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스토리
-
화사·상큼한 풀꽃·나무꽃 그림…'코로나 블루' 날려 버리세요
'한지 부조'로 유명한 전병현 작가(63)는 거의 매일 새벽이면 서울 평창동 집에서 경기도 광주 곤지암 농장으로 향한다. 그는 작업을 위해 직접 닥나무를 재배하고 채취해 한지를 만든다. 처음에는 한지 장인이 만든 것을 사용했으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표현하...
2020.09.01 17:31
AD
'한지 부조'로 유명한 전병현 작가(63)는 거의 매일 새벽이면 서울 평창동 집에서 경기도 광주 곤지암 농장으로 향한다. 그는 작업을 위해 직접 닥나무를 재배하고 채취해 한지를 만든다. 처음에는 한지 장인이 만든 것을 사용했으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표현하...
2020.09.01 17:3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