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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저관광

    • 겨울 맛 여행 3

      웬 ‘여자만’인가 했더니 전남 보성의 벌교 앞바다 이름이 여자만(汝自灣)이다. 만 가운데 떠 있는 섬 여자도(汝自島)에서 유래했다. 모래가 없고 차지며 물이 맑아 꼬막 산지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이곳에서 국내 꼬막의 70%가 나온다. 멀리서부터...

      2015.12.11 17:32

       겨울 맛 여행 3
    • 럭셔리 호텔 켐핀스키, 부산 진출

      부산 수영구에 6성급 럭셔리호텔을 개발 중인 지엘시티건설(주)은 7일 켐핀스키호텔그룹과 ‘켐핀스키호텔 부산’(조감도) 운영을 위한 최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켐핀스키호텔 부산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의 협상을 마무리 짓는 내년 초 착공해 2...

      2015.12.07 17:50

      럭셔리 호텔 켐핀스키, 부산 진출
    • 축제가 열리면 겨울동화가 시작된다

      온 세상이 숨을 죽이고 움츠러드는 겨울. 혹독하고 삭막하게 느껴지는 계절, 춥다고 웅크리고 있으면 무기력하고 우울해지기 쉽다. 추위를 이기고 자신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여행을 떠나보자. 전국 곳곳에서 잠든 에너지를 불태울 만한 축제가 열린다. 빛과 눈, 낚시의 묘미가 어...

      2015.12.07 07:10

      축제가 열리면 겨울동화가 시작된다
    • 바이레도, 손 전용 제품 '핸드 케어 컬렉션' 등

      바이레도, 손 전용 제품 ‘핸드 케어 컬렉션’ 유러피안 럭셔리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가 ‘핸드 케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핸드워치, 핸드로션, 핸드크림 3종으로 겨울철 건조해진 손을 촉촉하고 향기롭게 가꿔주는 손 전용 제품이다....

      2015.12.07 07:02

       바이레도, 손 전용 제품 '핸드 케어 컬렉션' 등
    • 얼어붙은 몸과 마음 녹여주는 온천 워터피아 5선

      찬바람이 스치고 지나가면 따뜻한 곳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차가운 바람에 거칠어진 피부, 잔뜩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데는 온천만 한 것이 없다. 요즘의 온천은 단지 얼어붙은 몸을 녹이는 장소가 아니라 짜릿한 물놀이 시설과 다양한 스파, 이벤트 탕까지 갖추고 ...

      2015.12.07 07:01

      얼어붙은 몸과 마음 녹여주는 온천 워터피아 5선
    • 해외 호텔 "늦게 오셔도 객실 24시간 쓰세요"

      # 최근 제주도 여행을 떠난 김은희 씨(34)는 5성급 호텔에서 하루를 묵었으나 특별한 기억이 없다. 머문 시간이 워낙 짧아서다.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오후 8시에야 예약한 호텔에 입실한 김씨는 다음날 낮 12시에 체크아웃을 해야 했다. 김씨는 “1박에 30...

      2015.12.07 07:01

      해외 호텔 "늦게 오셔도 객실 24시간 쓰세요"
    • 스카우트로 인재 뽑아요 등

      스카우트로 인재 뽑아요온라인투어(onlinetour.co.kr)가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인재를 발굴하는 KBS ‘스카우트 시즌2’를 통해 인재를 채용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온라인투어 편에서 최종 우승한 정희제 군은 내년 하반기 중 일본팀 신입사원...

      2015.12.07 07:01

       스카우트로 인재 뽑아요 등
    • 이스타항공 '요우커 모시기'…청주공항 흑자 '1등 공신'

      대다수 지방 공항이 만성 적자로 존폐를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청주공항이 빼어난 수송실적과 함께 흑자로 돌아섰다. 청주공항은 지난 10월31일 기준 국제여객 수송 44만6000명, 총 수송 173만9650명을 기록했다. 이달 말까지는 연간 수송객 200만명을 달성할 전망...

      2015.12.07 07:01

      이스타항공 '요우커 모시기'…청주공항 흑자 '1등 공신'
    • 소박한 전통과 예술이 깃든 후쿠오카에 반하다

      세 번째 후쿠오카 여행이었다. 낮 기온이 17도에 이를 정도로 따뜻한 날이었다. 누구나 간다는 하카타역 캐널시티와 덴진 번화가는 충분히 돌아봤다. 먹고 쇼핑하는 것이 전부인 곳을 벗어나보고 싶었다. 1000년 전 사찰과 신사를 만날 수 있는 기온역 부근을 돌아봤다. 공...

      2015.12.07 07:00

      소박한 전통과 예술이 깃든 후쿠오카에 반하다
    • 새해엔 좋은 일 있겠죠? 소원 빌러 떠난다 '신화(神話)의 섬' 제주로…

      제주만큼 이야기가 많이 숨어 있는 땅이 있을까.제주를 화사한 자연과 볼거리 많은 관광지로만 바라본다면 신화와 전설이 꿈틀대는 제주의 진면목을 놓치는 것이다.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에는 ‘영혼의 주민센터’로 불리는 본향당(本鄕堂)이 있다. 이들 지역...

      2015.12.07 07:00

      새해엔 좋은 일 있겠죠? 소원 빌러 떠난다 '신화(神話)의 섬' 제주로…
    • 떠나자, 따뜻한 나라로…서두르자, 부킹

      추위가 심해질수록 골퍼들의 마음은 남쪽으로 향한다. 겨울 골프를 위한 대표적인 여행지는 가깝고 늘 따뜻한 동남아시아다. 하지만 성수기를 맞아 유명한 곳은 예약이 금방 차기 마련이다. 원하는 곳에서 경기를 즐기고 싶다면 좀 더 서두르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겨울...

      2015.12.07 07:00

      떠나자, 따뜻한 나라로…서두르자, 부킹
    • 홍콩은 크리스마스 파티 중

      홍콩이 연말까지 크리스마스와 신년 축하 분위기에 푹 빠진다. 성탄절을 맞아 홍콩 곳곳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다. 스태추 스퀘어(Statue Square)에는 연말 내내 홍콩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낼 ‘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다. ...

      2015.12.07 07:00

      홍콩은 크리스마스 파티 중
    • 한화, 거제에 해양리조트 짓는다

      한화그룹이 2000억원을 투자해 리조트 사업을 확대한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리 일대 11만2200㎡ 부지에 424실 규모의 거제리조트(조감도)를 짓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 건설사업을 2018...

      2015.12.03 17:58

      한화, 거제에 해양리조트 짓는다
    • 中 대표 휴양지서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하는 하이난

      지난달 28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성도인 하이커우(海口)시 국제회의전시센터. 원희룡 제주지사, 리진자오 중국 국가여유국장을 비롯한 15개국 대표단과 중국내 16개 도시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난 최대 축제인 ‘제16회 하이난 국제관광섬 ...

      2015.12.02 15:50

      中 대표 휴양지서 '세계적 관광지'로 도약하는 하이난
    • 코레일, 블라디보스토크 상품 출시

      코레일관광개발은 DBS크루즈훼리를 이용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국내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는 3박4일 특가상품을 30일 출시했다. 오는 27일과 내년 1월3일 두 번 출발하는 이 상품(39만9000원)은 부산역을 출발해 동해항을 거쳐 러시아 군항지인 블라디보스토크항에 도착하는 코스다. 코레일관광개발(051-466-8122)로 문의하면 된다. 

      2015.11.30 18:27

    • 롯데시티호텔명동 내년 1월 개관

      롯데호텔이 내년 1월6일 서울 장교동에 비즈니스호텔인 ‘롯데시티호텔명동’을 개관한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객실이 총 430개로 명동에 있는 비즈니스호텔 중 가장 크다. 객실은 스위트·디럭스·슈페리어·스탠다드 등 4가지 등급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스마트 TV가 설치된다. ...

      2015.11.30 17:50

    • 태양이 그립다면…남쪽으로 튀어!

      타히티, 피지, 뉴칼레도니아, 와이헤케, 프레이저 아일랜드…. 그 이름만으로도 심장을 푸른색으로 물들일 것만 같은 남태평양의 섬들. 상상만으로도 막 건져 올린 물고기처럼 가슴이 펄떡펄떡 뛴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이 시작되면 ‘급이 다른&rs...

      2015.11.30 07:10

      태양이 그립다면…남쪽으로 튀어!
    • 오스트리아 호수 위 '낭만 고성(古城)'…순백의 신부를 닮았네

      오스트리아에는 바다가 없다. 대신 수많은 호수가 있다. 빈과 잘츠부르크 사이에 있는 잘츠카머구트(Salzkammergut)에 가면 해발 2000m가 넘는 알프스의 봉우리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반짝인다. 호숫가마다 둥지를 튼 소도시들은 저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015.11.30 07:04

      오스트리아 호수 위 '낭만 고성(古城)'…순백의 신부를 닮았네
    • 그랜드세일 기간 방한(訪韓) 외국인 "3000弗 이상 썼다" 31%

      코리아그랜드세일 때 한국을 찾은 여행객 중 30% 이상이 3000달러를 넘게 썼으며 주로 화장품과 의류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방문위원회는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 중 방한한 외국인 2482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1~31일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한국 여행 때 주로 ...

      2015.11.30 07:04

      그랜드세일 기간 방한(訪韓) 외국인 "3000弗 이상 썼다"  31%
    • "한국 MICE산업의 미래는 협회·단체가 여는 국제행사 유치"

      “MICE 행사의 성과를 경제적 효과와 같은 수치로만 이해해선 안 됩니다. 특히 협회·단체가 여는 국제행사는 당장의 경제적 효과보다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무형의 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알아야죠.”한국관광공사, 제주컨벤션뷰가 ...

      2015.11.30 07:03

      "한국 MICE산업의 미래는 협회·단체가 여는 국제행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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