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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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계 반란 일으킨 '뜨거운 40대'
1993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웨이벌리GC에서 열린 US주니어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전. 17살 동갑내기 두 명이 세계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매치플레이를 치르고 있었다. 한 명이 타이거 우즈(미국), 또 다른 한 명이 라이언 아머(미국)였다. 우즈는 3년 연속 이...
2017.10.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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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거리 퍼트도 홀에 '쏙'… 아머, 컴퓨터 퍼팅 비결은 '방아쇠 그립'
“굳이 330야드씩이나 때릴 필요는 없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언 아머(사진)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우승 후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단타자라도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그린에 공을 잘 올리면 얼마든지 우승할 수 있다는 ...
2017.10.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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