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쟁
-
尹 "北 우크라 실제 전선 투입, 예상보다 빠를수도…상황 엄중"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
2024.10.28 21:37
-
-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파병 확인"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들(units)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2024.10.28 20:01
-
美 "북한군 최소 3000명 러시아 파병…우크라군 타깃 된다"
미국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하며 북한군이 실제 우크라이나군과 싸워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에 최소 3000명의 군인을...
2024.10.24 07:53
-
집권 5기 '차르' 푸틴, 핵 위협 수위 높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섯 번째 임기를 시작하고 사실상 ‘종신집권’의 서막을 올렸다. 그가 2030년 임기를 마치면 최장기간 러시아를 통치한 명실상부 ‘현대판 차르(황제)’가 된다. 푸틴 대통령은 불안정한 국내외 정...
2024.05.07 18:48
-
푸틴의 '21세기 차르' 대관식…종신집권 꿈꾼다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섯번째 임기를 시작하고 사실상 ‘종신집권’의 서막을 올렸다. 2030년 임기를 마치면 최장 기간 러시아를 통치한 명실상부 ‘현대판 차르(황제)’가 된다. 취임을 하루 앞두고는 전술핵무기 훈련을...
2024.05.07 17:3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