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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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25만원에 비어있던 원룸…한 달 200만원씩 벌었죠" [방준식의 N잡 시대]
"고향인 통영에서 호스텔 사업을 했어요. 동업자와 분쟁을 겪으면서 무일푼 신세로 나오게 됐죠. 당장 먹고살 길이 막막했습니다. 처음에는 숙박 예약 업무를 담당했었기에 예약을 대행해 주는 여행사업을 하려고 했어요. 신용대출을 받아 월세 25만원짜리 사무실을 차렸죠. 하지...
2023.12.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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