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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전공

    • 수학 1등급 96%가 이과…"무전공 학과 지원시 유리"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가운데 96%가 자연계 학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문·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뽑는 무전공 유형 정시전형에서 자연계 학생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수학...

      2024.12.08 17:59

      수학 1등급 96%가 이과…"무전공 학과 지원시 유리"
    • 정시 무전공 확대…선택과목 점수 차가 변수, 문·이과 통합 유형 1, 89개大서 7153명 선발

      2025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무전공 선발 인원은 1만4351명에 달한다. 문·이과 모두 통합된 유형 1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전국 89개 대학에서 7153명을 선발해 전체 무전공 선발 전형의 49.8%를 차지한다. 문·이과 각 계열 ...

      2024.11.18 10:00

       정시 무전공 확대…선택과목 점수 차가 변수, 문·이과 통합 유형 1, 89개大서 7153명 선발
    • '무전공' 늘렸는데…수시 모집 '시큰둥'

      주요 대학 무전공 학과 상당수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각 대학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증원 여파로 합격선 하락을 기대한 수험생들이 상위권 학과에 지원한 데 따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무전공 학과에 합격하더라도 등록을 포기하는 수험생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무전공 선발을 신설한 21개 대학 중 1...

      2024.10.03 18:34

    • 수시 컨설팅 1시간 60만원…"없어 못들어요"

      “올해 수시 컨설팅을 찾는 학생이 예년 대비 30% 이상 급증했습니다. 7월 말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모든 자리가 마감돼 현재는 상담할 수 있는 인력이 아예 없습니다.”(대형 학원 관계자)올해 의대뿐만 아니라 무전공 선발 인원까지 확대되면서 수험생들...

      2024.08.15 17:36

      수시 컨설팅 1시간 60만원…"없어 못들어요"
    • 무전공 노린다면…전공선택 제한·합격선 변화 살펴야

      2025학년도 대입에서 가장 큰 변화는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 선발 증가로 꼽힌다. 최상위권뿐 아니라 모든 성적대의 학생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특히 그렇다. 전문가들은 전례 없는 제도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 주요 10개 대학(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은 ...

      2024.06.30 17:08

    • 3월 모평 성적 나왔지만…대입전략 '안갯속'

      “3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오면 뭐 하나요. 지금 성적으로 어느 학교, 어느 학과에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 힘들어요.”3월 모평 성적표를 받은 학생과 학교 현장이 전례 없는 혼란을 겪고 있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두 달 ...

      2024.04.17 18:32

      3월 모평 성적 나왔지만…대입전략 '안갯속'
    •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3월 모의평가 결과가 나오면 뭐 하나요. 지금 성적으로 어느 학교, 어느 학과를 갈 수 있을지 짐작조차 하기&nb...

      2024.04.17 14:35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 고려대, 내년 입시부터 무전공 대폭 확대…300명 규모의 '자유전공학부대학' 신설

      고려대가 2025학년도 입시부터 자유전공을 확대한다. 지난 12일, 내년도 입시에 ‘자유전공학부대학’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아직 구체화하는 단계라서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략 300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의 95명 규모 자유전공학부와는 별도다....

      2024.03.18 10:00

    • 무전공 학과 늘린다지만, 이탈률 두 배 높아

      올해부터 대학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대학에서 모집한 무전공 학과 학생들의 이탈률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대학별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세대 인문자연통합 무전공 학과인 글로벌 인재학부에서 2022년 중도 이탈한 학생 비율은 총 6.2%로, 전체 학과의 평균 중도 탈락률(3.0%)보다 2배 이상으로 ...

      2024.02.19 10:00

    • 대학 무전공학과 늘린다는데…이탈률은 평균보다 두 배 높아

      올해부터 대학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요 대학에서 모집한 무전공 학과 학생들의 이탈률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종로학원이 2023학년도 대학별 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연세대 인문자연통합 무전공 학과인 글로벌 인재학부에서 2022년 중도 이탈한 학생 비율은 총 6.2%로 전체 학과의 평균 중도 탈락률(3.0%)보다 두 배 이상으로 ...

      2024.02.04 18:17

    • '무전공 선발' 늘리는 대학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 준다

      2025학년도 입시까지 ‘무전공 25%’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대학도 정부 재정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가 ‘무전공 기준을 충족해야만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침을 완화해서다. 다만 무전공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기 때문에 대다수 대학이 25% 비중을 채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교육부는 30...

      2024.01.30 18:36

    •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1000명 이상을 무(無)전공으로 선발한다. 교육부에서 연간 수십억원의 국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무전공 확대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주요 대학들이 한번에 많은 학생을 뽑...

      2024.01.11 18:42

      '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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