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슈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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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역대 최다 참가자 몰린 US오픈 예선 출전
2017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US오픈 출전권을 따기 위해 1만명이 넘게 몰린 예선전에 뛰어든다.AP통신 등 외신들은 19일(한국시간) 마감한 US오픈 예선전 명단에 총 1만187명이 출전 신청을 했고 그 중 가르시아와 매슈 울프, 해럴드 바너3세(이상 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등 4명의 LIV 골프 선수가 이...
2023.04.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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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파에 아마추어급 실수까지…'괴짜 스윙' 울프, 데뷔 후 최악 83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무대에서 하루에만 쿼드러플 보기와 트리플 보기, 더블 보기, 보기를 모두 쏟아낸 선수가 나왔다. ‘괴짜 스윙’으로 유명한 미국의 매슈 울프(22·사진)가 불명예 기록의 주인공이다. 울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컨세션GC(파72)에서 WGC 워크데이...
2021.02.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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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레어드,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3언더파 우승
마틴 레어드(38·스코틀랜드)가 2744일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청선수' 신화를 썼다. 레어드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멀린(파71·7243야드)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
2020.10.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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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스윙 어떻길래?…백스윙은 타자, 다운스윙은 언더핸드 투수와 '닮은 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 우승자 매슈 울프의 스윙은 괴상하기로 치면 짐 퓨릭(이상 미국)의 ‘8자 스윙’을 능가한다. 흥미롭기로는 최호성(46)의 ‘낚시꾼 스윙’을 넘어선다는 말도 듣는다. 보기에 웃음을 자아낸다는 점에서다.어드레스에서 마치 타깃을 흘끔 쳐다보기라도 하는 듯 어깨를 살짝 타깃 쪽으로 열었다...
2019.07.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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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낚시꾼 스윙' 울프, 반란 일으킬까
스윙은 다소 우스꽝스러울 수 있으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미국판 낚시꾼 스윙’으로도 불리는 괴상한 스윙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화려하게 등장한 매슈 울프(미국·사진)의 얘기다. 울프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스(파71·716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3M오픈 3라운드에...
2019.07.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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