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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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에 1억달러 준다…PGA의 '충성 보너스'
‘오일 머니’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의 의리를 지킨 간판 선수들이 두둑한 ‘충성 보너스’를 받게 됐다.2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49·미국)와 로리 매킬로이...
2024.04.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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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완벽한 샷' 치려다가…더블보기로 무너진 모리카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올해 첫 남자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우승과 함께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셰플러의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최종 라운드를 짜릿하게 만든 것이 바로 경쟁자 콜린 모리카와(27·미국)였다. 경기 중반...
2024.04.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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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가 알려준 교훈 "완벽할 필요 없어요. 욕심내지 마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올해 첫 남자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우승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셰플러의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최종라운드를 짜릿하게 만든 것이 바로 경쟁자 콜린 모리카와(27·미국)였다.경기 중반 셰플...
2024.04.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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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매킬로이, LIV 이적설 부인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LIV골프 이적설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부인했다.17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남은 선수 경력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영국...
2024.04.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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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마스터스…'9전10기' 매킬로이 이번엔 웃을까
골프 전설부터 지금을 대표하는 세계랭킹 50위 이내의 스타들, 그리고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까지.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골프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만 출전하기에 ‘명인열전&rs...
2024.04.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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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재킷 아직 못입은 매킬로이 "오거스타 철쭉 향기에 집중할 것" [여기는 마스터스!]
"18살의 저로 돌아가 처음으로 매그놀리아 레인에 들어서던 때의 기분을 떠올려봐요. 그러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할 수 있고, 매년 참가해왔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운이 좋은 일이니까요."로리 매킬로이(34&middo...
2024.04.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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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401야드 전장의 파4홀에서 드라이버샷을 그린에 올리는 초장타를 선보였다.매킬로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앤드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2024.03.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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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로 떠난 욘 람…"우즈, 내 연락 무시"
지난해 말 LIV골프로 옮긴 욘 람(30·스페인)이 “이적을 전후해 타이거 우즈(49·미국)와 연락이 두절됐다”고 털어놨다.람은 26일(한국시간) 공개된 미국 ESPN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2024.02.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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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cm 3퍼트, 티샷은 물로… 매킬로이의 '운수 나쁜 날'
60cm 거리에서 3퍼트, 물에 빠진 티샷.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새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치명적인 실수로 다 잡은 우승을 놓쳤다. 매킬로이는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두바이 크리크 리조트(파71)에서 열린 DP월드투어 두바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쳤...
2024.01.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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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와 라카바의 주차장 결투' 올해 코스 밖 화제 1위 선정
미국과 유럽의 골프 국가 대항전 라이더컵 당시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주차장에서 조 라카바와 설전을 벌인 일이 올해 코스 밖 이슈 1위에 올랐다. 미국 골프위크는 24일(한국시간) '오프 코스 바이럴 모먼트', 코스 밖에서...
2023.12.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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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매킬로이가 만든 TGL, 2025년으로 출범 연기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하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이 결국 출범을 2025년으로 미뤘다. 로이터통신, AP통신 등은 21일(한국시간) "내년 1월 9일 출범 예정이었던 TGL이 최근 발생한 경기장 돔 지붕 붕괴 사고 때문에 2025년으로 ...
2023.11.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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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유럽, 5점차로 미국 압승
미국과 유럽의 골프 자존심 대결인 라이더컵에서 올해는 유럽이 웃었다. 2일 이탈리아 로마의 마르코 시모네 골프CC(파71)에서 막을 내린 라이더컵 경기에서 유럽이 미국을 승점 합계 16.5-11.5로 꺾고 우승했다. 2021년 미국 위스콘신주 대회에서 미국에 내줬던 라...
2023.10.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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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 유럽이 웃었다
미국과 유럽의 골프 자존심 대결인 라이더컵에서 올해는 유럽이 웃었다. 2일 이탈리아 로마의 마르코 시모네 골프CC(파71)에서 막을 내린 라이더컵에서 유럽이 미국을 승점 합계 16.5-11.5로 꺾고 우승했다. 라이더컵은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열린다. 최고의 ...
2023.10.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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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힘과 거리의 '장타자'와 정교함과 정확도를 갖춘 '교타자'의 대결, 마지막에는 누가 웃을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 장타자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와 최고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브라이언 하먼(36·미국)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정반대의 강점을 갖춘 두 선수의 맞대결로 우승경쟁...
2023.08.1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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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짜릿한 두홀 연속 버디로 스코티시 오픈 우승컵 '탈환'
다 잃은 듯해 보이던 우승컵이었다. 그래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차세대 황제’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한때 뺏겼던 선두를 후반 몰아치기로 단숨에 찾아왔다. 매킬로이가 16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의 ...
2023.07.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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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LIV에서 활동하느니 은퇴하겠다"
"지구상에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이 LIV 골프 밖에 없다면 차라리 은퇴하겠다."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을 받는 LIV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한 반감을 표시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
2023.07.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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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PGA-LIV 합병과정서 우즈·매킬로이 영입 요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 골프 합병 논의 과정에서 PIF 측이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영입을 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PGA투어는 LIV의 수장 그레그 노먼의 경질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상원에서 열린 청문회에서리처드 브루멘탈 상원의원이 ...
2023.07.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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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톱5' 중 PGA 선수 1명뿐…LIV 건너간 존슨, 하루에 4억씩 벌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골프가 선수 수입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압도했다. 11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12개월간 주요 골프 선수들의 수입을 집계한 결과 LIV의 간판스타 더스틴 존슨(미국)이 1억1100만달러(약 1435억원)로...
2023.06.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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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희생양 된 기분"…PGA-LIV 합병에 거센 후폭풍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골프와의 합병을 발표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PGA 지도부에 위선자라는 비난과 함께 사퇴 요구가 빗발친다. 정치권까지 비판에 가세하면서 진통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PGA투어 선수들은 이번 합병의 최대 피해자로 꼽힌다. LIV가 제시한 거액의 이적료를 거절하고 PGA투어를 지켰는...
2023.06.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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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LIV 합병 발표에 골프계 안팎 '후폭풍'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LIV골프와 합병하기로 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안팎으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당장 지도부에 대해 "위선자"라는 비난과 함께 사퇴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여기에 정치권에서도 반대 의견이 이어지고 있어 진통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당장 PGA투어 선수들부터 반발하고 있다. PGA투어가 내걸었던 도덕적 명분을 위해 ...
2023.06.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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