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리디아 고
-
골프 스타들, 너도나도 새 스폰서 '짝짓기'
나이키가 골프클럽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전격 발표한 지난해 8월, 골프팬의 시선은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행보에 쏠렸다. 나이키의 상징과도 같았던 이들이 어떤 브랜드로 갈아탈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스타골퍼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2017.01.02 18:02
-
리디아 고·이보미, 오버파 출발…미국·일본 골프여제 '안 풀리는 날'
일본 이바라키현 다이헤이요클럽 미노리코스(파72·6506야드)에서 4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 1라운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이보미(28·혼마골프·오른쪽)가 11번홀(파)에서 친 두 번...
2016.11.04 17:51
-
리디아 고, '새 캐디' 매슈스와 호흡 맞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의 새 캐디로 게리 매슈스가 선정됐다. 미국 골프채널은 26일(한국시간) 리디아 고의 매니지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디아 고가 다음달 4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 대회부터 매슈스와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매슈스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재미 동포 앤서니 김, 카밀로 ...
2016.10.26 18:04
-
리디아 고, 10승 합작한 캐디와 결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10승을 합작한 호주 출신 캐디 제이슨 해밀턴(왼쪽)과 헤어졌다. 리디아 고는 새로운 캐디를 찾아 나섰고, 해밀턴은 장하나(24·비씨카드)와 손잡았다.뉴질랜...
2016.10.19 18:12
-
정밀 골프, 리디아 고 vs 파워 골프, 쭈타누깐…한국서 'LPGA 여제 전쟁'
‘1인자 가리자!’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정밀 골프’와 ‘파워 골프’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이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 28.43으로 이 분야 1위를...
2016.10.12 18:09
-
캐나다오픈까지 메달 가져온 리디아 고
“메달이 너무 좋아 밤새 걸고 있었더니 목이 뻣뻣해요.”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사진)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골프에서 수확한 은메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리디아 고는 25일(한국시간) 골...
2016.08.25 18:37
-
리디아 고. 100억 규모 공익재단 세운다
‘천재 골퍼’ 리디아 고(고려대·사진)가 최대 10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체를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은메달을 땄다. 리디...
2016.08.21 18:14
-
'은메달 걸고 활짝' 리디아 고 "정말 자랑스럽다"
세계랭킹 1위로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리디아 고(19·뉴질랜드)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도 환하게 웃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끝난 20...
2016.08.21 05:00
-
리디아 고 "바람이 변수…올림픽 분위기 즐거워"
이달 초 뉴질랜드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국적 변경 생각한 적 없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 시작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리디아 고는 13일 브라질에 입국, 선수촌 밖에 머물며 17일 리우데자네이루 올...
2016.08.16 14:44
-
리디아 고, 메이저 3승이냐…박성현, LPGA 첫 정상이냐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52억원) 우승컵을 놓고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사진 왼쪽)와 박성현(23·넵스·오른쪽), 지은...
2016.07.10 18:1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