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경영권 분쟁 2라운드
-
신동주VS신동빈, 경영능력 공방 `사활`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신동주·신동빈 두 형제간 다툼이 서로에 대한 경영능력 검증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오는 28일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재판을 시작으로 경영능력을 둘러싼 양측간 격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동주·신동빈 양측이 상대방을 겨냥해 제기하고 있는 경영능력 관련 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신동빈...
2015.10.23 18:20
-
신동주VS신동빈, 경영능력 `현미경` 검증 돌입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신동주·신동빈 두 형제간 다툼이 서로에 대한 경영능력 검증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오는 28일 롯데쇼핑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재판을 시작으로 경영능력을 둘러싼 양측간 격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동주·신동빈 양측이 상대방을 겨냥해 제기하고 있는 경영능력 관련 쟁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신동빈...
2015.10.23 18:13
-
"신동주, 이사회 승인없이 투자해 해임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사회 승인 없이 투자해 10억엔(약 95억원)의 손실을 초래해 해임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홀딩스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신 전 부회장은 지난해 지인이 운영하는 정보기술(IT) 기업 투자를 추진했다. 이사회는 사업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판단으로 투자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 그러나 신 전 부회장이 이사...
2015.10.22 18:23
-
신동주, 경영권 분쟁 100% 승리 `장담`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오늘 오후 한국경제TV를 방문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타협의 가능성은 사실상 닫혀있다며 100% 승리를 장담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시종일관 자신감에 찬 목소리였습니다. 특히, 이번 경영권 분쟁에 대해 10...
2015.10.22 17:16
-
신동주 "경영권 분쟁, 100% 승리 확신"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오늘 오후 한국경제TV를 방문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타협의 가능성은 사실상 닫혀있다며 100% 승리를 장담했습니다. 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시종일관 자신감에 찬 목소리였습니다. 특히, 이번 경영권 분쟁에 대해 10...
2015.10.22 17:03
-
롯데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해임은 경영상 과오 때문"
롯데 "신동주 한·일 롯데 분리 경영 주장은 호텔롯데 상장 막기 위한 것" 롯데그룹은 22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한국과 일본 그룹 분리 경영 희망과 관련해 "신 전 부회장의 일본 롯데홀딩스 해임은 심각한 경영상의 과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
2015.10.22 16:40
-
신동주 "IT업체 투자 손실로 해임, 신동빈 측 음해"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신이 재직 당시 투자 손실 책임 때문에 해임됐다는 주장에 대해 "신동빈 회장 측의 모함"이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당시 이사회 승인 없이 IT 업체에 투자했다가 10억엔, 우리 돈 95억 원에 이르는 손해를 봐서 자신이 해임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부...
2015.10.22 16:25
-
롯데 측 "신동주, 진실 숨기고 국민 호도하는 행위"
최근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의 "일본 롯데 경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발언에 대해 롯데그룹이 진실을 숨기고 국민을 호도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롯데 측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결국 롯데호텔 상장을 막아 롯데의 일본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과거 회귀를 의미한다"며 "현재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의 상장을 통해 일본롯데의 지분비율을 낮추려는 노력을 진...
2015.10.22 16:25
-
신동주 전 부회장 "롯데는 하나…한·일 분리는 와전"
▲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 한국경제TV 방문"Lotte is one group"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예전처럼 신격호 총괄회장이 한·일 롯데그룹 전체를 총괄하고 동생이 한국을 그리고 자신이 일본을 경영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신 전 부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을 완전히 분리해서 경영하길 원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확대해석...
2015.10.22 15:23
-
신동주 "신동빈, 내가 죽거나 네가 죽거나 할 때까지 싸우겠다"
롯데그룹의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좀 처럼 끝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극단적인 발언까지 하며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은 22일 한국경제TV를 방문해 "(동생인) 신동빈이 내가 죽거나 네가 죽거나 할 때까지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2015.10.22 15:23
-
신동주 "10억엔 투자손실 주장은 음해"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사회 승인 없이 투자해 10억엔(95억원) 손실를 봤다는 롯데홀딩스 측의 주장은 '음해'라며 반박했다. 신 전 부회장이 설립한 SDJ코퍼레이션은 22일 반박 자료를 내고 "10억엔 투자 손실을 낸 것으로 언급된 POS(판매정보관리시스템)는 현재 일본 롯데에서 사용하고 있고 지난해 일본 코카콜라에도 판매한 시...
2015.10.22 15:20
-
신동주·동빈 `만난다`…다음달 신격호 총괄회장 93세 생일
다음달 15일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음력 10월4일)의 93번째 생일을 앞두고 가족이 한 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형제간 다툼이 타협의 양상으로 접어들지 관심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게 없지만, 아버지 생신인데 신동빈 회장이 참석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신 총괄...
2015.10.22 11:43
-
일본롯데홀딩스측 "신동주, 이사회 승인없이 투자했다 해임"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이사회 승인 없이 정보통신기술(IT) 업체에 투자했다가 10억엔(약 95억원)에 이르는 손해를 보고 해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명을 요청한 일본 롯데홀딩스 고위 관계자는 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신 전 부회장은 중대한 ...
2015.10.22 09:01
-
신동주, 신동빈 `압박` 지속…`여론전` 강화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압박`을 21일에도 이어갔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일부 언론과의 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서 "롯데그룹 후계자로 신격호 총괄회장이 자신을 지목해 써준 `후계문서`가 있다", "형으로서 동생과 타협하고 싶지만 동생이 타협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등의 여론전을 펼쳤습니다. 신 ...
2015.10.21 15:50
-
신동주 "일본은 내가, 한국은 동생이 경영…원상복구 희망"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해법과 관련해 "자신이 일본 롯데, 동생 신동빈 회장이 한국 롯데의 경영을 맡는,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영 분쟁의 해법으로 `원상복구`를 제시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이어 "형으로서 동생과 타협하고 싶지만 현재로서는 동생이 ...
2015.10.21 14:27
-
롯데 사장단 회의…'신동주 대책' 논의했나
롯데 경영권을 놓고 형제간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가 21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롯데카드 사옥에서 열렸다. 사장단 회의는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이 진행했다. 회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공세로 롯데 경영권 분쟁의 파고가 다시 높아지는 상황에서 열린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이 논의됐...
2015.10.21 11:33
-
신동주 "원상복구 희망…내가 일본, 신동빈은 한국 경영"
"동생과 타협 원해…총괄회장 후계는 아버지가 정할 것"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최근 빚어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해법으로 자신이 일본 롯데, 동생 신동빈(60) 롯데 회장이 한국 롯데의 경영을 맡는 '원상복구'를 제시했다...
2015.10.21 10:24
-
신동주 "내가 일본롯데, 동생이 한국롯데 맡으면 될 것"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해결책으로 '원상복구'안을 제시했다. 기존처럼 신 전 부회장이 일본 롯데를,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 롯데의 경영을 맡으면 된다는 것이다. 신 전 부회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
2015.10.21 10:20
-
신동주, 측근들과 언론사 방문…공개 행보 나서
롯데그룹 경영권을 놓고 형제간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본격적인 공개활동에 나섰다. 신 전 부회장은 21일 오전 측근인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과 함께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를 방문해 편집진과 인사를 나눈 것을 시작으로 주요 언론사를 방문했다. 신 전 부회장은 연합뉴스 박노황 사장과 이홍기 전무, 조복래 콘텐츠융합 담당 상...
2015.10.21 10:18
-
신동주 측 "34층 집무실 퇴거 안 한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이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에서 퇴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이 대표로 있는 SDJ 코퍼레이션은 21일 "총괄회장의 점유 관리하에 있는 34층에서 총괄회장의 지시에 따라 근무하거나 승낙을 받아 출입하는 것은 지극히 정당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롯데그룹의 퇴거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SDJ...
2015.10.21 10:1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