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16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리드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9억9999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발행하는 신주는 보통주 1775만8046주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901원이다. 납입일은 4월20일, 상장예정일은 5월9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에프앤엠과 타누인베스트먼트주식회사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2018.03.15 08:23

리드, 41억 규모 평판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공급 계약

리드는 41억1300만원 규모 평판 디스플레이용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의 11.63%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 업체(SHENZHEN CHINA STAR OPTOELECTRONICS)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9월9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018.03.07 11:50

리드, 23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리드는 운영 및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3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5.0%다.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1만141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월25일부터 2019년 12월25일까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017.01.25 14:28

리드, 80억 규모 유증 납입 완료 소식에 '상승'

리드가 아스팩투자조합을 대상으로 한 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납입이 완료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3.18%) 오른 1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리드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아스팩오일에서 아스팩투자조합 외 1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

2017.01.10 09:20

리드, 경영권 분쟁 제2막 예고…최대주주 유증 납입 '변수'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불 붙을 전망이다. 현 경영진의 교체를 골자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이 빠르면 오는 9일 결정되기 때문이다. 법원이 임시주총을 허가하면 경영권 다툼은 제2막에 들어서게 된다. 7일 리드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기존 경영진과 최대주주인 아스팩오일 사이에서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아스팩오일은 지난 7월 디지...

2016.12.07 14:43

리드, 디지파이홀딩스에서 아스팩오일로 최대주주 변경

리드는 20일 최대주주가 기존 디지파이홀딩스에서 아스팩오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아스팩오일은 디지파이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리드 지분 60만주(11.70%)를 모두 양수했다. 이와 함께 아스팩오일은 디지파이홀딩스가 세종저축은행과 공평저축은행에 제공한 담보 지분 60만주도 승계했다.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

2016.07.20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