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왕립발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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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혼란을 안무로 표현한 'Z세대 발레리나' 고영서
“모나코, 노르웨이, 한국…. 나는 어디에도 속해있기 어렵다는 정체성 혼란이 왔죠. 그러다가 이 마음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싶었어요.”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내는 해외 무용스타 초청공연&...
2024.08.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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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혼란을 창작안무로 표현한 Z세대 발레리나 고영서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는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이하 해외무용스타 공연)'이 열렸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무용수는 노르웨이발레단에서 활동하는 발레리나 고영서(24).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2024.08.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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