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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코로나19

    • 美, 코로나 확산에 여행금지국 확대…한국은 기존 단계 유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여행금지국을 대폭 확대했다. 우리나라는 기존 단계를 유지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여행 경보를 대대적으로 조정했다. 전날 미국은 자국민에게 모든 해외여행을 재고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면서 여행금지...

      2021.04.21 07:20

      美, 코로나 확산에 여행금지국 확대…한국은 기존 단계 유지
    • 美 동물원서 '기침' 하던 수달 7마리…코로나19 확진 판정

      미국 한 동물원에서 수달 7마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미국 CNN방송은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조지아아쿠아리움에 집단생활을 하는 작은발톱수달 7마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달들은 전날 기침...

      2021.04.20 21:52

      美 동물원서 '기침' 하던 수달 7마리…코로나19 확진 판정
    • 코로나19 막아라…美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확대"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행금지를 권고할 국가의 수가 전 세계의 8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대유행의 위험을 고려해 이번 주에 여행 권고안에 대한 업데이트를...

      2021.04.20 07:20

      코로나19 막아라…美 "여행금지 국가 수 전세계 80%까지 확대"
    • 뉴욕 식당 자정까지 영업…이스라엘은 야외서 'NO마스크'

      미국 뉴욕과 이스라엘이 일부 방역수칙을 완화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확산세가 진정돼서다. 경제 재개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재유행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15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실내 음식점과 술집 영업시간을 19일부터 한 시간씩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2021.04.16 17:16

    • 美 이어 세계 각국…얀센 백신 접종 중단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혈전 생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세계에서 접종 중단과 도입 연기가 잇따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권고에 따라 미국 내 50개 주 모두 얀센 백신의 접종을 일시 중단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양대 약국 체인인 CVS와 월그린도 얀센 백신 투...

      2021.04.14 17:35

    • 남아공도 얀센 백신 접종 중단…유럽·캐나다 등 백신 보급 '비상'

      미국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혈전 생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세계 각국이 백신 보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품안전청(FDA)과 질병관리본부(CDC)의 권고에 따라 미국 내 50개주 모두 얀센 백신의 접종을 일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양대 약국 체인인 CVS와 월그린도 얀센 백신 투여를 ...

      2021.04.14 14:55

    • 얀센 백신 못써도 괜찮다…바이든 "화이자·모더나 물량 충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인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중단되더라도 미국인에 접종할 충분한 물량의 백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 보건당국의 얀센 백신 접종 중단 권고에...

      2021.04.14 07:48

      얀센 백신 못써도 괜찮다…바이든 "화이자·모더나 물량 충분"
    • 파우치 "美 신규확진자, 불안할 정도로 높아…승리 선언할 때 아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불안할 정도로 높은 수준"에 있다고 경고했다. 파우치 소장은 7일(현지시간) CNN에 출연해 "(미국에서) 하루 감염자가 20...

      2021.04.09 07:42

      파우치 "美 신규확진자, 불안할 정도로 높아…승리 선언할 때 아냐"
    • 美, 이달 19일까지 모든 성인에게 백신 접종 자격 준다

      미국의 모든 성인은 오는 19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6일 미국 CNN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사진) 은 이날 오후 백신 접종과 관련한 연설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다음 달 1일까지 모든 성인이 백신 접종 자격을 얻도록 하겠다고 했다가 지난달 29일 4월19일까지 ...

      2021.04.06 23:54

    • 美 플로리다주, 유색인종에 백신 불균형 접종…백악관 "조치 예정"

      미국 백악관은 플로리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유색인종의 인구 비율에 맞지 않게 불균형 접종되고 있고, 이를 공평하게 배포되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이 부적절하게 접종되고 있다는 일부 현지 언론 보도와 관련해 ...

      2021.04.06 07:33

    • 백신 맞은 사람은 여행 가도 된다고?

      미국 백악관의 코로나19 대응팀 고문이 백신을 맞아도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백신 접종자의 국내외 여행을 허용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감염병연구센터장은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출연해 “백신을 맞았더라도 꼭 필요하지 않은 여행은 피해...

      2021.04.05 17:13

    • 美, 지난해 사망 원인 3위 '코로나19'…10명 중 1명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난해 미국에서 사망 원인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잠정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 사망 원인 3위가 코로나1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

      2021.04.01 07:32

      美, 지난해 사망 원인 3위 '코로나19'…10명 중 1명꼴
    • EU, 6월부터 '백신 여권' 도입…美도 준비 나서

      유럽연합(EU)이 오는 6월 15일부터 이른바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도입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도 민간 회사들과 함께 백신 접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서를 개발하고 있다. 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담당 집행위원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RTL 라디오에 출연해 디지털 또는 종이 형태의 백신 여권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 증...

      2021.03.29 17:21

    • EU, 6월부터 '백신 여권' 도입…미국도 준비 중

      유럽연합(EU)이 오는 6월 15일부터 이른바 '코로나19 백신 여권'을 도입하기로 했다. 미국 정부도 민간 회사들과 함께 백신 접종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서를 개발하고 있다. 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RTL라디오에 출연해 디지털 또는 종이 형태의 백신 여권 도입 계획을 밝혔다. 이 증명서에는...

      2021.03.29 13:48

    • 파우치의 경고…"미국서 다시 코로나 사례 급증 가능"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례가 다시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파우치 소장은 미국 일부 주(州)의 코로나19 규제 해제 조치를 지적하고,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이날 미 CBS 방송에 출연한 파우치 소장은 미국에서 신규 코로나19...

      2021.03.29 07:36

    • 미국 질병당국 前 수장 "코로나,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작년 코로나19 첫 확산 당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이끈 로버트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의 한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본다"고 했다. 레드필드 전 국장은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중국의 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옮겨졌다거나, 동물 ...

      2021.03.26 23:23

    • "美, 코로나 누적 확진 3000만명 돌파…11명 중 1명 감염 경력"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전체 인구 수(3억2820만명·미 인구조사국 기준)를 고려하면 미국인 11명 중 1명이(9.15%) 코로나19에 감염된 경력이 있는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자체 집계를 바탕으로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2021.03.25 08:14

    • 봉쇄에 눌린 유로존…성장률 전망 또 '뒷걸음'

      유럽과 미국의 경제 전망이 극명히 엇갈리고 있다. 코로나19 3차 재확산 우려가 커진 유럽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진 반면 백신 보급에 속도가 붙은 미국은 상향 조정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네덜란드 금융그룹 ING는 올 1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0.8%에서 -1.5%로 조정했다. 독...

      2021.03.22 17:29

    • "방송 전 행인에 '바이러스' 소리"…한국계 CNN 기자의 읍소 [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미국에서 아시아 혐오 범죄가한국계 CNN 기자가 생방송을 준비하다가 "바이러스"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CNN 기자인 아마라 워커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저녁 생...

      2021.03.21 17:06

      "방송 전 행인에 '바이러스' 소리"…한국계 CNN 기자의 읍소 [영상]
    • 코로나19 팬데믹 1년…미국인 5명 중 1명은 지인 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된 지 1년을 맞이했다. 확산세가 가팔랐던 미국에선 5명 중 1명 꼴로 주변 지인을 코로나19로 잃었다는 조사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가 미국 성인 1434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19%가 코로나19로 가까운 친구나 친척...

      2021.03.1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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