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
-
조던과 NBA 'GOAT' 다투는 킹 르브론, "역대 최초기록" 또 하나 추가
같은 배번(23번)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미국 프로농구(NBA) ‘GOAT’(스포츠 종목 역사상 최고 선수)를 놓고 다투는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사진)가 또 하나의 역대 최초 기록을 추가했다.제임스는 1일(이하 한국...
2025.01.01 16:47
-
'마이클 조던' 이름값도 안 통하네…유명 스테이크집 폐업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자재값 급등과 외식소비 둔화가 겹치면서 미국 내 외식매장의 구조조정이 잇따르는 가운데 마이클 조던의 이름을 따 시카고에서 운영 중인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하우스'도 문을 닫기로 결정해 관심을 모은다. 1일(현지시간) NBC시...
2024.11.01 15:24
-
"이렇게는 돈 못 벌어"…레이싱 진출한 농구황제 조던 뿔났다
미국 최대 자동차 경주 대회인 나스카(NASCAR)에서 팀을 운영하고 있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나스카 리그와 짐 프랑스 나스카 최고경영자(CEO)를 독점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는 조던이 공동으...
2024.10.04 13:58
-
380억 집 반값에 내놨는데…"그래도 안 팔려요" 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의 저택이 12년째 팔리지 않고 있다. 최초 요구했던 가격의 절반 수준까지 집값을 내렸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뜸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 파크에 있는 조던의...
2024.09.06 16:45
-
알리 강펀치는 강력한 앞톱니근 덕분
신간 <올림픽에 간 해부학자>는 스포츠에 담긴 인체의 속성을 해부학의 언어로 풀어쓴 책이다. 복싱과 태권도, 축구, 골프 등 하계올림픽 28개 종목을 선별했다. 오는 7월 26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제대로 느끼기 위한 사전 지식을 든든히 챙겨줄 책이다.스포츠와...
2024.05.31 18:58
-
알리 핵펀치는 앞톱니근, 호날두 대포알 슛은 긴발가락폄근 [서평]
2002년 2월 24일.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경기 중 쓰러졌다. 지난 수년간 무릎에 차오른 물 때문이었다. 염증으로부터 관절을 보호하는 활액이 과다 분비되며 무릎 주변이 심하게 붓게 된 것이다. '농구의 황제'로서는 안타까운 퇴임식...
2024.05.30 17:46
-
"메시 같은 염소 되겠다"…삼성 임원이 '깜짝 선언'한 이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스포츠 스타 가운데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최고)’로 언급되는 경우가 있죠. 저희도 GOAT가 될 겁니다." 이달 13일 홍콩. 삼성전자 사업부·기업설명(IR)팀 임직원 수십명이 모처에 몰렸다. 삼성전자의 연례 로드쇼 행사인 ‘인베스터...
2023.11.22 10:35
-
마이클 조던 '라스트 댄스' 농구화…29억 '사상 최고가'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25년 전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전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운동화 경매 역사상 최고가에 낙찰됐다.11일(현지시각) 소더비 경매에서 220만달러(약 29억원)에 낙찰돼 경기용 운동화 경매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화제의 농구화는 조던이 1998년 소속팀 시카고 불...
2023.04.13 17:21
-
11년째 안 팔렸는데…'농구황제' 200억 저택 난리 난 사연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가지고 있는 시카고 교외 도시 호화 저택이 11년째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무단침입 사건도 벌어졌다.7일(현지시간)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시카고 북부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에 소재한 조던 소유의 저택에 지난 4일...
2023.04.08 10:50
-
"사실만 담으라는 조던과의 약속 지켰죠"
“영화 ‘에어’는 인간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예요. 조던이 허락하지 않았다면 영화를 만들지 않았을 겁니다.”영화 ‘에어’를 연출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사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화상 글로벌 콘퍼런...
2023.03.28 18:05
-
조던 없는 조던 영화…운동화는 이렇게 전설이 된다 [영화 리뷰]
‘에어 조던 시리즈’는 연간 40억달러(약 5조1300억원)를 벌어들이는 나이키의 대표 브랜드다. 에어 조던은 1984년 신인 농구선수였던 마이클 조던과 나이키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업계 3위였던 나이키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었고, 40년이 지나도...
2023.03.26 17:53
-
영화 '에어'···나이키와 조던의 만남, 전설이 된 브랜드 이야기 [영화 리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는 그에 걸맞는 멋진 성공 스토리를 갖고 있다. 브랜드는 다수의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한다. 기획·개발, 마케팅 등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지만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고 확산된다. 다음달 5일 개봉하는 영화 '에...
2023.03.24 10:57
-
마이클 조던 '라스트 댄스' 유니폼, 141억에 팔렸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마지막 미국프로농구(NBA) 우승을 차지할 때 입었던 이른바 '라스트 댄스(Last Dance)' 유니폼이 약 141억원에 팔렸다.15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이 새겨진 시카고 불스 유니폼 상의가 1010만 달러(약...
2022.09.16 07:46
-
마이클 조던 'NBA 파이널' 착용 유니폼…경매가 최고 65억 예상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10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조던이 1997-1998시즌 시카고 불스에서 마지막으로 NBA 파이널(챔피언결정전) 경기에서 입었던 유니폼이 경매에 나온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경매기업 소더비는 조던의 이름과 등번호 23번이 새겨진 붉은색 시카고 불스 원정경기 유니폼 상의에 ...
2022.08.11 17:32
-
"Never say Never"…농구황제 '조던' 명언과 책들이 가득한 '이곳' [안정락의 스타트업 탐방]
지난주에 로앤컴퍼니 본사를 다녀왔습니다. '로톡'이라는 앱으로 알려진 리걸테크(법률+기술) 회사죠. 법률 서비스 규제 이슈와 관련해 언론에도 자주 오르내린 업체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거 같습니다. 사명은 로앤컴퍼니지만, 로톡이 더 익숙하니까 편하게 ...
2022.07.18 08:47
-
마이클 조던 '역사의 시작'…1984년 경기 입장권 3억에 팔렸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뛰었던 경기의 입장권이 경매에서 최고가 기록을 세우며 팔렸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투자전문매체 펜타에 따르면 허긴스 앤드 스콧 경매에서 1984년 시카고 불스와 워싱턴 불리츠 경기 입장권이 26만400...
2021.12.19 08:35
-
마이클 조던-타이거 우즈, 역대 최고 수입 스포츠스타 '투톱'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8·미국)이 역대 스포츠 스타 가운데 가장 높은 수입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2위로 조사됐다. 미국의 스포츠 비즈니스 관련 전문 매체 스포르티코는 5일 역대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던...
2021.11.05 11:41
-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농구화, 17억원에 낙찰
‘농구 황제’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시절 신었던 나이키 농구화 한 켤레(사진)가 경매에서 150만달러에 가까운 가격에 팔렸다.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소더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조던이...
2021.10.25 14:31
-
'농구 황제' 조던 신인 때 경기서 신었던 신발 17억에 팔렸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신인 때 경기에서 신었던 신발이 경매에서 약 17억 원에 팔렸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AFP 등에 따르면 소더비 경매는 조던이 1984년 정규시즌 경기에서 신었던 나이키 에어쉽(Nike Air Ships)...
2021.10.25 09:33
-
'농구황제' 조던이 볼보이에 준 농구화, 경매 나온다…가격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시절에 신었던 농구화가 경매에 나온다.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소더비는 조던이 NBA 정규시즌 경기에 신었던 것 중 가장 초창기 제품으로 알려진 농구화에 대한 경...
2021.10.09 22:16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