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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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다 가고 있는데…마트도 편의점도 "아이스크림, 안 팔려요"
'무더위 대표 상품' 아이스크림이 올해는 울상을 지었다. 올 여름 상대적으로 폭염이 짧았고, 긴 장마까지 이어지면서 아이스크림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7월부터 지난 20일까지 A 대형마트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2019.08.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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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노사 '상호존중 공동 선언'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사진)와 고용노동부는 9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노사가 상호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다짐하는 ‘노사정 공동선언 협약식’을 열었다. 민명기 대표를 비롯 양승철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
2019.08.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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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탄핵 서명" 롯데제과 전 직원 투신소동 벌여
롯데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을 받는다고 허위 인터뷰를 한 뒤 롯데제과를 퇴사한 30대 남성이 이 회사 본사 건물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 제과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제과를 퇴사한 임모(39) 씨는 19일 오전 9시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의 롯데제과 ...
2019.07.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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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더한 롯데자일리톨껌…다시 돌아온 '휘바껌' 인기
롯데자일리톨껌은 연간 1000억원씩 팔리는 장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4월 말 배우 이순재 씨를 ‘휘바 할아버지’로 발탁한 이후 자일리톨껌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롯데자일리톨껌은 2000년 5월 첫 출시됐다. 이전 껌 제품에 비해 원료와 건강함을 강조한 제품으로 차별화했다. 당시 자일리톨껌을 유명...
2019.07.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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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장 걸린 꼬깔콘 '프듀X' 티켓 추첨에 1만4000명 몰려
롯데제과는 '꼬깔콘'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현장 경연 티켓 50장 증정 이벤트에 1만4천여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 기간 꼬깔콘 판매량도 8%가량 증가했다"며 "이달 14일까지 ...
2019.07.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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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종합선물세트 이름이 '하마터면 퇴사할 뻔했다'?
“초밥은 날로 먹어도 맛있는데, 인생은 날로 먹으면 안 되냐?” 베스트셀러 에세이집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에 나오는 문구다. 이 책은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을 외치는 밀레니얼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큰 인...
2019.07.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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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개 팔린 아이스크림 롯데 월드콘…13번째 디자인 리뉴얼
지난해 국내 아이스크림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무엇일까. 정답은 롯데제과의 월드콘이다. 지난해만 약 7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여 년간 유지해 온 전체 빙과시장 1위 자리도 지켰다. 월드콘은 1986년 3월 처음 나온 뒤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았다. 월...
2019.06.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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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드콘 33주년 맞아 '아몬드 브리틀' 내놨다
롯데제과는 월드콘 33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이스크림 속에 견과류와 설탕 등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인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했다. 신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
2019.06.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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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빼빼로 vs 해태 포키…가장 달콤한 막대과자는?
'막대과자'라고 하면 어떤 제품이 생각날까.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해태제과의 '포키'는 늘 비교의 대상이 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 출시된 지 37년이 된 빼빼로에 포키가 도전장을 내며 한때 원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빼빼로...
2019.06.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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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롯데샌드 '롯샌'으로 개명
롯데제과가 장수 제품인 ‘롯데샌드’의 이름을 42년 만에 ‘롯샌’(사진)으로 바꿨다.롯데제과는 1978년 출시한 롯데샌드를 새로운 이름과 함께 로고, 패키지 디자인 등을 바꿔 다시 내놨다. 새 제품명 롯샌은 10대 소비자들이 ...
2019.06.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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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 롯데샌드, '롯샌'으로 젊어진다
롯데제과가 출시 42년이 된 최장수 비스킷 '롯데샌드'의 제품명을 '롯샌'으로 바꾸며 대대적으로 개편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롯데샌드의 제품명을 롯샌으로 바꾸며 브랜드를 리뉴얼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샌드는 1978년 출시된 후 상큼...
2019.06.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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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이스크림 1위 월드콘 '흔들'…이천쌀콘·손흥민 슈퍼콘 약진
20년간 콘 아이스크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롯데제과 '월드콘'이 후발주자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했다. 이마트24가 내놓은 '아임이 이천쌀콘'(이하 이천쌀콘)과 손흥민을 앞세운 빙그레 '슈퍼콘'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서다...
2019.05.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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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동반자 '자일리톨껌'…국민 껌으로 '휘바휘바'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되면 껌 판매가 늘어난다. 야외활동이나 장거리 운전길에 껌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은 국내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자일리톨껌은 입 속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취도 줄여줘 양치질...
2019.05.1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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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왼쪽)는 지난 10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국제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오른쪽)과 함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식을 열었다. ISO...
2019.05.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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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코코낫, 다음달부터 1400원→1500원 인상
롯데제과는 내달 1일부터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 제품 4종의 가격을 14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대상 제품은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드'...
2019.05.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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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빠다코코낫'·'제크' 등 6월부터 100원 오른다
롯데제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빠다코코낫' 등 비스킷 제품 4종의 가격을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빠다코코낫', '야채크래커', '제크', '롯데샌...
2019.05.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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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용 꼬깔콘' 히트…그 뒤엔 트렌드 읽는 AI 있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6월 ‘꼬깔콘 버팔로윙맛’을 출시했다. ‘혼맥족(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맵고 달고 짠 맛을 적절히 조합한 스낵이다. 출시와 함께 “혼맥족 안주로 딱”이라고 마케팅했다. 성...
2019.04.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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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추억을 팝니다"…'뉴트로'에 빠진 식품회사들
958년 제일제당(현 CJ제일제당)은 세 가지 밀가루를 내놨다. 삼성(1급), 월세계(2급), 미인(3급) 등의 이름을 붙였다. 먹을 게 귀했던 시절 선망의 브랜드였다. CJ제일제당은 이 가운데 ‘미인 밀가루’의 로고와 제품명 등을 그대로 따온 새...
2019.04.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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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사랑방 선물'·'과자종합선물세트' 등 추억 제품 선봬
롯데제과가 과거 인기제품을 되살리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추억의 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재출시된 추억의 제품은 '사랑방 선물', '육각 꼬깔콘', '과자종합선물세트' 등 3종이다. 이 제품...
2019.04.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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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몸 사리는 사이에 '과자 개발' 속도 내는 편의점
마라맛 스낵, 까망베르 쿠키, 유채꽃 팝콘…. 올 들어 편의점들이 새로 내놓은 과자들이다. 어디에도 없는 맛을 입히고 향을 더했다. 편의점들은 소비자의 입맛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면 과감하게 자체 상표(PB)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과자류 개발의 주도권이 ...
2019.04.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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