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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관광

    • 중국 크루즈 관광객 하루 140만원 쓰고 가는데…국적선사도 없는 한국

      지난 4일 오전 7시 인천 송도신항 한진터미널. 초대형 호화 크루즈선인 퀀텀오브더시즈호가 중국인 관광객 4153명과 승무원 1300여명을 태우고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 입항했다. 크루즈에서 내린 중국인 관광객은 관광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 청와대, 경복궁, 동대문, 소공동...

      2016.03.07 18:48

       중국 크루즈 관광객 하루 140만원 쓰고 가는데…국적선사도 없는 한국
    • 700만송이 튤립 만발한 큐켄호프 축제…'석양의 섬' 코타키나발루서 사진 여행 '찰칵'

      모두투어(modetour.com)는 4월5일부터 5월31일까지 운항하는 제주항공의 타이위안(太原) 단독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산과 더불어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타이항산, 2800년 역사의 핑야오(平遙)고성을 동시에 관광할 수 있도록...

      2016.03.06 17:16

       700만송이 튤립 만발한 큐켄호프 축제…'석양의 섬' 코타키나발루서 사진 여행 '찰칵'
    • 천년 세월이 빚은 '차마고도 쉼터'…매혹적인 홍등에 고성이 물들다

      동양의 베네치아, 리장고성리장고성의 아침 얼굴은 청초하다. 천년 세월이 묻어나는 고성의 예스러운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고성 입구의 물레방아에서 시작하는 실개천은 좁은 골목길 사이로 졸졸 흘러간다. 리장고성을 품은 만년설산인 위룽쉐산(玉龍雪山, 해발 5596m)...

      2016.03.06 16:54

       천년 세월이 빚은 '차마고도 쉼터'…매혹적인 홍등에 고성이 물들다
    • 초록 낙원에 숨겨진 보석…'동화 속 궁전'을 거닐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은 서사시 ‘소년 해럴드의 순례(Childe Harold’s Pilgrimage)’에서 신트라를 ‘위대한 에덴’이라고 노래했다. 시인의 말처럼 신트라는 울창한 숲 속에 묻혀 있는 초록의 낙원...

      2016.03.06 16:00

       초록 낙원에 숨겨진 보석…'동화 속 궁전'을 거닐다
    • 벚꽃·동백·산수유길…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봄이 오는 길목은 꽃향기로 가득하다. 봄이 오기도 전에 먼저 핀다고 해서 영춘화(迎春花)라는 별칭이 있는 개나리를 시작으로 산수유와 매화가 남도에서부터 진군하기 시작했다. 머지않아 흐드러진 봄꽃들이 한반도를 온통 점령할 것이다. 살랑이는 바람을 따라 봄 여행을 떠나보자...

      2016.03.06 15:47

       벚꽃·동백·산수유길…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 미리 준비하는 일본 골프여행

      봄이 다가오자 여름 해외골프 여행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여행사들은 여름 골프여행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혼슈와 홋카이도를 아우르는 일본 중·북부는 한여름에도 선선하고 비행 거리도 짧아 여름 골프여행지 1순위로 꼽힌다....

      2016.03.06 15:34

       미리 준비하는 일본 골프여행
    • 외국인 관광객 지난해 신용카드 지출 5000억원 줄었다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신용카드 지출액은 10조4402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국가별 지출액은 중국이 가장 높았고, 지출 분야별로는 쇼핑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신한카드와 함께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신용카드(비자, 마스타, ...

      2016.03.06 15:29

       외국인 관광객 지난해 신용카드 지출 5000억원 줄었다 그래프 뉴스
    • 휘닉스파크, 스키·스노보드 슬로프 내달 말까지 연장 운영

      강원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는 다음달 말까지 스키·스노보드 슬로프를 운영하는 ‘네버엔딩 윈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휘닉스파크는 기상 조건이 허락하는 한 제설작업을 꾸준히 해 최상의 눈 상태를 유지하고,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기간에 확보...

      2016.03.06 15:25

       휘닉스파크, 스키·스노보드 슬로프 내달 말까지 연장 운영
    • HK여행작가 아카데미, 7기 수강생 모집

      여행작가 전문과정인 HK여행작가아카데미가 제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 취재 및 한국경제신문의 여행섹션 ‘여행의 향기’에 기고할 기회를 준다. 7기 과정에서는 ‘끌림’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2016.03.06 15:23

       HK여행작가 아카데미, 7기 수강생 모집
    •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남태평양 환상의 섬 사모아로 오세요

      사모아관광청의 아시아 첫 사무소가 국내에 문을 연다. 사모아관광청은 2016년을 ‘사모아 방문의 해’로 정하고 박재아 전임 피지관광청 지사장(사진)을 사모아관광청 한국사무소의 대표로 임명했다.26세에 주한 피지관광청 지사장을 맡았던 박 대표는 지난...

      2016.03.06 15:22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남태평양 환상의 섬 사모아로 오세요
    • 하나투어, '열차로 세계여행 떠나요' 등

      열차로 세계여행 떠나요하나투어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세계여행열차’를 지하철 7호선에 선보였다. 이 열차는 내부를 라오스, 시드니, 체코 등 세계 여행지 이미지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 여덟 칸으로 구성된 열차는 칸마다 한 개씩, 총 여섯 개 도...

      2016.03.06 15:18

       하나투어, '열차로 세계여행 떠나요' 등
    • 울산대공원·대교·장생포·옹기마을…새 볼거리 추가한 '울산 12경'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 야경 등 4경(景)이 울산 12경에 새로 지정됐다.울산시는 2002년 울산 12경 지정 후 울산의 관광자원 인프라가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후보군 조사, 시민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같이 재정비했다고 2일 발표했다.새로 지정된 울산12경은 ...

      2016.03.02 18:34

      울산대공원·대교·장생포·옹기마을…새 볼거리 추가한 '울산 12경'
    • 강원 정선 폐광지역, 관광자원으로 바꾼다

      강원 정선군은 2020년까지 16개 관광개발사업에 총 328억원을 투자한다. 군은 일반관광 4개 사업에 60억원을 들여 사계절 계곡수 체험장, 예술과 마술을 접목한 아트와 매직 꿈의 상상캠프, 에코케어 치유센터, 타임캡슐공원 노을카페를 조성하기로 했다.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9개 사업에는 194억원을 투입해 정선·구절·나전역사를 중...

      2016.03.02 18:26

    • 문체부 복합리조트 공모사업 탈락…경남도 "진해테마파크 독자 추진"

      경상남도는 정부 공모에서 탈락한 진해글로벌테마파크(조감도) 조성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이학석 경상남도 공보관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잘못된 결정을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복합리조트사업은 경상남도가 독자...

      2016.02.29 18:31

      문체부 복합리조트 공모사업 탈락…경남도 "진해테마파크 독자 추진"
    • 수원 9개 시장, 남문시장으로 뭉친다

      경기 수원시는 팔달구 지동과 매향동에 있는 지동·영동시장 등 팔달문 권역 내 9개 전통시장을 ‘수원남문시장’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흩어져 있는 전통시장을 역사와 예술이 함께하는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수원시는 총사업비...

      2016.02.29 18:27

      수원 9개 시장, 남문시장으로 뭉친다
    • 아라비안나이트를 즐겨라…황량한 사막 위에 핀 '꿈의 왕국' 두바이

      이제부터 사막 한가운데 기적을 만든 어떤 나라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중동 한가운데 있는 작은 나라 두바이입니다. ‘메뚜기’라는 뜻의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에 속해 있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입니다. 19세기만 해도 두바이는 영국의 보호...

      2016.02.29 07:10

      아라비안나이트를 즐겨라…황량한 사막 위에 핀 '꿈의 왕국' 두바이
    • 신에게 바친 '장인의 땀방울'…'리슬링 와인' 전설에 취하다

      잿빛 하늘이 감싼 백포도주의 고장. 독일 라인가우(Rheingau)는 안개 낀 포도밭을 소유한 수도원과 고성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수세기 전부터 수도사와 귀족들은 이곳에서 포도주를 생산했다. 세월이 흐른 뒤 그들이 떠난 자리를 채운 이들은 포도주 양조자다...

      2016.02.29 07:02

      신에게 바친 '장인의 땀방울'…'리슬링 와인' 전설에 취하다
    • 천년 세월의 흔적 밟으며 희로애락 다스리는 '힐링 산책'

      흐르는 시간 앞에 영원불멸한 것은 없다. 절이 사라진 자리인 폐사지(廢寺址)는 그 진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방문객을 맞이하는 폐사지는 무심하다. 진리를 추구하고 자비를 설하던 이들은 이제 없다. 도력이 높은 국사(國師)가 머물렀던 과거의 위엄은 간데없다. 어디에...

      2016.02.29 07:01

      천년 세월의  흔적  밟으며 희로애락  다스리는 '힐링 산책'
    • 떠나자 즐기자 느끼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오면 아시아 각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홍콩에서는 예술의 기운이 가득한 ‘홍콩 아트 위크’가 열리고 싱가포르에선 재즈, 미식, 조명 등을 테마로 한 축제가 다양하게 벌어진다.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즐기는 태국의 송끄란축제...

      2016.02.29 07:01

      떠나자 즐기자 느끼자
    • 서울, 아시아 2위 쇼핑도시로…관광객 '홍콩의 두 배' 쓴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도시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곳은 태국 방콕이었다. 서울은 6위였으나 관광객 지출액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해 아시아의 새로운 ‘쇼핑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줬다.마스타카드(mastercard.com/...

      2016.02.29 07:01

      서울, 아시아 2위 쇼핑도시로…관광객 '홍콩의 두 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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