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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펠르랭소사이어티

    • 벤자민 파월 "경찰 국방도 민간으로 일부 대체 가능"

      ▶벤자민 파월 텍사스공대 교수 과세는 비효율적이고 나쁘다. 자유주의자들이 없애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과세를 최소화하려는 것이지 없애려 하는 것은 아니다. 소위 최소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정부는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인권 보호, 범죄자 외부 침입자들로부터 국민 보호, 사회 참여자들 간 분쟁 해결이 그것이다. 밀턴 프리드만은 자신이 무정...

      2017.05.08 17:08

    •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이사장 "한국, 사고방식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

      2014년 총회 때 다음 ‘2017 총회’를 서울에서 열자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는데 아주 우연하게도 대통령 선거 기간에 총회를 치르게 돼 매우 의미가 깊고 또 흥미롭다. 한국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지만, ‘혼돈의 오후의 나라’이기도 하다. 펠르랭은 불어로 순례자라는 뜻인데 우리를 대표하는데 이...

      2017.05.08 14:48

    • 페드로 슈워츠 스페인 카밀로호세세라대 교수 "저축이 아니라 빚으로 연금을 준다는 게 말이 되느냐"

      (MPS)몽펠르렝소사이어티 서울총회 개막 ▶페드로 슈워츠 스페인 카밀로호세세라대 교수 인터뷰 ▷한국은 수출 주도 성장해왔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했는데 한국에 구체적으로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나. “무역은 수출과 수입이 함께 가야 하는데, 한국은 정부와 은행이 수출을 지원하는 데 집중해왔다. 한국은 수입을 막는 제도들이 많은데, 수입...

      2017.05.08 14:28

    • 바츨라프 클라우스 전 체코 대통령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은 포퓰리즘과 자유주의간 충돌의 원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과 트럼프 대통령 당선은 포퓰리즘과 자유주의간 충돌의 원인이다." 바츨라프 클라우스 전 체코 대통령은 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막한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학술모임인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Mont Pelerin Society) 서울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

      2017.05.08 14:24

    • 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연구원 "트럼프 사드발언은 유권자 겨냥한 것"

      앤서니 킴 미국 헤리티지재단 선임정책연구원(사진)은 8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자유주의 경제 석학들의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 서울총회에 참석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 발언은 미국 유권자를 겨냥한 즉흥적 발언”이라며 지나치게...

      2017.05.08 13:26

      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연구원 "트럼프 사드발언은 유권자 겨냥한 것"
    • "극단주의·반시장 문제…자유주의로 풀 수 있을 것"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 Mont Pelerin Society) 서울총회 참석을 위해 속속 입국한 주요 인사는 총회 기간인 9일 치러지는 한국 대통령선거에 큰 관심을 내비쳤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와 만난 라스 피터 핸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는 “불확실성은 경제 정책과 경제 주체들의 투자결정, 민간&mid...

      2017.05.07 20:06

    • "GDP만으론 경제규모 왜곡…기업 투자·거래 반영한 GO 활용해야"

      마크 스카우젠 미국 채프먼대 교수는 국내총생산(GDP)에 매몰돼선 기업 지출을 통한 경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8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하는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 Mont Pelerin Society) 서울총회에 앞서...

      2017.05.07 18:42

       "GDP만으론 경제규모 왜곡…기업 투자·거래 반영한 GO 활용해야"
    • 도전정신의 상징…26억 '나폴레옹 모자' 전시

      세계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 Mont Pelerin Society) 서울총회가 8일 개막하는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 행사장인 그랜드볼룸으로 들어가는 로비 중앙에 이색적인 모자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

      2017.05.07 18:41

       도전정신의 상징…26억 '나폴레옹 모자' 전시
    • "좋은 정치인은 '정책 불확실성' 줄이는 사람"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 Mont Pelerin Society) 서울총회 참석을 위해 속속 입국한 주요 인사들은 총회 기간인 9일 치러지는 한국 대통령선거에 큰 관심을 내비쳤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와 만난 라스 피터 핸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는 “불확실성은 경제 정책과 경제 주체들의 투자결정, 민간&mi...

      2017.05.07 18:40

    • 자유주의 경제 석학, 8일 서울에 모인다…몽펠르랭소사이어티 총회 개막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세계 최고 권위 학술모임인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 Mont Pelerin Society) 서울총회가 8일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다. ‘경제적 자유: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200여명의 학자가 참석한다. 노벨상 수상자인 라스 피터 핸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와 버넌 ...

      2017.05.07 17:57

    • "2%대 성장률에 갇힌 한국…자유로운 창업 환경 조성해야"

      201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라스 피터 핸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65·사진)는 정부의 시장 간섭을 극도로 경계하는 경제학자다. “정부가 섣부르게 잘못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낫다”고 주장한다. 핸슨...

      2017.05.05 19:42

       "2%대 성장률에 갇힌 한국…자유로운 창업 환경 조성해야"
    • "흙수저·금수저론, 위험한 발상…부의 계층은 계속 이동"

      “한국 사회에 깊숙이 뿌리 박힌 ‘흙수저·금수저론’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부의 계층은 언제나 이동합니다.” 오는 7~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모임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

      2017.05.05 19:40

       "흙수저·금수저론, 위험한 발상…부의 계층은 계속 이동"
    • "기업가는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영역서 진짜 수요를 찾아내는 사람"

      이즈리얼 커즈너 미국 뉴욕대 명예교수(87)는 자유로운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오스트리아학파의 일원이다. 이메일도, 컴퓨터도 쓰지 않는 그가 오는 7~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몽펠르랭소사이어티(Mont Pelerin Society&mid...

      2017.05.01 18:46

       "기업가는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영역서 진짜 수요를 찾아내는 사람"
    • 노벨 경제학상 버넌 스미스 등 자유경제 석학 200여명 참석

      오는 7~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모임 ‘몽펠르랭소사이어티(Mont Pelerin Society·MPS) 서울총회’에는 이즈리얼 커즈너 미국 뉴욕대 명예교수 외에도 200여명의 석학이 함께할 예...

      2017.05.01 18:46

       노벨 경제학상 버넌 스미스 등 자유경제 석학 200여명 참석
    • 버넌 스미스 미국 채프먼대 교수 "생산·투자·일자리 줄이는 법인세…적절한 세율은 0%"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버넌 스미스 미국 채프먼대 교수(90)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경제학자다. 스미스 교수는 미국 정부가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대규모 재정부양책을 썼음에도 도로, 하천, 공공시설 등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mi...

      2017.04.23 18:29

       버넌 스미스 미국 채프먼대 교수 "생산·투자·일자리 줄이는 법인세…적절한 세율은 0%"
    • 자유주의 경제 석학, 내달 서울에 총집결

      세계 자유주의 경제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몽펠르랭소사이어티(Mont Pelerin Society·MPS) 서울총회’가 다음달 7~10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립니다. MPS는 1947년 스위스 몽펠르랭에서 오스트리아 출신 자...

      2017.04.10 18:22

      자유주의 경제 석학, 내달 서울에 총집결
    • 몽펠르랭소사이어티 서울 총회 내달 7일…현진권·권영설 정회원 선출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왼쪽)과 권영설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몽펠르랭소사이어티(MPS: Mont Pelerin Society) 정회원이 됐다. MPS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유주의 경제학회로 1947년 프리드리히 하이에크(197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칼 포퍼 등과 함...

      2017.04.03 17:44

      몽펠르랭소사이어티 서울 총회 내달 7일…현진권·권영설 정회원 선출
    • "저성장은 자유주의 억압 때문…헌법에 경제적 자유 명시해야"

      정치적 위험으로 경제 리더십이 공백에 빠진 요즘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던진 메시지는 ‘이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성장을 옭아매는 각종 규제를 정상화하는 한편 노동개혁 등으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제언이...

      2016.11.23 17:36

       "저성장은 자유주의 억압 때문…헌법에 경제적 자유 명시해야"
    • '자유주의 경제학자 총회' 내년 서울서 열린다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모임인 몽펠르랭 소사이어티(Mont Pelerin Society·MPS) 총회가 내년 5월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다. 그동안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 홍콩에서 지역총회나 총회가 열린 적이 있지만 한국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16.11.23 17:32

       '자유주의 경제학자 총회' 내년 서울서 열린다
    • "정치 실패로 경제자유 최대 위기"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인한 대내외 혼돈을 극복할 해법을 찾기 위해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이 집결했다. ‘포퓰리즘(대중 인기영합주의)’ 물결 속에 위기에 몰린 ‘경제적 자유&...

      2016.11.23 17:30

      "정치 실패로 경제자유 최대 위기" 그래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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