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
빙과업계 '인상' vs 배스킨라빈스 '동결'…온도차 이유
아이스크림 업계의 가격 정책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등 빙과업체들은 잇달아 가격 인상을 예고했지만 국내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배스킨라빈스는 당분간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핵심 소비층의 차이에서 오는 맞춤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
2019.03.20 10:26
-
롯데, 제과·음료사업도 중국서 철수한다
롯데그룹이 중국에서 마트, 백화점 등 유통사업에 이어 식품제조사업도 정리하기로 했다. 2017년 3월 중순부터 시작된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이 2년이 지나도록 풀릴 기미가 없는 탓이다. 롯데는 사드 부지(롯데 성주골프장)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
2019.03.12 17:47
-
롯데 뺀 'K푸드'는 사드보복 前으로 조금씩 회복
중국 시장에서 ‘K푸드’는 보복성 제재 이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의 직격탄을 맞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을 제외하면 다른 식품회사들은 중국 매출이 제재 전 수준을 회복하는 모양새다. 오리온에 따르면 이 회사 중국 ...
2019.03.12 17:45
-
롯데제과, 월드콘·설레임 가격 20% 인상
롯데제과는 22일 월드콘 등 아이스크림 가격을 최대 20%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 전용 ‘월드콘’(사진)과 ‘설레임’(밀크)은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300원(20%) 오른다. 이는 2014년...
2019.02.22 17:29
-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월드콘·설레임 300원↑
롯데제과는 대표 제품 '월드콘'과 '설레임' 등 아이스크림 제품 22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편의점 전용 '월드콘'과 '설레임'(밀크)은 4월 1일부터 1천500원에서 1천800원으로 3...
2019.02.22 10:12
-
'말랑카우 인형' '칸쵸 화장품' 나온다
롯데제과가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빼빼로, 말랑카우, 칸쵸 등 3개의 캐릭터를 다양한 산업에 활용해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를 위해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롯데제과의 대표 캐릭터 상품은 총 3개다. 빼빼로의 캐릭터 ‘빼빼로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
2019.02.14 17:44
-
롯데제과, 미얀마 1위社 인수…동남아 벨트 구축
롯데제과가 미얀마에서 제과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30일 미얀마 제과회사 메이슨 인수 작업을 공식 마무리하고 양곤의 롯데호텔에서 인수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의 해외 사업장은 9개로 늘었다. 롯데제과는 2004년 인도 제과회사 인수...
2019.01.31 17:43
-
롯데제과, 작년 영업이익 650억원…전년比 672.9%↑
롯데제과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50억원으로 전년보다 67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6945억원으로 318.6% 늘었으며 순이익은 89억원으로 357.3% 증가했다. 회사 측은 "당 법인은 2017년 10월1일부 신설 법인으로 비교 대상 재무제표 중 손익계산서가 3개월분만 반영된 상황"이라고 설명했...
2019.01.29 15:25
-
헬스원 프리미엄 홍삼 '황작' 효도 선물…혈압에 좋은 '나토키나제큐 오메가3'도 인기
롯데제과 헬스원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롯데제과 헬스원의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황작’이 대표적이다. 황작은 홍삼의 주요 성분인 RG3와 사포닌이 함유돼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와 기억력을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혈액...
2019.01.22 16:37
-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부드러움과 풍미…유럽 정통 초콜릿 맛 그대로
1975년까지만 해도 국내엔 제대로 초콜릿을 만드는 곳이 없었다. 그해 1인당 초콜릿 소비량은 연 0.5㎏ 미만이었고, 총 시장 규모가 18억원 정도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다가 그해 롯데제과가 당시로선 첨단 설비를 도입해 만든 초콜릿을 세상에 내놨다. &lsquo...
2018.12.26 16:39
-
'비비빅 팥죽'은 누구 아이디어?
빙그레가 20일 ‘비비빅 동지팥죽’(사진)이란 신제품을 출시했다. 제품명에 아이스크림 이름을 붙인 것은 ‘비비빅으로 팥죽을 만들어 먹었다’는 온라인 게시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년 전 예능프로...
2018.12.20 18:05
-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안보·경제 협력 시너지도 클 것"
“롯데제과와 제17보병사단은 지리적으로도 아주 가깝습니다.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해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군대와 기업으로 함께 나아갑시다.”(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대한민국 전군 최대 규모 사단인 제17보병사단과 제과업계 1위인 롯...
2018.11.28 17:59
-
사랑과 우정 나누는 빼빼로 데이…어려운 이웃에 스위트홈도 선물
빼빼로는 1983년 4월에 탄생했다. 지난 35년간 누적 매출은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빼빼로는 ‘사랑과 우정의 아이콘’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알려져 있다. 미국 초등학교 참고서에 빼빼로 데이가 언급될 정도로 유명하다. 과자시장에서 1위 자리...
2018.11.07 17:00
-
롯데제과, 빼빼로 공식 캐릭터 '빼빼로 일레븐' 선보여
롯데제과는 빼빼로 공식 캐릭터 '빼빼로 일레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빼빼로 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빼빼로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빼빼로 ...
2018.10.31 14:23
-
빼빼로데이, 35년간 누적 매출액 1조5000억
레저활동엔 당이 필요하다. 당을 보충하기엔 과자가 제격이다. 11월11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롯데제과는 레저활동 시 적합한 과자로 빼빼로를 추천했다.빼빼로는 ‘사랑과 우정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시장에도 알려...
2018.10.29 16:31
-
롯데제과, 미얀마 1위 제빵회사 '메이슨' 769억원에 인수
롯데제과는 미얀마 제빵업체인 ‘메이슨(L&M Mayson Company Limited)’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한화 약 769억원이며, ‘메이슨’의 주식 80%를 인수하게 된다. 1996년 설립된 ...
2018.10.23 18:41
-
빼빼로, 35년 만에 사람 아닌 모델 쓴다…카카오프렌즈 발탁
올해 빼빼로데이는 카카오프렌즈가 함께한다. 롯데제과는 다음 달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의 광고모델로 카카오IX의 인기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를 발탁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1983년 출시 이래 빼빼로 광고에 사람이 아닌...
2018.10.17 09:27
-
짭조름한 초콜릿?…롯데제과, 단짠 초콜릿 '크런키 골드' 출시
롯데제과는 인기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에서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크런키 골드’는 짭조름한 프리첼(Pretzel, 길고 꼬불꼬불한 하트 또는 막대 모...
2018.10.02 14:54
-
전동카트 탄 야쿠르트 아줌마의 힘… 롯데·오리온 "우리 제품도 팔아달라"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유통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할 무렵인 1990년 초. 윤덕병 한국야쿠르트 회장은 큰 고민에 빠졌다. 임원들이 “더 이상 여사님을 통한 방판(방문판매)으론 지속 성장이 어렵다”며 “우리도 새로운 유통 흐름에 동참해야 한다&...
2018.09.27 17:43
-
롯데제과, 해외 파병부대까지 과자 선물 '산타클로스'
롯데제과는 끊임없이 군 장병들에게 과자를 주고 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사기를 진작시키자는 차원이다. 군인들 사이에선 때면 되면 롯데제과가 나타나는 산타클로스라는 얘기도 나온다. 가장 최근은 올해 6월이었다. 롯데제과는 호국보훈의 달을...
2018.09.27 16:1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