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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드 인터뷰

    • 사이먼 래틀 "조성진과 일본·대만도 동행…최고의 연주 위한 선택"

      “조성진(30)이 칭찬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마치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이 테니스공을 주고받듯이 오케스트라와 첨예하게 호흡할 줄 알고, 어떤 부분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피아니스...

      2024.11.19 18:24

      사이먼 래틀 "조성진과 일본·대만도 동행…최고의 연주 위한 선택"
    • 사이먼 래틀 "조성진이 '칭찬 알레르기'가 있는 건 잘 알죠"

      “조성진이 칭찬에 알레르기가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마치 윔블던 챔피언십에서 선수들이 테니스공을 주고받듯이 오케스트라와 첨예하게 호흡할 줄 알고, 어떤 부분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세계에서) 보기 드...

      2024.11.19 16:43

      사이먼 래틀 "조성진이 '칭찬 알레르기'가 있는 건 잘 알죠"
    • 나윤선 "재즈 인생 30년인데 앞으로 30년이 더 기대"

      “재즈 인생이 어느새 30년이나 됐네요. 돌아보면 음악을 하면서 한시도 지루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이젠 제 인생 목표를 분명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할 때마다 새로운 ‘진짜 재즈 음악’을 아주 ...

      2024.03.25 18:34

      나윤선 "재즈 인생 30년인데 앞으로 30년이 더 기대"
    • '재즈 디바' 나윤선 "음악 인생 30년…목소리만으로 알 수 있는 아티스트 되고파"

      “유학을 떠날 땐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렇게 시작된 재즈 인생이 어느새 30년이나 됐네요. 돌아보면 한시도 음악을 하면서 지루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아직도 무대 위에서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게 너무나...

      2024.03.22 15:42

      '재즈 디바' 나윤선 "음악 인생 30년…목소리만으로 알 수 있는 아티스트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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