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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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룸살롱 살인범 현장검증...구경꾼 몰려 교통혼잡
군에 장기복무중인 일반하사관과 준사관도 올해부터 일반전문대학등에서 국비위탁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장기하사관과 준사관의 자질향상을 위해 현재위탁교육상을 "장교"로만 한정하고 있는 대통령 제5051호 군위탁생규정을 "장기복부군인"도 포함시키도록 고쳐 장기하사관과 준사관에도국비에 의한 전문대학 위탁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했...
199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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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살인범 김태화 검거
서울 구로동 룸살롱 살인사건의 범인중 나머지 한명인 김태화씨(22)가사건발생 39일만인 9일하오 자수의사를 밝한뒤 경찰에 붙잡혔다. 김은 이날 하오 경찰에 3차례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는 말을 한뒤 서울종로구 종로3가 팜파스 레스토랑에서 모 신문사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중제보를 받고 현장을 덮친 서울시경 형사대에 하오7시20분께 붙잡혀 이날밤철야조사를 받았다...
199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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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살인범 조경수 영장 신청...미용실만 18회나 털어
서울-모스크바간 정기항로를 개설하는 첫 비행기인 대한항공 913편 점보기가 오는 31일 하오8시40분 김포공항을 출발, 4월1일 상오3시25분 모스크바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 비행기에 관계인사 40명과 일반승객들을 태우고 갈 예정 이며 모스크바에 승객들을 내려준 후 유럽행 승객들을 태우고 암스테르담 을 거쳐 최종 기착지인 취리히까지 운항한다....
199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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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살인범 고척동에 내려줘..택시운전사 신고
지난 5일 상오 11시께 서울 용산구 보광동 270 의 3 김금순씨 (54. 여. 무직) 집에 가스총을 든 2인조 20대 강도가 침입, 현금 60만원과 금반지 팔찌등 180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 경찰은 이 사건이 구로동 샛별 룸살롱 살인사건 범인들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수사중이다. 김씨에 따르면 이날 몸이 불편해 혼자 방안에 누워있던중 20대 초반의...
199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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