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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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 "'봉다리 응원' 정도는 알아야…"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 대사(47)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사 재임 시절 보여줬던 남다른 한국 야구 사랑을 미국에서도 한껏 뽐내는 모양새다. 리퍼트 전 대사는 7일 SNS에 "KBO리그를 미 전역에 생중계한 ESPN의 채팅창을 보면 많은...
2020.05.0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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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 지낸 마크 리퍼트, 보잉사 부사장으로 이동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44·사진)가 미국 항공기업체 보잉사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보잉은 최근 리퍼트 전 대사를 외국 정부 업무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구체적인 영입 시점과 조건은 ...
2017.04.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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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한국 떠났는 데…새 주한 미국 대사 언제 올지 '캄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사진)는 20일 “2년 반 동안 주한 미국대사로 근무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고 계속 한·미 관계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열린 귀국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 &...
2017.01.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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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딸 한국서 낳은 인연"…끝내 눈물 보인 세준이 아빠
“사실 한국에서 1주일을 보내면 굉장히 많은 변화가 생긴다. 항상 뭔가 일어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언젠가 떠나는 날이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한국민의 환대를 뒤로하고 막상 한국을 떠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
2017.01.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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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인연"…눈물로 재회 약속한 리퍼트
"환대·선의·우정 항상 기억…자주 돌아오겠다" "한국민 여러분 모두 저희에게 깊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지켜보고, 함께하고, 귀감을 얻기 위해 앞으로 자주 돌아오겠습니다. ...
2017.0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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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리퍼트 "한미동맹 역대최강…이제 다음 장을 쓰자"
이임 기자회견…"양국 동맹, 어떤 도전이든 대응할 수 있어" 여러번 울먹…"두 자녀 출생·수영으로 한강 건넌 일 가장 기억 남아" 한국을 떠나는 마크 리퍼트(44) 주한 미국대사는 13일 "한미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다"면서 ...
2017.01.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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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앞둔 '세준이 아빠'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한미동맹 강화·열정적 공공외교' 평가 테러당하고도 의연한 대처 "같이 갑시다" 이임을 앞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버락 오바마 정부 '실세'라는 무거운 타이틀로 출발했지만, 임기내내 한국민의 삶에 깊이 파고들어 역대 어떤 대사보다 친숙한 존재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테러 사건도 겪었지...
2017.01.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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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별 기자회견 돌연 연기한 리퍼트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사진)가 5일 예정된 송별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40분 남짓 앞두고 “긴급한 사정으로 연기했다”고 외교부 기자단에 통보했다. 대사관은 연기라고 통보했지만 리퍼트...
2017.01.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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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이후에도 한미관계 변함없이 강할 것 …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9일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에도 한미관계는 변함없이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개표 관전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대선 결과가 한미관계에 줄 영향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한미 동맹관계는 지난 60년 이상 강했다(strong)"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관계는 과거 부침(ups an...
2016.1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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