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분리
-
일할 땐 '인터넷 먹통' PC만 써라?…핀테크 "망 분리하다 亡할 판"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 요건에 인터넷 PC와 업무용 PC를 따로 관리하도록 강제하는 ‘망 분리’ 규정을 포함시켰다. 다음달 시행되는 마이데이터는 개인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0.07.07 17:14
-
핀테크사도 '인터넷 막힌 PC' 쓰라니…
중견기업 A사는 최근 직원 25명 규모의 핀테크(금융기술) 계열사를 만들면서 계획보다 5억원을 더 지출했다. 핀테크사가 회사 내·외부 전산망을 나누는 ‘물리적 망분리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개인용컴퓨터와 ...
2019.12.03 17:40
-
휴네시온 "망간 자료전송 솔루션 국내 1위…안정적 매출·고성장 기대"
"휴네시온은 그간 정부정책에 큰 영향을 받아 성장해 왔습니다. 실제로 2008년 국가공공기관 업무 전산망 분리 지침에 따라 망간 자료 전송 솔루션을 만들어 현재의 성장을 이뤘고 앞으로도 정보보안 정책 강화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을 출시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겠습...
2018.07.16 15:24
-
업무망·인터넷망 분리한 '망분리 PC'로 히트
한보그룹 전산총괄 이사이던 남편은 외환위기 무렵 직장을 잃었다. 두 딸의 학원비가 당장 급했다. 부부는 수중의 200만원으로 1999년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 사무실을 차리고 PC 유통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메이커 제품’을 떼...
2017.12.11 17:5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