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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담

    • 퀘일 미부통령 강총리와 단독 면담

      방한중인 퀘일 미부통령은 19일 하오 서울에 도착직후 정부청사로 강영훈총리를 예방, 주한미군, 통상문제등 상호관심사에 대해 통역없이 약 45분간에 걸쳐 의견을 교환. 퀘일 부통령은 이자리에서 미의회내의 주한미군철수논의와 관련, "의회내감군논의는 일방적인 철수를 하자는 것은 아니며 5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철수하든가 주한미군의 구조를 변경하자는 것을 의미한다"...

      1989.09.19

    • 부시 방한때 야총재 면담 확정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오는 27일 서울을 방문, 노태우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국회에서 연설한후 3야당총재들을만날 계획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백악관과 워싱턴의 외교소식통들은 부시대통령이 5시간동안 서울에 체류하면서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회에서 연설한후 3야당총재들을 만나기로 확정된 상태이지만 나머지 일정은 아직 정해...

      1989.02.17

    • 정주영회장, 4월방문때 김일성 면담

      북한측과 금강산공동개발에 합의한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오는 4월북한을 다시 방문할때 김일성주석을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8일 "정회장이 북한을 방문하는 동안 김일성을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정회장은 김일성을 만나지 않았다"고 전하고 "정회장은 4월 금강산공동개발등에 관한 추가협의를 하기 위해 북한을 다시 방문하면 김일성을 만...

      1989.02.08

    • 강총리 정회장 면담

      강영훈 국무총리는 3일 상오 최근 북한을 다녀온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의 예방을 받고 40분간 요담했다. 이날 배석자없이 진행된 면담에서는 정회장의 북한방문 결과와 금강산 개발에 따른 정부의 지원방안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9.02.03

    • 노대통령/전씨 16일 아침 면담

      노태우대통령은 16일 아침 전두환전대통령과 조찬형식으로 면담,전씨와 관련한 최종처리방안을 확정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전씨가 17일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고 재산헌납과 지방은둔등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헌납액은 약100억원선이 될 것이며친지 혹은 친구집에 운둔하는 의사를 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1988.11.15

    • 노대통령/전두환씨 면담 신중 검토

      정부와 민정당은 전두환 전대통령문제를 조기 해결하기 위해 노태우대통령이 내주초 아시아/태평양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후 충분한 사전 정지작업을 거쳐 납득할 만한 해결방안이 마련되면 노대통령과 전전대통령이 회동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여권은 당정간의 입장을 정리, 연희동측과 사과시기및 내용,구체적인 방법 그리고 재산반납 방법,...

      198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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