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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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대마초 '큰손'으로 변신
왕년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이 마리화나(대마초) 사업가로 변신한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는 4일(한국시간) 타이슨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캘리포니아시티에 '타이슨 농장'을 건립 중이라고 보도했다. 타이슨이 이 ...
2018.01.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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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새해부터 대마초 판매…미국 최대 주 마리화나 합법화
새해 1월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가 허용된다. 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캘리포니아 마리화나 판매가 주민생활과 지역 경제 등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캘리포니아 주의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지난 2016년 말 통과된 주민...
2018.01.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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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리화나 맥주' 등장하나
미국 맥주회사들이 마리화나(대마초) 음료 개발에 나섰다. 미국에선 오락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하는 주(州)가 늘고 있으며, 캐나다는 내년 7월 마리화나 사용을 허용한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코로나 맥주를 수입·판매하는 미국 맥주회사 ...
2017.10.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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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 마리화나 허용했더니… 첫달 판매 300억원 넘어
미국 내에서 다섯 번째로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적으로 허용된 네바다 주(州)에서 첫 달에만 2천710만 달러(약 311억 원) 상당의 마리화나가 판매됐다고 미 언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먼저 마리화나가 합법화한 오리건과 콜로라도 주의 판매액을 더한 것보다 더 많은 액수다. 미 언론은 앞서 지난 7월부터 네바다 주에 마리화나가 허용되자 주 ...
2017.09.30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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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보건당국 "마리화나, 통증·자폐 치료 증거 없어"
일리노이 보건국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 청원 기각 마리화나가 극심한 통증과 자폐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미국 보건당국이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일리노이 주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난치성 통증과 자폐 범주성 장애를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 대상에 포함시켜달라"는 주민 청원을 기각했다. 니라브 샤 보건부 ...
2017.03.2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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