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주의 휴머니스트 대니 구 "포근한 '집'이 되고 싶어요"

바이올린을 유쾌하고 온화한 사람으로 의인화하라면, 대니 구(Danny Koo)라고 말할 것이다. 대니 구는 자신을 바이올린 연주자로 제한하지 않고, 다양...

2024.12.04 08:17

"2천 관객 사로잡은 홍석원·한수진의 하모니"

한경아르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기획한 ‘한국을 이끄는 음악가 시리즈’의 네 번째 공연이 지난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2대 음악감독을 지낸 지휘자 홍석원이 이끌었다.이번 공연은 올 들어 질적&mi...

2022.09.25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