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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우올림픽

    • 리우올림픽 역대 최소 규모…"인구 1억명당 금메달리스트 4명"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16년간 금메달 개수 6개 늘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역대 올림픽 중 전 세계 인구대비 최소 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데이터 기반 미디어인 '파이브서티에이트닷컴'은 20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은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이후 치러진 근현대 올림픽 중 인구대비 최소 규모로 치러지고 있...

      2016.08.20 15:40

    • 손연재의 환상적인 연기에 '흐뭇'

      [ 포토슬라이드 2016082078118 ] 19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6.08.20 15:30

      손연재의 환상적인 연기에 '흐뭇' 슬라이드 뉴스
    • 싱가포르 8억원·영국 0원…나라별 金포상금 천차만별

      스포츠 강국일수록 포상금 작은 경향…세금 부과 국가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세계 최강자로 등극했다는 영예를 누리는 동시에 대개 두둑한 포상금을 받는다. 많은 국가가 동기 부여 차원에서 메달 포상금을 내걸고 있지만 포상 규모는 나라별로 천차만별이다. 20일(현지시간) CNN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

      2016.08.20 15:11

    • "혜리야, 비워 놓았던 자리에 금메달 걸자"

      "비워 놓았던 자리에 금메달을 걸 수 있게 됐네요." 20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에서 오혜리(28·춘천시청)가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 세계 1위 하비 니아레(프랑스)를 꺾고 금메달을 따는 순간 어머니 심은자(57) 씨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 냈다. 태권도를 시작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딴 70여 개의 각종 메달을...

      2016.08.20 12:19

    • 한국, 이틀 만에 금메달…오혜리 태권도 67㎏급 정상

      박인비, 여자 골프 3라운드서 단독 1위…리디아 고와 금메달 경쟁 리듬체조 손연재, 예선 5위로 결선 진출 '불멸의 볼트' 3회 연속 3관왕 위업…400m계주 우승 한국 선수단에 이틀 만에 다시 금메달 소식이 울려퍼졌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막을 이틀 앞둔 20일(한국시간) &...

      2016.08.20 11:21

    • '불멸의 볼트' 3회 연속 3관왕 위업…400m계주 우승

      100m, 200m에 이어 400m 계주에서도 사상 최초 3연패 달성 금메달 9개 수확하며 육상 최다 금메달 공동 1위 일본, 아시아 최초 은메달 따내며 포효…미국, 실격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전인미답의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

      2016.08.20 10:45

    • 미국, 여자 400m 계주 우승

      미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400m 계주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계주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 결승전에서 41초01로 1위를 차지했다. 앨리슨 필릭스(31·미국)는 금메달을 5개 수확해 여자 육상 선수 중 최다를 기록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2016.08.20 10:34

    • 오뚝이 오혜리 '조연에서 주연으로'

      스물여덟에 첫 올림픽 출전해 금메달로 한풀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에서 금메달을 딴 오혜리(28·춘천시청)는 우리 나이로는 올해 스물아홉 살이다. 이 나이까지 선수 생활을 하는 태권도 선수, 특히 선수층이 두꺼운 한국의 태권도 선수, 그리고 여자 태권도 선수는 드물다. 하지만 오혜리는 아직 태극마크까지 달고 뛴다. 뒤...

      2016.08.20 10:30

    • 다이빙 우하람 "목표 달성하니 더 욕심나네요"

      "내일은 입수 시 허리 펴짐과 각도를 더 신경 써 결승 가고 싶다" "처음 출전한 올림픽인데 목표를 달성했어요.이제 여기서 더 욕심이 나네요." 경기를 마친 '한국 다이빙의 미래' 우하람(18·부산체고)은 환하게 웃었다. 우하람은 20일 오전...

      2016.08.20 10:24

      다이빙 우하람 "목표 달성하니 더 욕심나네요"
    • '맏언니' 오혜리, 금메달 발차기…역대 여자 최고령

      세 번째 도전 끝에 처음 출전한 올림픽서 여자 67㎏급 정상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최고령 메달 태권도 국가대표 맏언니 오혜리(28·춘천시청)가 세 번째 도전 만에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리며 올림픽 역사마저 새로 썼다...

      2016.08.20 10:14

      '맏언니' 오혜리, 금메달 발차기…역대 여자 최고령
    • 태권도 차동민 첫 상대 계체 불참…8강 직행

      남자 80㎏초과급 출전 예정이었으나 리우에 오지도 않아 일각서 도핑 규정 위반 의혹 제기…세계연맹 "확인 중" 8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태권도 스타 차동민(28·한국기스공사)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첫 상대의 계체 불참으로 8강에 직행했다. 세계태권도연맹(WTF)은 20일(한국시간) "차동민과 이번 대회 남자 80㎏초과급 첫 ...

      2016.08.20 08:56

    • 다양해진 배드민턴 강자…중국 만리장성에 '균열'

      중국은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에 걸린 5개의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다르다. 중국은 19일(한국시간) 기준으로 4개의 금메달 중 1개만 가져갔다. 남자복식 푸하이펑-장난이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이던 장난-자오윈레이(중국)는 동메달을 땄다. 20일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2016.08.20 08:40

    • 다이빙 우하람, 11위로 준결승 진출

      '한국 다이빙의 미래' 우하람(18·부산체고)이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리아 렝크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438.45점을 받아 전체 참가 선수 28명 중 11위를 기록했...

      2016.08.20 08:39

    • 손연재 "예선 끝나고 울컥…악착같이 포기 않겠다"

      "결선에서 준비한 것만 보이면 기뻐서 눈물 날 것"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을 마친 뒤 긴장했던 속마음을 내비쳤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1.956점을 기록, 5위로 본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이날 경기...

      2016.08.20 06:36

    • 단독선두 박인비 "내일 똑같이 출발한다고 생각"

      "오늘 저녁 티샷 위주 연습…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줄 것" 116년 만의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선수는 바로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3라운...

      2016.08.20 06:31

    • 담담한 김연경, 통역 논란에 "아쉬웠다"

      김연경, 열악한 환경 때문에 에이스, 주장, 통역 등 3가지 역할 동료선수 수족역할 하느라 경기력에 지장… 동료선수는 "보기에 짜증날 정도"라며 목소리 높여 월드 스타 김연경(28·페네르바체)이 본인을 둘러싼 '경기 외 혹사' 논란에 대해 담담하게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20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2016.08.20 06:28

    • 오혜리 銀 확보…67㎏급 결승 진출

      한국, 태권도 여자 67㎏급 5회 연속 메달 확정 태권도 국가대표 맏언니 오혜리(28·춘천시청)가 처음 오른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준결승전에서 파리다 아지조바(아제르바이잔)를 6-5로 힘겹게 꺾었다. 1라...

      2016.08.20 05:49

    • 박인비 2타차 단독 선두 "오늘 퍼트감 최고"

      “3일간의 경기 중 오늘이 퍼트감이 가장 좋았어요!” ‘골프여제’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9일(현지시간) 올림픽 여자 골프 3라운드를 마친 후 “바람이 강하게 분데다 샷감도 그다지 않좋았지만 퍼트감이 좋아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찰리 헐(영국),스테이시 루이스(...

      2016.08.20 05:33

    • 박인비 vs 리디아 고, 최종 라운드서 '빅 매치'

      3라운드까지 2타 차로 박인비가 단독 1위 제대로 만났다.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날 양보 없는 샷 대결을 벌이게 됐다. 박인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사...

      2016.08.20 05:14

    • 오혜리, 여자 67㎏급 4강까지 순항

      8강서 대만 강호 좡자자 제압 태권도 국가대표 맏언니 오혜리(28·춘천시청)가 처음 오른 올림픽 무대에서 4강까지 순항했다. 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8강전에서 강호 좡자자(대만)에 3라운드 6초를 남기고 21-9로 앞서 점수 차 승을 거뒀다....

      2016.08.2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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