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
"학창시절 '최고의 영예' 생글기자에 지원하세요!"
“생글기자 활동은 남다른 경험이고 혜택도 많아요. 완전 강추입니다.”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국내 최고 중·고교 시사·경제·논술 신문인 생글생글(생각하기와 글쓰기)의 고교 생글기자를 지낸 이원진 씨(서울대 소비자...
2020.06.15 09:00
-
인권위, '명문대 진학' 조건으로 장학금 준 지자체 장학회에 "지급기준 개선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11일 '명문대 진학'을 조건으로 장학금을 준 34개 지방자치단체 장학회에 "지급기준을 개선해야 한다"고 의견 표명을 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의 38개 장학회는 해당 지역 학생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한 명문대 또는 의예과 등 특정 학과에 진학했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들과 구별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 중...
2020.02.11 14:33
-
"전공 불문, 명문대 가라"…고3생 로스쿨 상담 '후끈'
법조인을 꿈꾸는 고등학교 3학년생 김혜리 양(19)은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에 앞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온라인 상담 게시판을 찾았다. 대학을 마치고 로스쿨에 가려는데 어떤 학교 어느 학과가 유리할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게시판 내용은 한결같았다. “비인기...
2019.01.02 17:58
-
"명문大들 변화 거부…4차 산업혁명 낙오자 운명"
인공지능(AI)이 고차원의 지적 활동까지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까워지면서 대학에서 이뤄지는 고등교육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대학이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부터 대학졸업장이 꼭 필요한지까지 등 지금껏 당연하게 여겨오던 고등교육의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대...
2018.11.06 17:27
-
공공기관 지역인재 30%채용 의무화…"왜 악착같이 공부했나"
"깡촌에서 악착같이 공부했습니다. 능력 있는 인재를 뽑지 않고 오히려 역차별하는 게 말이 됩니까?" 서울의 명문대에 재학 중인 A씨는 최근 지방 이전 공공기관 신규 인력 채용시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30% 뽑아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감이 밀려왔다. 충남에서 나고 자...
2017.09.21 13:52
-
"입사지원서에 학교명 이메일 적자"…명문대생, 블라인드 채용 반발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의 학력, 출신 지역, 신체 조건 등을 보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달 332개 공공기관 전체가 블라인드 채용에 들어간다. 다음달에는 149개 지방공기업에서도 시행한다. 행정자치부는 고삐를 죄고 있다. 9월부...
2017.07.14 17:45
-
블라인드 채용 '역차별' 논란…"메일주소에 '@명문대.ac.kr' 쓰자"
"입사지원서 전자우편 기재란에 '@yonsei.ac.kr'라고 적는 건 어때요?" "주소를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무악학사라고 쓰면 특정됩니다." "스누풀(서울대 수영동아리) 같은 동아리명을 쓰면 되지 않을까요." 지원자 학력 등 각종 스펙을 보지 않는 ...
2017.07.07 12:21
-
`미국 명문대도 실수를`...컬럼비아대 합격자 이메일 취소 `소동`
미국 동북부의 명문대학인 컬럼비아대가 대학원 지원자들에게 합격통보를 했다가 이를 취소하는 소동을 벌였다.컬럼비아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보건대학원(Mailman School of Public Health)에 지원한 277명에게 "합격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합격 이메일을 받은 한 여학생은 기쁨에 젖어 울먹이며 몸을 떨기까지 했다.이 여학...
2017.02.18 10:47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