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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 중화풍 프리미엄라면 인기 식으니…라면 매출 '뚝'

      지난해 고급 짜장·짬뽕라면 열풍으로 달아올랐던 프리미엄 라면 시장의 상승세가 꺾였다. 그 여파로 최근 라면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지난 27일까지 라면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2% 급감했다. 작년 초반에 중화풍 프리미엄...

      2017.03.30 06:43

    • K-푸드 美 '에스닉 시장' 뚫는다…라면·인삼 등 돌풍

      온라인 마켓도 진출…올해 사상 첫 10억 불 수출 기대 한국 농수산식품이 미국 내 '에스닉 시장' (ethnic market: 다인종 시장)을 활발하게 공략하고 있다. 라면, 인삼, 고추장, 혼합 조미료, 버섯, 오징어 등 다양한 농수산물, 식품류가 중국, 히스패닉(라틴계), 필리핀계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올해 사상 첫 대미 수출액...

      2017.03.28 08:33

    • 밀리면 국물도 없다…봄부터 '국물 없는 라면'전

      라면업계가 때 이른 ‘국물 없는 라면’ 전쟁에 들어갔다. 스테디셀러 제품을 국물 없는 라면으로 바꿔 내놓기도 하고, 기존 제품의 양을 늘려 한정 판매를 시작한 회사도 있다. 비빔면, 볶음면, 짜장 라면 등의 성수기는 여름철이다. 보통 4~5월에 신...

      2017.03.13 18:49

      밀리면 국물도 없다…봄부터 '국물 없는 라면'전
    • "삼양식품, 해외서 불닭볶음면 활활…목표가↑"-유화

      유화증권은 8일 삼양식품에 대해 라면 수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홍종모 연구원은 "삼양식품 라면 수출액이 올 들어 급증하고 있다"며 "1분기 수출액은 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65% 넘게 증가한 수치로, 라면 수출액은 8개월째 상승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

      2017.02.08 08:17

    • 불닭볶음면 해외서 불티…돌파구 찾은 삼양식품

      올 상반기 국내 라면시장에서 삼양식품의 성적은 참담했다. 사상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4위로 내려앉았다. 농심, 오뚜기에 이어 팔도에도 뒤졌다. 1963년 국내에 처음 라면을 소개하고, 한때 90%가 넘는 점유율을 자랑하던 ‘원조 라면 기업’의 추락...

      2016.11.24 17:44

      불닭볶음면 해외서 불티…돌파구 찾은 삼양식품
    • "농심, 3분기 부진·라면 경쟁 부담…목표가↓"-SK

      SK증권은 17일 농심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낮췄다. 김승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0.8%, 48% 감소할 전망"이라며 "이는 국물 라면 소비 감소와 짜왕 등 프리미엄 라면 판매의 역기저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영업이익은 하반기를 대비한 마케팅 비용 ...

      2016.10.17 07:21

    • '라면왕국' 농심…자존심 회복은 언제?

      '라면왕국' 농심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짜왕 돌풍에 50만원대를 돌파했던 주가는 어느새 28만원선까지 내려오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곧 발표될 3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다. 전문가들은 오뚜기의 선전에 따른 라면 시장 경쟁 심화가 농심에...

      2016.10.13 14:50

       '라면왕국' 농심…자존심 회복은 언제?
    • 농심 '부대찌개면' 매출 100억 돌파

      “풍성한 소시지가 들어 있어 진짜 부대찌개를 먹는 기분이에요.” “부대찌개가 먹고 싶을 때 딱이네요.”지난달 1일 출시된 농심 보글보글부대찌개면(사진)이 50일 만에 100억원어치가 넘게 팔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

      2016.09.21 17:42

      농심 '부대찌개면' 매출 100억 돌파
    • 신(新)라면전쟁…점유율 하락한 '농심'·우뚝 일어선 '오뚜기'·펄펄 나는 '팔도'

      1963년 삼양라면이 처음 나왔다. 이후 20년 가까이 삼양이 라면시장을 지배했다. 1980년대 초 판이 바뀌기 시작했다. 강력한 도전자 농심이 치고 올라왔다. 1982년 너구리, 1983년 안성탕면, 1984년 짜파게티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삼양을 압박했다. 1986...

      2016.08.24 17:36

      신(新)라면전쟁…점유율 하락한 '농심'·우뚝 일어선 '오뚜기'·펄펄 나는 '팔도'
    • "농심, 2분기 실적 예상보다 부진…목표가↓"-SK

      SK증권은 18일 농심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낮췄다. 김승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예상치(233억원)를 밑돌았다"며 "프리미엄 라면 판매는 줄었고, 하반기를 위한 마케팅 비용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2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에는 실적이 반등할 것"이...

      2016.08.18 07:34

    • 삼양, 불닭볶음면보다 더 매운 라면 내놓는다

      국내 라면시장에서 4위까지 추락한 삼양식품이 히트상품 ‘불닭볶음면’(사진)의 후속인 ‘불닭볶음탕면’(가칭)을 내놓는다. 출시 시기는 이달 중순이다.삼양식품은 국물라면과 볶음라면으로 양분된 국내 라면시장에서 볶음탕면이라는 새로운...

      2016.08.01 21:34

      삼양, 불닭볶음면보다 더 매운 라면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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