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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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感' 잡은 넥슨…4개 게임 연속 흥행
PC 온라인 게임을 앞세워 국내 1위 게임사 자리를 지켜온 넥슨이 모바일 게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실적이 좋지 않아 모바일 게임 5개의 유통을 중단할 정도였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출시한 모바일 게임들이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와 ...
2020.07.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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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영업손실 이어지고, 현금도 부족한데…연일 컴투스 주식 사는 까닭은
모바일 게임 제작사 게임빌이 자회사인 컴투스 지분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작년까지 3년 연속 영업적자를 낼 정도로 회사 사정이 좋지 못한 가운데 사옥을 매각하면서까지 지분을 매입하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게임빌은 3만1650원에 장을 ...
2020.01.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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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러빈 "韓 인디게임 지원 프로그램 만들 것"
“글로벌 모바일게임 광고시장 매출이 올해 650억달러(약 76조2000억원)를 기록했습니다. 전년보다 11% 성장했고, 앞으로 더 커질 겁니다.” 위워크 서울 강남역점에서 최근 만난 로니 스턴버그 앱러빈 이스라엘지사 총괄(사진)은 글로벌 모바일게임...
2019.12.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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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3일까지 '리니지2M' 출시 프로모션 진행
게임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베이가 하반기 최대 기대작 '리니지2M' 출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며 아이템베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무기 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2019.11.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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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리니지2M, 모바일 게임의 끝판왕"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을 올 4분기에 내놓는다.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대규모 전투 장면 등을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내 처음으로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
2019.09.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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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매각 철회 후…김정주 넥슨 지주사 NXC 대표가 다시 뛴다
매각이 무산된 넥슨이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 등 외부 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조직도 개편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에 올해 처음으로 불참하기로 했다. 이런 변화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게임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다시 출발선에 선 김...
2019.08.1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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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서 부활하는 PC 게임들…올드팬들까지 끌어들이기 나섰다
PC 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신작이 잇달아 나온다. 과거에 인기를 끌던 게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올드팬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모바일에서 부활한 인기 IP넷마블은 지난 8일 모바일 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출시했다. 2002년 출...
2019.08.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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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비공개테스트 시작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오스 레드'가 17일부터 3일간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 CBT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워리어 소서리스 아처 등...
2019.07.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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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급성장' 5월 게임으로 외국서 번 돈 역대 최대
모바일게임 수출이 늘어나며 5월 게임 등으로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이 역대 1위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통신·컴퓨터·정보서비스수입은 5억9천470만달러로 198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최대였다. 통신&midd...
2019.07.0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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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게임규칙·시나리오도 저작권' 첫 인정
모바일게임의 고유한 시나리오와 규칙도 저작권 보호 대상이라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그간 단순한 아이디어에 불과해 저작물이 아니라고 봐왔던 판례가 뒤집혔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몰타 공화국 소재 모바일게임 ‘팜히어로사가’ 개발사...
2019.07.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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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상반기 모바일 게임 10여개 쏟아낸다
매각을 앞둔 넥슨이 올 상반기에 모바일 게임을 대거 쏟아낸다. 자사 인기 PC 게임의 모바일 버전, 새로운 지식재산권(IP) 게임, 해외 유명 IP를 활용한 게임 등 다양하다. 넥슨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상반기 모바일 라인업’을 발표했다. 앞서 올 들어 모바일 게임 ‘스피릿위시’ ‘런닝맨...
2019.03.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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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바일이 PC 추월…수출 60%가 중화권
국내 게임시장에서 모바일 게임 규모가 PC 게임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홍콩 등 중화권이 차지하는 수출 비중은 절반을 넘었다. 세계 게임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6% 정도로 집계됐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4일 이 같은 내용의 ‘2018년 대한민...
2019.01.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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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큰 손' 게이머 잡아라…게임폰 전쟁
“스마트폰 업계 ‘큰손’ 게이머를 잡아라.”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게임 기능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산업을 돌파구로 삼는 모습이다. 게임에 특화된 디스...
2018.12.1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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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e스포츠 결승전, 10만명 관람"
컴투스는 자사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결승전을 10만 명 이상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14년 출시된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90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2018.10.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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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셧다운제', PC 넘어 모바일로…"무분별한 규제"
청소년의 심야시간(00시~06시) 인터넷 게임 접속을 제한하는 '셧다운제'가 모바일게임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현재 모바일게임에는 PC 온라인게임에 적용되는 규제들이 적용되지 않는다. 셧다운제가 모바일게임에 적용될 경우 국내 게임산업이 급격히 쪼그라들 수...
2018.09.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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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추석 대목"…게임업계, 9월 비수기 지운다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게임업계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명절 연휴는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면서 업체들의 매출이 30% 가량 증가하는 시기다. 업체들은 귀성길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에 집중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21일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2018.09.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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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걷은 후 모바일게임 급성장… "영화 등에도 자율규제 필요"
디지털 온라인영화 매출 20% 늘면 실질GDP 584억·취업자 1천200명↑ 최근 급성장하는 영상물 콘텐츠 시장 규제를 민간 자율에 맡기면 더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상물뿐 아니라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경제 전반의 혁신성장을...
2018.08.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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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대리 육성' 모바일게임 '작업장'에…일반 유저 허탈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여러개의 캐릭터를 대신 육성하는 '작업장'에 몸살을 앓고 있다. 작업장은 한 사람이 100개 이상의 캐릭터를 육성해 얻은 재화(아이템 및 게임머니)를 판매하는 식으로 수익을 얻는데, 월평균 수 천만원에서 ...
2018.08.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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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린저씨들' 모바일 게임에 한 달 20만원 쓴다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사용자가 한 달 평균 20만원 이상 쓴 것으로 나타났다. 2~5위 게임 평균 지출액을 합친 것보다 컸다. 31일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안드로이드 앱(응용 프로그램) 장터인 구글플레이의 ...
2018.07.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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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모바일게임'…1년새 9%↑
국내 모바일게임이 올해 상반기(1월~6월) 1조657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수치다. 6월에만 2700억원을 벌어들이면서 대표 콘텐츠 산업으로 우뚝섰다. 중심에는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있었다. 1...
2018.07.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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