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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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자 줄이려면 근로소득공제부터 축소를"
정부가 전체 근로소득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면세자 비중을 줄이는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근로자가 810만 명에 달하는 현실이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국민개세주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
2017.06.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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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탑승시간?…공항 면세쇼핑 '똑' 소리나게 하려면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에 '길 찾기' 기능 도입여행객들로 붐비는 인천공항에서는 길을 잃기 쉽상이다. 비행기 탑승구 또는 면세품 인도장을 찾지 못해 허둥대는 일도 많다. 이럴 때 똑똑한 면세점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다면 도움 받을 수 있다. 신라면...
2017.03.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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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 보복 끝나지 않아…면세·화장품주 불확실성 지속"-하이
하이투자증권은 6일 중국의 사드 보복 제재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면세점, 화장품주(株)의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손효주 연구원은 "중국은 추가적으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제재, 수입 제재 등에 나설 수 있고 반한 감정도 확산될 수 있다"며 "이럴 경우 중국 본토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 브랜드 업체에게 추가적인 영향을 미칠 것...
2017.03.0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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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컨테이너 재수출기간 단축계획에 업계 반발
관세청이 국제협약을 내세워 현재 6개월로 되어 있는 면세컨테이너의재수출기간을 3개월로 단축키로 정하자 올들어 수출부진를 보이고 있는컨테이너 수출업체는 물론 해운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관세를 면제받아 수입한 컨테이너의재수출기 간을 현행 6개월에서 3개월이내로 단축하고 이 기간내에 부득이한사유로 재수출할 수 없을 때 사유...
199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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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원자재 사용, 대미 면세 수출 급증
조 선 일 보 1면 톱 : 지방 대형사업 국가서 관리 - 지자제후 "중앙기획단" 구성 - 댐/원전건설등 중복투자 없게 조정 경제면 : 핵연료 도입계약 "들쭉날쭉"...작년 4,800만달러 낭비 - 프랑스산 우라늄 현물값보다 3배 더줘 - 물량위주 무원칙 수입 사회면 : 감독관청 업무조사 거부혐의 50여 노조위원장 입건 - 2명 구속, 1명 사전 영장 유독가...
199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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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위, 5인가족근로소득 면세 460만원
국회 재무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5인가족 근로소득 면세점을 460만원(월 38만3,000원)으로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 소득세법 개정안을비롯, 8개 세법안을 의결했다. 당초 재무위는 5인가족 근로소득면세점을 소위에서 합의한 460만원에서430만원으로 낮추어 농가부채 경감을 위한 재원 1,000억원을 마련하려 했으나 야당측의 반대로 이 문제를 재검토...
198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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