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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CXL 인프라 구축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인프라를 화성캠퍼스 내 삼성메모리리서치센터(SMRC)에 구축했다. CXL는 업계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은 차세대 메모리로 불린다. HBM 시장에서 경쟁사 SK하이닉스에 승기를 뺏긴 삼성은 CXL 상용화에 앞장서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삼성은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
2024.06.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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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업계 최초 CXL 인프라 구축…메모리 주도권 회복 노린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인프라를 화성캠퍼스 내 삼성 메모리 리서치 센터(SMRC)에 구축했다. CXL는 업계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은 차세대 메모리로 불린다. HBM 시장에서 경쟁사 SK하이닉스에 승기를 뺏긴 삼성은 CXL 상용...
2024.06.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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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척척 옮겨주는 '컨테이너 기술'…빅테크들 경쟁 치열
클라우드 전환이 대세에 오른 가운데 ‘컨테이너’ 기술을 둘러싼 정보기술(IT)업계의 경쟁이 달아올랐다. 컨테이너 기술은 기업 전산 환경을 패키지로 묶어 클라우드로 신속히 옮겨주는 것을 말한다. 특히 구독형 모델로서 유연성을 지닌 ‘서비스...
2021.10.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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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데이터센터처럼…에지컴퓨팅이 클라우드 미래"
“에지 컴퓨팅 기술은 물리적인 벽을 넘어 현장 곳곳에 클라우드를 심는 일대 혁신을 만들 것입니다.”코로나19로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연계 기술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에지(edge) 컴퓨팅&r...
2021.06.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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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들여 레드햇 품은 IBM, 국내 B2B 클라우드 시장 '정조준'
340억달러(약 40조원)를 들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레드햇'을 인수한 글로벌 IT 공룡 IBM이 국내 B2B(기업 간 거래)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을 본격화하는 금융·통신·유통업계를 집중 타...
2019.1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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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탓에 韓 클라우드 한발 늦어…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 내야"
“한국 기업은 규제로 인해 클라우드 도입이 한발 늦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에 나선 많은 해외 기업을 빠르게 따라잡아야 합니다.” 필 앤드루스 레드햇 부사장(사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이렇게 ...
2019.05.0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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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38조원에 레드햇 인수…美 테크기업 M&A 역대 3번째 규모
로메티 CEO "클라우드 시장 흔들 게임체인저…세계 1위 부상할 것" 한때 세계 최대 PC 제조업체로 군림했던 IBM이 미래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서버) 시장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리눅스 초기 버전을 배포하는 등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업계의 절대 강자...
2018.10.2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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