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칫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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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돈 550조…주식·부동산 '자산 쏠림' 우려
요구불예금 폭증은 코로나19 위기로 시중에 막대한 돈이 풀렸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국내 통화량(M2)은 3101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270조원) 늘었다. 반면 8월 요구불예금 회전율은 15.5회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85년 이후...
2020.10.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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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모주엔 얼마 넣어야 하나"…1주라도 더 받는 꿀팁
#. 최근 공모주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회사원 김모씨(31)는 충격에 빠졌다. 들고 있던 예금을 깨고 마이너스통장까지 만들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투자)'해서 카카오게임즈에 1억원을 넣었지만, 고작 5주만 받아서...
2020.09.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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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 우대금리도 '뚝'…농협은행, 최대 1.0% 내려
NH농협은행이 일부 입출식예금 상품의 우대금리 인하를 예고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저금리 기조에 발맞춰 고객 지급 이자도 조정에 나선 것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다음달 27일부터 △매직트리(Magic Tree)통장 △해봄 N돌핀통장 △채움...
2020.08.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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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금융시장 넘어 경제 흔들까…장기화시 韓 성장률 0.2%p↓[이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빠른 확산에 국내외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폐렴 확산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고수익을 쫒아 위험자산으로 향했던 돈의 흐름도 바꾸고 있다. 30일 중국 정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0.01.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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