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시아 스캔들

    • 러시아 스캔들 재점화…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에 '내통 의혹'

      미국 대선에 러시아 정부가 개입했다는 '러시아 스캔들'이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인사들과 회동에 앞서 교환한 이메일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다.트럼프 주니어는 11일...

      2017.07.12 10:41

      러시아 스캔들 재점화…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에 '내통 의혹'
    • 미국 민주, 트럼프 장남 '러 스캔들' 몸통의혹 총공세…"반역행위"

      케인-워너-커밍스-몰턴 의원, 일제히 러 스캔들 재점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데 이어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변호사를 직접 만난 것으로 확인된 데 대해 민주당은 사실상의 "반역행위"라고 주장하며 대대적...

      2017.07.12 06:27

    • 미국 하원 '트럼프 캠프-러시아 내통 의혹' 조사 속도 낸다

      스톤 등 트럼프 측근들 이달 청문회 진술, 매너포트는 출석일 조정中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을 둘러싼 미 하원 조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하원 정보위는 오는 14일 청문회에 트럼프 대선캠프에서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맡았던 마이클 카푸토를 불러 진술을 듣기로 했다. 카푸토는 1990년대와 2000년대 ...

      2017.07.04 06:32

    •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특검 대비 베테랑 변호사 영입 검토

      '러시아 스캔들'에 발목이 잡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버트 뮬러 특검팀의 고강도 수사에 대비하기 위해 베테랑 변호사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은 3일(현지시간) 정권 내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영입을 검토 중인 인물은 연방 검사 출신으로, 현재 워싱턴DC의 유명 로펌 '호건 로벨스&#...

      2017.07.04 06:23

    • '러 스캔들' 美상원 조사 결과 2~3달 후 윤곽 드러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과 러시아 간 내통 의혹 들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미 상원 조사 결과의 윤곽은 앞으로 2~3달 후에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미 상원 정보위 소속 민주당 간사인 마크 워너(버지니아) 의원은 2일(현지시간) 미 CNN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정부 사이에 공모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현시점에서는 대...

      2017.07.03 02:32

    • "푸틴, 트럼프 당선 도우려…미국 대선 때 해킹 직접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 대통령선거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사진)의 당선을 돕기 위해 해킹을 직접 지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 8월 이 같은 내용의 미국 중앙정보국(CIA)...

      2017.06.23 18:02

      "푸틴, 트럼프 당선 도우려…미국 대선 때 해킹 직접 지시"
    • 미국 국토안보부 "러시아, 미국 21개주 선거시스템 해킹목표로 삼았다"

      지나테 맨프라 미국 국토안보부 부차관 대행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지난해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과 관련, "미국 21개 주의 선거 관련 시스템이 (러시아 해커들의) 공격 목표가 됐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맨프라 대행은 이날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해킹 목표가 된 21개 주 선거 관련...

      2017.06.22 09:06

    • 로즌스타인도 퇴출위기? 트럼프 비판 트윗에 美정치권 시끌

      퇴출시 법무부 3인자이자 여성인 레이철 브랜드가 수사지휘 민주 의원 "로즌스타인 해임시 그다음은 특검 해임…탄핵절차 초래" 미국 백악관과 사전 협의 없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 특검을 밀어붙인 로드 로즌스타인 법무부 부장관이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로즌스타인 부장관에 대한 ...

      2017.06.17 23:36

    • '러시아 스캔들' 미국 특검, 트럼프 실세사위 쿠슈너도 조사

      WP "러시아와 금융·사업거래 했는지 추적 중"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미국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이자 최측근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을 조사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

      2017.06.16 16:04

      '러시아 스캔들' 미국 특검, 트럼프 실세사위 쿠슈너도 조사
    • 푸틴, 미국 대선 개입의혹 부인…"해킹 진원지 찾기 어려워"

      올리버 스톤과 인터뷰…"러시아에 반감일으키려는 거짓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살롱닷컴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힐...

      2017.06.15 16:46

      푸틴, 미국 대선 개입의혹 부인…"해킹 진원지 찾기 어려워"
    • 美 '러시아 스캔들' 특검팀에 한국계 변호사 '지니 리' 합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 연루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팀에 한국계 여성 변호사가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법무부 부차관보 출신으로 현재 로펌 '윌머헤일' 소속인 지니 리 변호사(Jeannie Rhee·45)가 최근 ...

      2017.06.13 08:02

    • 미국 '러시아 스캔들' 특검팀에 한국계 여성 변호사 지니 리 합류

      법무부 부차관보 출신…로펌 '윌머헤일' 소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 연루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팀에 한국계 여성 변호사가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과 한인 단체 등에 따르면 법무부 부차관보 출신으로 현재 로펌 '윌머...

      2017.06.13 07:03

    • '러 내통설' 핵심 세션스 美법무, 상원 청문회 공개증언 한다

      세션스 "국민이 내 목소리로 직접 진실 듣는 것이 중요" 무소속 킹 의원, 공개 청문회 요구 "러시아 스캔들은 안보와 무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러시아 스캔들'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는 가운데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열리는 상원 정보위 청문회에서 공개증언을 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내...

      2017.06.13 01:23

    • '트럼프-코미대화 테이프' 있나 없나…미국 정치권,일제히 제출요구

      "트럼프 의회서 증언하라" vs "사법방해 아니다" 정치권 공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중단을 압박했다는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지난 8일 의회증언을 놓고 공화, 민주 양당이 거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야당인...

      2017.06.12 16:22

      '트럼프-코미대화 테이프' 있나 없나…미국 정치권,일제히 제출요구
    • 트럼프에 해고된 바라라 전 검사장 "트럼프 사법방해 수사해야"

      "코미 증언 보면서 '데자뷔' 느껴"…트럼프와 통화 거절 후 해고된 사실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퇴 요구를 거부했다가 뉴욕연방지검 검사장에서 해고된 프리트 바라라가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사법방해(obstruction of justice) 수사 개시를 촉구했다. 바라라는 이날 ABC방송 '디스 ...

      2017.06.12 09:26

    • 트럼프, 녹음테이프 없으면 승산?…"100% 선서 증언"으로 정면승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쏠린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 의혹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백악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증언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코미 전 국장에게 충성 맹세를 강요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를 잘 모른다. 누가 그렇게 할 수 ...

      2017.06.11 19:13

    • 진실 드러날까…미국 의회, 트럼프-코미 메모·녹음테이프 제출요구

      미국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간 '진실게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핵심 증거인 메모와 녹음테이프 제출을 요구했다. 하원 정보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코미 전 국장에게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을 기록한 메모 복사본을, 백악관에는 두 사람의 만남과 관련한 모든 기록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CNN방송...

      2017.06.10 19:42

    • 코미의 '말폭탄' "트럼프, 충성심 강요…거짓말 우려해 기록"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8일(현지시간) 미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 중단 외압에 대해 핵폭탄급 '말 폭탄'을 쏟아냈다. 전날 미리 공개한 서면 증언자료를 통해 ...

      2017.06.09 05:51

      코미의 '말폭탄' "트럼프, 충성심 강요…거짓말 우려해 기록"
    • 코미 "트럼프가 '러 스캔들 몸통' 플린 수사중단 요구했다"

      “FBI 국장을 계속하고 싶다면 충성해라. 마이클 플린(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제임스 코미 전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8일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지...

      2017.06.09 00:09

      코미 "트럼프가 '러 스캔들 몸통' 플린 수사중단 요구했다"
    • 트럼프에 '핵폭탄' 날린 코미…"러 스캔들 수사, 손 떼라고 했다"

      “대통령은 충성을 요구했고, 나는 움직이지도 답하지도 얼굴 표정도 바꾸지 않았다. 우리는 서로를 침묵 속에 쳐다봤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지난달 9일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

      2017.06.08 19:32

      트럼프에 '핵폭탄' 날린 코미…"러 스캔들 수사, 손 떼라고 했다"
    / 4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