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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스

    • 마스터스 컷 탈락 충격?…매킬로이, 200억원 보너스 포기

      지난주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컷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대 약 200억원(1500만달러)에 달하는 선수 영향력 지수(PIP) 보너스를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PIP 보너스를 받기 위해 의무로 출전해야 하는 미국...

      2023.04.11 10:24

      마스터스 컷 탈락 충격?…매킬로이, 200억원 보너스 포기
    • '람보' 생애 첫 그린재킷…PGA 구원자 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의 올해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 LIV골프 간 ‘진검 승부’였다. 작년 6월 LIV골프가 출범한 뒤 양측의 톱 랭커들이 총출동해 자웅을 겨루는 첫 대결이어서다. 지난해 6월(US오픈)과 7월(디오픈)에도 두 단체가 맞붙었지만, 그때는 당시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와 PG...

      2023.04.10 18:31

    • 데뷔전 공동 16위 김주형 "실수 많아 아쉬워"

      김주형(21·사진)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데뷔전 성적만 놓고 보면 그의 ‘우상’ 타이거 우즈(48·미국)를 넘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16위가 그의 마스터스 첫 성적표다. 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톱20’에 들었으니 성공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 우즈는 데...

      2023.04.10 18:28

    • 임성재 "우즈와 꿈의 라운드…모든 게 멋있어"

      임성재(25·사진)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고 성적은 첫 출전한 2020년 대회에서 거둔 공동 2위다. 올해 대회 최종라운드에선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16위를 적어냈다. 개인적으론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는 성적인데, 임성재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밝았다. ‘타이거 우즈와 동반 라운드’라는 뜻밖의 선물을 받은 덕분이...

      2023.04.10 18:27

    • 람, LIV에 마스터스 우승 내줄 뻔한 PGA 투어 구한 '람보'

      LIV 골프는 켑카·미컬슨 준우승에 리드 공동 4위 성과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강자 욘 람(스페인)이 마스터스 그린 재킷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에 내줄 뻔한 PGA 투어의 자존심을 지켜냈다.람은 10일(한국시간) ...

      2023.04.10 08:54

      람, LIV에 마스터스 우승 내줄 뻔한 PGA 투어 구한 '람보'
    • 욘 람, 켑카에 역전승 거두며 그린재킷 주인공

      올해 첫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욘 람(29·스페인)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했다....

      2023.04.10 08:41

    •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그린재킷과 함께 트로피·금메달도 수여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는 우승자에게 입혀주는 '그린 재킷'이 유명하다.1934년 창설된 마스터스의 '그린 재킷' 전통은 1949년 시작됐다.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해밀턴 양복점에서 그린 재킷을 만들며, 제작 원가...

      2023.04.10 07:46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그린재킷과 함께 트로피·금메달도 수여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족저근막염으로 마스터스 '기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사상 처음으로 마스터스 대회에 기권했다. 고질병인 족저근막염이 악화되면서다. 우즈는 9일(현지시간) SNS에 "족저근막염 악화로 기권하게 돼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과 마스터스가 보내준 사랑과 지지에 감사한다. 오늘 경기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스...

      2023.04.09 22:53

    • 우즈, 컷 통과는 했는데…결국 마스터스 사흘째 경기 후 기권

      3라운드서 우즈와 동반 라운드 임성재는 3타 줄이고 반등'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다소 운이 따른 컷 통과를 했지만, 컷 통과 이후 이어진 3라운드에서 고전 끝에 기권했다.우즈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

      2023.04.09 20:32

      우즈, 컷 통과는 했는데…결국 마스터스 사흘째 경기 후 기권
    • 절뚝 대던 우즈…마스터스 출전 사상 첫 기권

      ‘명인열전’ 마스터스 대회 셋째날인 8일(현지시간) 오전 6시30분.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의 텅 빈 드라이빙 레인지에 한 선수가 들어섰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

      2023.04.09 17:32

      절뚝 대던 우즈…마스터스 출전 사상 첫 기권
    • 마스터스 올해 총 상금 1800만 달러…전년 대비 25% 늘어

      올해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는 324만 달러(약 42억 73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 대회 총상금을 1800만달러(약 237억4200만원)로 정했다고 9일(한국시간) 밝혔다.마스터스는 대회 총상금과 우승 상금 등 순위별 상금을 대회 3라운드가 열리는 날에 발표한다. 미리 상금을 정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기념품 판매와 입...

      2023.04.09 04:08

    • 임성재의 극적인 커트통과…K브라더스 전원 본선 진출 [여기는 마스터스!]

      이경훈(32)과 김주형(21), 김시우(28), 임성재(25)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대회 본선에 나란히 진출했다.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커트 통과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1.5m 거리 파 ...

      2023.04.09 03:35

    • '황제' 우즈, 23회 연속 마스터스 본선 진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제87회 마스터스 대회에서 공동 49위로 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마스터스 대회에서 총 23회 연속 커트 통과하며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2023.04.09 00:22

    • 살 더 뺀 미컬슨, 마스터스 골프 2R까지 공동 10위 선전

      몸무게 최대 127㎏서 90㎏로 크게 감량…선두 켑카와는 8타 차이필 미컬슨(미국)이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해 2라운드까지 공동 10위의 좋은 성적을 냈다.미컬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mi...

      2023.04.08 10:00

      살 더 뺀 미컬슨, 마스터스 골프 2R까지 공동 10위 선전
    • '세계 2위' 매킬로이, 마스터스서 커트 탈락 '충격'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가 '명인열전' 마스터스에서 커트 탈락이 유력해졌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려던 매킬로이가 오히려 마스터스에 유독 약하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한 셈이다. 매킬로이...

      2023.04.08 05:45

      '세계 2위' 매킬로이, 마스터스서 커트 탈락 '충격'
    • 이경훈, 마스터스 2R서 5언더파 "작년 아쉬움 설욕" [여기는 마스터스!]

      이경훈(32)이 '명인열전'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며 지난해 1타 차 커트 탈락의 아쉬움을 설욕했다. 이경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대회 2라운...

      2023.04.08 04:49

      이경훈, 마스터스 2R서 5언더파 "작년 아쉬움 설욕" [여기는 마스터스!]
    • '쉬운 13번홀' 파 그쳐…우즈, 커트탈락 위기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는 코스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기로 정평이 난 골프장이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허투루 관리하지 않는다. 유리판처럼 빠른 그린과 곳곳에 파놓은 함정을 피해 4라운드를 걷다보면, 세계 최고 골프선수들 사이에도 서열이 있다는 걸 모든 사람이 알게 된다. 그만큼 변별력이 높다는...

      2023.04.07 17:39

    • 명실상부 '메이저 사냥꾼'…켑카, LIV 자존심 세워줄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힌 LIV골프가 반격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사진)를 필두로 우승 고지 점령에 나섰다. 켑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

      2023.04.07 17:35

    • 1959년생 커플스, 마스터스 첫날 1언더파 26위 '노익장'

      1963년생 명 캐디 윌리엄스도 스콧과 함께 10년 만에 우승 도전60대 중반을 바라보는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언더파 점수를 적어냈다.커플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5...

      2023.04.07 11:20

      1959년생 커플스, 마스터스 첫날 1언더파 26위 '노익장'
    • 켑카 앞장서고 스미스 밀어주고…LIV 역습이 시작됐다 [여기는 마스터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부터 '배신자'로 낙인 찍혔던 LIV골프가 반격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를 앞세워 우승 고지 점령에 나섰다.켑카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

      2023.04.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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