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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공개정보

    • 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신라젠 압수수색

      검찰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로 바이오 업체 신라젠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조사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28일 오전 9시부터 4시간30분가량 서울 여의도 신라젠 사무소와 부산 금곡동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신라젠 일부 관계자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2019.08.28 18:08

    • '미공개정보'로 손실 회피 혐의…최은영 前회장 징역 1년6월 확정

      사전에 얻은 미공개 정보를 입수해 회사 주식을 팔고 혼자서 손실을 피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56·현 유수홀딩스 회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12억원, 추징금 4억9000여만원을 선고한 ...

      2018.10.29 18:08

    • '미공개정보 이용' 주가손실 회피… 최은영 前 회장 2심도 징역형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팔아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기소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수홀딩스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김형두 부장판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게 17일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12억원, 추징금 4억9000여만원을 선고했다. 1심 판결과 비교하면 추징금만...

      2018.05.17 18:12

    • 미공개정보로 손실회피… 첫 공동소송 나선다

      악재가 터지기 전에 자사 주식을 대거 처분(내부자거래)한 대주주와 임직원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공동소송이 이뤄질 전망이다. 내부자거래 관련 형사처벌은 종종 있지만, 일반투자자가 참여하는 민사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해 대상과 규모를 특정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정보비...

      2018.04.15 18:31

      미공개정보로 손실회피… 첫 공동소송 나선다
    • '한미약품 수사' 검찰, 금융투자사 압수수색…투자업계 '긴장'

      한미약품 사태에 대한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검찰의 칼날이 한미약품은 물론 증권사, 운용사 등으로 향하면서 금융투자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19일 오전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등 증권사 10여곳과 삼성자...

      2016.10.19 15:22

      '한미약품 수사' 검찰, 금융투자사 압수수색…투자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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