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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폼

    • 매장서 산 루이비통백, 70만원 받고 리폼 했다가…'날벼락'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서울 종로구에 사는 직장인 박모 씨(29)는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루이비통의 PVC 가죽으로 만들어진 미니백을 50만원에 샀다. 루이비통이 실제 판매하는 가방이 아니라 중고 가방에서 떼어내고 잘라낸 가죽과 금속 부품 등으로 만든 이른바 ‘...

      2024.11.28 13:51

      매장서 산 루이비통백, 70만원 받고 리폼 했다가…'날벼락'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 '루이비통 가방리폼 해볼까?'…대법원 "안 돼" 제동 걸었다

      명품 제품을 수선해 다시 만든 '리폼 제품'이 명품의 상표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특허법원 특별민사항소 31부는 28일 명품업체 '루이비통 말레띠에'가 리폼업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상표권 침해금지 등 소송에서 A...

      2024.10.28 18:04

      '루이비통 가방리폼 해볼까?'…대법원 "안 돼" 제동 걸었다
    • "300만원 넘게 주고 산 '샤넬백' 버릴 수도 없고…" 황당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가방 리폼을 하는 게 불법이라고요? 내 돈 주고 산 가방인데 버리든 고치든 내 마음 아닌가요?” 최모 씨(36)는 오래 전 300만원대에 구매한 샤넬 가방을 작은 사이즈로 수선하러 리폼 업체를 찾았다가 '법적 문제'가 될 ...

      2024.06.03 15:57

      "300만원 넘게 주고 산 '샤넬백' 버릴 수도 없고…" 황당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 명품 '리폼'은 상표권 침해…법원 "루이비통에 배상하라"

      명품 제품을 ‘리폼’해 판매하는 것은 상표권 침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63부(부장판사 박찬석)는 루이비통이 리폼업자 A씨를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A씨는 루이비통 가방 원단으로 가방·지갑을...

      2023.11.12 18:42

    • 줄 서서 먹던 호텔 망고빙수…"이젠 DIY로 즐겨요"

      회사원 손아름 씨(33)는 매년 여름마다 높은 인기를 누리는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빙수(사진)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 손씨는 “8만원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호텔에서 빙수를 먹으려면 줄을 서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다”며 “유행이라...

      2022.05.11 17:01

      줄 서서 먹던 호텔 망고빙수…"이젠 DIY로 즐겨요"
    • '짝퉁'도 아닌데 루이비통 백이 2만원대?…정체 알고보니

      "명품은 로고도 다 디자인이잖아요. 로고가 담긴 쇼핑백을 리폼해서 가방처럼 들고 다니는 것도 나름 멋있지 않나요? 쇼핑백을 바로 버리는 게 아니라 오래 사용한다는 의미에선 친환경 기조와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시간을 보낼 겸 저도 쇼...

      2021.10.02 11:03

      '짝퉁'도 아닌데 루이비통 백이 2만원대?…정체 알고보니
    • 용돈벌이로 시작한 루이비통 리폼…月매출 700만원 된 비결 [안혜원의 집에서 돈벌기]

      국내 브랜드에서 가죽잡화 디자이너로 일하는 이주경 씨(33·가명)는 최근 집 근처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오래된 상가 1층에 10평(약 33m²) 남짓 작은 공간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주경 씨는 취미로 '명품 가방 리폼(reform)'...

      2021.07.10 06:28

      용돈벌이로 시작한 루이비통 리폼…月매출 700만원 된 비결 [안혜원의 집에서 돈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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