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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지주 신용등급

    • 부채 30조 육박…비상경영 나선 롯데그룹

      롯데그룹이 요즘 몸살을 앓고 있다. 유통·화학 사업이 동시에 부진을 겪고 있어서다. 나빠진 현금창출력에 불어난 차입금이 그룹을 짓누르는 중이다. 롯데지주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간판 계열사 신용등급은 줄강등 위기다. 30조원에 육박하는 차입금 상환 압박도 갈수...

      2024.09.02 16:02

      부채 30조 육박…비상경영 나선 롯데그룹
    • 자금난 시달리는 기업들…내년 '신용등급 줄하향' 우려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흔들리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가 촉발한 자금 시장 경색이 재무 안정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원·달러 환율과 금리 상승 등으로 무역 수지까지 악화하면서 내년 기업들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하향 조정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1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전날 수시 평가를 통해 롯데케미칼의 무보증사채 신용...

      2022.11.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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