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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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분기 전기차 '2만4000대' 팔아…세계 판매 4위
현대·기아차의 전기차가 올 1분기 2만4000대 넘게 팔렸다.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폭스바겐에 이어 판매량 기준 4위를 기록했다. 27일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 분석업체 EV 볼륨 분석 결과 1분기 순수 전기차 판매는 현대·기아차가...
2020.05.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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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의 '007 도주작전'은 아내 작품…"악기상자에 숨어 밀항"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다.” 카를로스 곤 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사진 오른쪽)의 부인인 캐럴 곤(왼쪽)이 남편의 일본 탈출 직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다. 곤 전 회장의 영화와 같은 일본 탈출은 부인이 수개월간 준비한 ‘그랜드 플랜’의 결실이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
2020.01.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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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다시 수감…日 검찰, 보석 앞두고 세 번째 체포
자신의 보수를 축소 신고한 혐의로 지난달 체포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날 것으로 예상됐던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사진)의 석방이 물 건너갔다. 일본 도쿄지검 특수부가 전격적으로 별건 혐의로 곤 전 회장을 다시 체포했기 때문이다. 도쿄지검 특수부는 21일 소득 축소 신고 혐의로 구속수사 중이던 곤 전 회장을 특별배임 혐의로 재체포했다. 일본 검찰의 이번 ...
2018.12.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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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르노, 日 닛산에 선전포고…"포스트 곤 선임, 표 대결하자"
프랑스 르노그룹이 일본 닛산자동차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르노·닛산·미쓰비시 3사 연합)를 이끌던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일본 검찰에 체포된 뒤 축출되자 그 자리에 르노 측 인사를 앉히려는 의도...
2018.12.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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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카를로스 곤 CEO직 유지…佛 정부는 후임자 찾기 나서
프랑스 자동차기업 르노가 카를로스 곤 회장의 최고경영자(CEO) 직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르노와 닛산 간 갈등설이 불거진 가운데 르노가 곤 회장을 해임한 일본 닛산 및 미쓰비시와는 다른 결정을 내린 것이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를 이끌던 곤 회장은 지난달 19일 유가증권보고서에 보수를 축소 기재한 혐의(금융상품거래법 위반...
2018.12.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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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전기차 누적판매 30만대 돌파
한국닛산은 닛산의 순수 전기차 리프(Leaf)의 누적 판매대수가 3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리프는 2010년 첫 판매가 이뤄진 이후 지난해 9월 2세대 신형 리프가 공개됐다. 닛산은 1월부터 미국, 캐나다, 유럽 시장 고객에게 신형 리프 출고에 들어간다. 이후...
2018.01.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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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日 '인사이드 닛산' 상담회 참가…부품 협력사 수출 지원
르노삼성자동차가 부품 협력사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7~8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사이드 닛산' 전시 상담회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코트라(KOTRA) 등이 협력해 마련됐다. 부산&middo...
2017.11.0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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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 세계 1위 넘보나?…1분기 폭스바겐 제쳐
[ 김정훈 기자 ] 연간 1000만대 생산 규모의 '자동차 빅3' 아성이 깨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미쓰비시를 인수한 르노닛산이 폭스바겐을 제치고 올해 1분기(1~3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판매순위 2위로 뛰어올랐다. 1위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판...
2017.05.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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