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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대회

    • KLPGT, 소속 선수 해외 대회 출전 제한 폐지

      올해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소속 선수는 해외 투어 대회에 횟수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KLPGT는 올해부터 투어 대회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해외 투어 대회 출전을 3회 이하로 제한하는 규정을 폐지했다고 5일 밝혔다.다만 KLPGT 메이저대회 기간에...

      2023.04.05 15:21

      KLPGT, 소속 선수 해외 대회 출전 제한 폐지
    • '메이저 사냥꾼' 켑카, LIV 첫 다승왕 등극…마스터스도 노린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3·미국)가 ‘돈잔치’ LIV 골프 시리즈의 첫 번째 다승자로 등극했다. LIV 시리즈 이적 후 누적 상금이 1300만달러(약 171억원)에 육박했다. 켑카는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카운티 내셔널(파71·7248야드)에서 열린 LIV...

      2023.04.03 18:12

    • PGA 장타 1위 매킬로이 "골프공 비거리 규제 나는 찬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최근 골프공 비거리 규제 움직임에 대해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다.매킬로이는 23일(한국시간) '노 레잉업'이라는 인터넷 방송과 인터뷰에서 "엘리트 선수들에 대한 비거리 규제 조치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료들을 의식한 듯 "대부분 반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2023.03.23 16:24

    • 스피스, 17m·10m 쳤다하면 '홀인'…시즌 첫 승 기회

      조던 스피스(30·미국)가 38.46%에 불과한 저조한 페어웨이 안착률에도 보기 없이 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신들린 퍼팅' 실력 덕분이었다.스피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

      2023.03.17 14:39

    • 좋은 선수 다 뺏길라…PGA, LIV 따라 8개 대회 '노커트'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내년부터 커트 탈락 없이 상위권 선수 70~80명만 출전하는 대회 8개를 신설한다. LIV 골프 시리즈 진출에 관심을 두고 있는 ‘톱랭커’의 이탈을 막기 위한 조치다.미국 골프채널은 2일(한국시간) 이런 내용이 담긴 제이 모너핸 PGA투어 커미셔너의 서한을 공개하며 “PGA투어가 내년부터 8개의 지...

      2023.03.02 17:50

    • 세계랭킹 포인트 못 얻는 존슨, 13년 만에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39·미국)이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밀려났다.존슨은 1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0위보다 한 계단 밀린 51위가 됐다. 존슨이 50위 밖으로 밀린 건 2010년 1월 이후 13년만이다.앞서 존슨은 LIV 골프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계약금만 1억50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23.02.14 16:40

    • 코로나19에 '명인열전' 마스터스도 75년만에 '스톱'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연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이다. 마스터스 일정이 변경된 건 1945년 세계 2차 대전으로 대회가 중단된 후 75년만이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13일(한국시간) 밤 ...

      2020.03.14 00:16

      코로나19에 '명인열전' 마스터스도 75년만에 '스톱'
    • '메이저 무관(無冠)' 리키 파울러 “미컬슨도 30대에 첫 메이저 승… 항상 희망 가지고 있어”

      2년에 걸쳐 연달아 열린 네 개 메이저대회를 우승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타이거 슬램’과 네 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이에 비해 조금 쑥스러울 수 있지만, 리키 파울러(미국)는 한 해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상위 5명 안에 들며 ‘톱5 슬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2018.08.10 17:53

    • 유소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LPGA 메이저 2승째

      '4벌타' 받은 톰프슨 상대로 짜릿한 연장 승리2011년 US오픈 이후 6년 만에 메이저 정상 올라 호수에 '첨벙'유소연(27·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70만...

      2017.04.03 10:47

      유소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LPGA 메이저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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