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
'요즘 여주'라기엔 얼굴도 연기도 이상한(?) 천의 얼굴, 천우희
천우희는 몇 가지 점에서 여우주연 여배우가 갖춰야 할 덕목을 지니지 않고 있다. 아이돌 급의, 그러니까 바비 인형 같은, 곧 서구형 인조 미인이어야 할 것이 첫 번째 조건인데 천우희를 보면 그것과는 영 거리가 있어 보인다. 그녀 역시 예쁜 미모지만 그렇다고 절세 미인은...
2023.08.17 15:43
-
"당신의 눈에 뭐가 보이든, 나는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직업마다 직업병이라는 게 있다. 작가도 마찬가지다. 나처럼 문학과 문화, 창작과 비평을 넘나들며 오지랖을 잔뜩 부리는 작가는 특히나 직업병이 더욱 심각하다. 글자가 적힌 것이라면 모조리 씹어먹을 듯 열심히 읽는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독서의 계절이랄까. 한번은 음...
2023.07.28 10:39
-
코로나 영향?…음원시장서 드라마 OST 초강세
가수 장범준이 부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삽입곡)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 향이 느껴진거야’는 지난해 8월 음원차트 60위권으로 출발했다. 한 달여 후 1위로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올 들어서도 음원차트 ...
2020.07.08 17:1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