갓갓'은 24세 문형욱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닉네임) 문형욱 씨(24·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아동청소년성보...

      2020.05.13 17:45

      n번방 '갓갓'은 24세 문형욱
    • 경찰,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닉네임) 문형욱 씨(24·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날 구속...

      2020.05.13 15:53

       경찰,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 서울변호사회 "디지털 성범죄, 단순 반성문이나 합의 여부로 감형해선 안돼"

      1만5000여명의 변호사들이 소속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반성한다” 혹은 “피해자와 합의했다”등의 이유로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들을 손쉽게 감형해줘선 안된다는 의견을 냈다. 여러 명의 공동범행으로 디지털 성범죄가 이뤄진 경우, 그...

      2020.05.13 11:33

      서울변호사회 "디지털 성범죄, 단순 반성문이나 합의 여부로 감형해선 안돼"
    • 경찰, 텔레그램 성착취 '주홍글씨' 운영자 '미희' 구속영장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미희’(닉네임)로 활동한 A씨(25)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12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2020.05.12 18:41

      경찰, 텔레그램 성착취 '주홍글씨' 운영자 '미희' 구속영장
    • 신임 검사들에게 추미애와 윤석열이 한 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신규 임용된 검사들에게 ‘n번방’ 사건을 언급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검찰이 ‘인권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는 점도 공히 강조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

      2020.05.11 19:10

      신임 검사들에게 추미애와 윤석열이 한 말은
    • n번방 원조격 '갓갓' 잡고 보니 24세 대학생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원조 격인 ‘갓갓’(텔레그램 닉네임)이 경찰에 붙잡혔다. 갓갓은 24세 대학생 남성으로 밝혀졌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미성년자 등 다수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갓갓 A씨에...

      2020.05.11 17:50

    • n번방 운영자 24세 '갓갓' 검거…10·20대 '성범죄자' 넘쳐난다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창시자인 ‘갓갓(텔레그램 닉네임)’이 경찰에 붙잡혔다. 갓갓의 정체는 24세 남성으로 밝혀졌다. n번방을 따라 ‘박사방’을 만든 조주빈 씨(2...

      2020.05.11 15:52

      n번방 운영자 24세 '갓갓' 검거…10·20대 '성범죄자' 넘쳐난다
    • 검찰, '디지털 성범죄' 주제 토론회…n번방 수사경과 등 발표

      대검찰청은 8일 오후 3시 30분 'n번방 사건'으로 불리는 성 착취물 제작·유포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서울 서초동 대검 국가디지털포렌직센터(NDFC)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 검찰청 여성아...

      2020.05.08 14:16

      검찰, '디지털 성범죄' 주제 토론회…n번방 수사경과 등 발표
    • 미성년자 성범죄 '모의'만 해도 처벌

      앞으로는 미성년자 성범죄를 모의하거나 성착취물을 소지하기만 해도 처벌 대상이 된다. 경찰 수사관 등이 미성년자로 위장해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하는 ‘잠입수사’ 기법도 도입한다. 청소년 성착취물 공소시효 폐지 정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을 심의&middo...

      2020.04.23 17:34

    • 출근길에 날아든 음란물…아이폰의 '에어드롭 테러'

      직장인 정모씨(32·여)는 지난 22일 출근하기 위해 서울 당산역 부근을 지나다 자신의 아이폰으로 음란 사진을 받았다. 아이폰의 ‘에어드롭(AirDrop)’ 기능 때문이었다. 발신자명은 이름이 아니라 별명으로 해놔서 누가 보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정씨는 “누가 보냈는지 모르는 혐오스런 사진이 도착해 공포스러웠다...

      2020.04.23 13:34

    • 대법 "디지털성범죄, 판례보다 높은 양형"…여론 반영한듯

      13세 미만 범죄엔 가중처벌 검토…'처벌불원' 감경 요소인지도 쟁점 내달 추가 회의…6월 각계 의견 수렴하는 공청회 거쳐 확정 'n번방 사건'으로 성 착취 동영상 범죄에 대한 공분이 이는 가운데 대법원이 관련 양형기...

      2020.04.20 22:44

      대법 "디지털성범죄, 판례보다 높은 양형"…여론 반영한듯
    • AI로 연예인 100명 합성 '딥페이크 음란물' 수사 착수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하는 경찰이 국내외 정보기술(IT) 개발자들이 ‘딥페이크’ 음란물을 조직적으로 제작·유포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이들은 돈을 받고 딥페이크 음란물을 ...

      2020.04.19 17:40

       AI로 연예인 100명 합성 '딥페이크 음란물' 수사 착수
    • 연예인 100여명 얼굴 합성…경찰 '딥페이크 음란물' 수사 착수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를 수사하는 경찰이 국내외 정보기술(IT) 개발자가 ‘딥페이크’ 음란물을 조직적으로 제작·유포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이들은 돈을 받고 딥페이크 음란물을 판...

      2020.04.19 09:00

       연예인 100여명 얼굴 합성…경찰 '딥페이크 음란물' 수사 착수
    •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고개 숙인 채 "진심으로 사죄"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진 중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강훈 군(18)이 신상 공개 결정 후 처음으로 언론 카메라 앞에 섰다. 강 군은 아동 성 착취물의 제작·유포에 가담, 박사방 회원을 모집&midd...

      2020.04.17 08:30

       조주빈 공범 '부따' 강훈, 고개 숙인 채 "진심으로 사죄"
    • n번방 검거자 309명…'부따' 얼굴 17일 공개

      ‘n번방’ ‘박사방’ 등 SNS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인원이 16일 300명을 넘었다. 경찰은 이날 박사방 운영진 중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강훈 군(18·사진...

      2020.04.16 15:07

      n번방 검거자 309명…'부따' 얼굴 17일 공개
    • 추미애 "'n번방'은 예견된 참사…디지털 성착취에 무관용 대처"

      추미애 법무부장관( 사진 )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인 이른바 'n번방' 사건을 두고 "우리 사회에 곳곳에 침투해 있는 디지털 성착취 바이러스에 대해 무한의 책임을 갖고 무관용의 대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추 장관은 지난 10일 ...

      2020.04.12 12:06

      추미애 "'n번방'은 예견된 참사…디지털 성착취에 무관용 대처"
    • 텔레그램 등 디지털 성범죄 221명 검거·32명 구속

      경찰, 'n번방' 운영자 '갓갓' 추적…"매일 조금씩 수사 진전" 온라인 메신저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뤄진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지난해 이후 221명이 검거되고 32명이 구속됐다. 9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2020.04.09 12:00

      텔레그램 등 디지털 성범죄 221명 검거·32명 구속
    • 디지털 성범죄 온상된 '텀블러'…법적 규제·수사에 난항

      'n번방'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사는 가운데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텀블러'가 디지털 성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고 있다. 개인사진 유출과 성적 모욕이 버젓이 이뤄지고 있지만 해외 SNS로 법적 규제와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다. 6일 업...

      2020.04.06 08:02

      디지털 성범죄 온상된 '텀블러'…법적 규제·수사에 난항
    • n번방 사건 터지자 '웹캠 가리개' 불티…"백신보다 낫다" [김은지의 텔레파시]

      [편집자주] 정보기술(IT)의 바다는 역동적입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신기술이 밀물처럼 밀려오지만 어렵고 생소한 개념이 넘실대는 통에 깊이 다가서기 어렵습니다. 독자들의 보다 즐거운 탐험을 위해 IT의 바다 한가운데서 매주 생생한 '텔레파시'를 전하겠습니다...

      2020.04.01 15:38

      n번방 사건 터지자 '웹캠 가리개' 불티…"백신보다 낫다" [김은지의 텔레파시]
    • 텔레그램·가상화폐·사라진 죄의식…性범죄도 게임처럼 '중독'

      회원 100만 명의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미성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 아이돌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사...

      2020.03.29 17:44

      텔레그램·가상화폐·사라진 죄의식…性범죄도 게임처럼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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