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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고

    • '천재' 리디아 고, 2년여 만에 우승 기회

      리디아 고(23·사진)가 2년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기회를 잡았다. 리디아 고는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마라톤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

      2020.08.09 18:11

    •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스크린 골프 대결 비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들의 스크린 골프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25일(한국시간) 열린 '골프존 LPGA 매치플레이 챌린지'에 출전한 박인비(32)-유소연(30) 조와 리디아 고(뉴질랜드)-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의 스크린 ...

      2020.05.26 06:23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스크린 골프 대결 비겨
    • 美 "박인비, 10년간 LPGA 지배한 1인자"

      ‘골프여제’ 박인비(31·사진)가 지난 10년(2010~2019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로 나타났다. 미국의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이 2010년대에 작성된 각종 공식...

      2019.12.29 14:51

      美 "박인비, 10년간 LPGA 지배한 1인자"
    • 리디아 고의 티샷

      리디아 고가 27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부산에서 열린 LPGA투어 BMW레이디스챔피언십 최종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2019.10.28 16:18

       리디아 고의 티샷 포토 뉴스
    • 레드베터 "리디아 고, 휴식 필요…부모 간섭에서도 벗어나야"

      브리티시 오픈 출전 선수 144명 중 공동 140위 부진 세계적인 골프 교습가 데이비드 레드베터(67·영국)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교포 선수 리디아 고(22·뉴질랜드)에게 골프에서 잠시 떨어져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레...

      2019.08.07 09:18

      레드베터 "리디아 고, 휴식 필요…부모 간섭에서도 벗어나야"
    • 지은희, LPGA 韓 최고령 우승…"맏언니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서른 살까지만 뛰는 게 목표였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지은희(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을 제패했다. 만 32세8개월7일, 한국 선수 ‘LPGA 최고령 우승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LPGA 통산 25승의 박세리(42)가 보유하고 있었다. 박세리는 2010년 5월 당시 32세7개월18일에 벨...

      2019.01.21 17:59

    • 지은희 'LPGA 왕중왕전'서 트로피 들어올리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의 ‘맏언니’ 지은희(32)가 가장 유력한 ‘왕중왕’ 후보로 떠올랐다. 지은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GC(파 71)에서 열린 2019시즌 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2019.01.20 17:49

    • 골퍼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신년 공로 훈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뉴질랜드에서 훈장을 받았다. 리디아 고는 최근 발표된 뉴질랜드 신년 공로 훈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년 공로 훈장은 매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민간인들에 주어지는 훈장이다. 리디아...

      2019.01.03 10:21

      골퍼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신년 공로 훈장
    • 리디아 고 "전성기 성적의 반도 안 되지만…더 성장했다"

      KLPGA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우승하면 울 수도" "전성기 때와 비교하면 지금 성적은 반도 안 될 수 있다. 그러나 행복과 배움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줄 것 같다." 21세에 이미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5승을 달성한 뉴질랜드 교...

      2018.10.02 17:06

      리디아 고 "전성기 성적의 반도 안 되지만…더 성장했다"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한 리디아 고 "그러고보니 성(姓) 빼놓곤 다 바꿨네요"

      “성(姓)만 빼놓고 다 바꿨네요. 아직 결혼하려면 멀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죠(웃음).” 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기자간담회에 노랗게 물들인 머리를 하고 나타난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

      2018.10.02 16:1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출전한 리디아 고 "그러고보니 성(姓) 빼놓곤 다 바꿨네요"
    • 리디아 고 “국내대회 첫 출전 부담과 설렘 오고 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나들이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27일 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출전을 앞두고 대회 주최 측을 통해 “KLPGA투어는 미국에서 뛰면서도 지켜봤던 투...

      2018.09.27 17:54

      리디아 고 “국내대회 첫 출전 부담과 설렘 오고 가”
    • 리디아 고, 다음 달 KLPGA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출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가 다음 달 국내 무대에 선다. 리디아 고가 오는 10월 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3일 밝혔다. 리디아 고가 국내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19회째를 ...

      2018.09.03 13:02

    • 리디아 고가 347야드 날렸다고?

      “제 커리어에서 가장 길게 보낸 드라이브샷 기록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확실한 건 347야드는 처음 쳐본 것 같은데요? 스프링클러를 세 개 연속 맞춰 공이 튀지 않는 이상 일어나지 않을 일이 일어났네요.”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단타자’로 분류되는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1·사진)가 LPGA...

      2018.07.26 18:51

    • 22세 '생일 자축' 우승 일군 이민지… 알고보니 '벙커샷 달인'

      호주 동포 이민지(22·KEB하나은행)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꽤 높다. 한 번 버디가 터져 나오기 시작하면 줄버디를 잡아내는 경우가 많아 ‘버디 트레인’이란 근사한 별명도 갖고 있다. 샷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든, 퍼팅한 공이 홀을 외면하든 얼굴을 떠나지 않는 미소에 반한 팬들도 많다. 한 홀을 망쳤어도 다음 홀을 향해 걸어...

      2018.05.28 20:09

    • "엄마 닮아 느긋… 평정심, 나를 지켜낸 힘"

      ‘골프 천재’ 리디아 고(21·뉴질랜드)가 가진 천부적인 재능은 골프 실력이 아니다. 퍼트를 그의 장점으로 꼽는 사람도 있지만, 천하의 박인비(30)도 올해만 세 번 바꾼 것이 퍼터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하고 이를 이겨내야 하는 ‘멘탈 게임’ 골프에서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평정심이다. 리디아 고의 평정심...

      2018.05.17 17:31

    • '부활 샷' 리디아 고,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2연승 도전

      세계 1위 박인비는 불참…박성현·전인지 등 출전 21개월 만에 우승 축포를 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가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8.05.01 08:53

      '부활 샷' 리디아 고,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2연승 도전
    • 박인비, 2주째 세계 랭킹 1위 유지…리디아 고는 13위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2주째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지난달 30일 자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49점으로 최근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의 성적을...

      2018.05.01 06:26

      박인비, 2주째 세계 랭킹 1위 유지…리디아 고는 13위
    • 리디아 고, 연장전 '이글쇼'… '21개월 無勝' 설움 한방에 날렸다

      “지난 14번의 우승 땐 울지 않았는데….” 새로운 클럽 적응, 아버지와 전 코치 간 불화, 추락하는 세계랭킹까지…. 21세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우승을 결정짓는 이글 퍼트가 들어가는 순간, 굳게 잠겨 있던 그의 ‘포커페이스’가 해제됐다. 리디아 고는 한동...

      2018.04.30 18:23

    • 눈물로 부활 알린 '골프천재'… 리디아 고 "이제 마음 놓여요"

      20대 들어 첫 우승…"이런저런 얘기 안 듣고 눈앞의 일에 집중" '골프천재'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1개월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는 동안 언론이나 골프계에서는 이런저런 진단이 나왔다. 너무 일찍 정상에 오른 후 번아웃(burn out...

      2018.04.30 12:42

      눈물로 부활 알린 '골프천재'… 리디아 고 "이제 마음 놓여요"
    • 리디아 고, 21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

      '골프 천재' 리디아 고(21·뉴질랜드)가 긴 침묵을 깨고 21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

      2018.04.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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