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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통령

    •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정치는 사람을 갈라놓아도 예술은 우리를 만나게 한다.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1924~2024)의 삶이 그랬다. 밥 딜런의 노래와 딜런 토머스의 시를 사랑한 사람. 앤디 워홀 등 당대의 스타들과 절친했던 미술 애호가. 30여 권의 책을 펴낸 다작 작가&...

      2025.02.06 17:08

      "굿바이, 카터"…앤디 워홀·밥 딜런이 가장 사랑한 예술가, 마지막을 배웅하다
    • “미국을 가상자산 수도로” 약속 지킨 트럼프…ETF·수탁업 등 속도 전망

      지난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기대감에 10만9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비트코인(BTC)은 24일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0만3500달러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한 때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까지 ...

      2025.01.24 13:26

      “미국을 가상자산 수도로” 약속 지킨 트럼프…ETF·수탁업 등 속도 전망
    • 트럼프 최측근 "北과 접촉 가능성 확신…조건은 러 파병 철회"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확신한다(Pretty Sure)"라고 언급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외교안보통일자...

      2025.01.23 16:27

      트럼프 최측근 "北과 접촉 가능성 확신…조건은 러 파병 철회"
    • "보복 당할라"…바이든, 퇴임 직전 '트럼프 정적' 선제적 사면 [트럼프 2기 개막]

      조 바이든 미국 전 대통령이 퇴임일인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이후 보복성 기소를 단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사면 조치를 발표했다.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

      2025.01.21 10:10

      "보복 당할라"…바이든, 퇴임 직전 '트럼프 정적' 선제적 사면 [트럼프 2기 개막]
    •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정오 의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나는 미국을 최우선에 둘 것"이라면서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곧 더 위대하고 강하며 이전보다 훨씬 더 탁월한(excep...

      2025.01.21 03:33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는 이제 막 시작됐다"…취임사 전문 [트럼프 2기 개막]
    • 트럼프 "틱톡금지법, 90일 유예 가능성 높다…20일 발표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 금지 조치를 90일간 유예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트럼프 당선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 통화에서 틱톡 문제가 논의된&n...

      2025.01.19 11:04

      트럼프 "틱톡금지법, 90일 유예 가능성 높다…20일 발표할 듯"
    • 더 독해진 트럼프…47대 대통령 공식 사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인수위원회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47대 대통령 공식 사진'(큰사진)을 배포했다. 사진에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를 상징하는 듯한 강인하고 공격적인 표정이 담겼다. 8년 전 '45...

      2025.01.17 18:04

       더 독해진 트럼프…47대 대통령 공식 사진 포토 뉴스
    • 퇴임 후가 더 빛났던 美 대통령…카터 영면하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39대)이 29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100세.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오래 살았다. 피부암 등을 겪은 그는 건강이 악화하자 치료를 중단하고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았다.1924년 10월 1일 플레인...

      2024.12.30 18:31

      퇴임 후가 더 빛났던 美 대통령…카터 영면하다
    •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향년 100세로 별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향년 100세로 29일(현지시간) 지병으로 별세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유가족이 카터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 로절린 카터 여사가 먼저 세상을 뜬 데 이어 약 1년여 만이다. 앞서 암 투병 ...

      2024.12.30 06:32

      '노벨평화상'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향년 100세로 별세
    • 트럼프 책 '우후죽순'…韓 집값 영향까지 분석

      서점가에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열풍이 불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정치와 경제, 외교안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전망하는 책이 쏟아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 맞닥뜨리는 환경도 아니지만 워낙 과격하고 불확실한 행동을 해온 인물인 터...

      2024.11.13 17:29

      트럼프 책 '우후죽순'…韓 집값 영향까지 분석
    • 트럼프의 韓 부동산 영향까지 분석? 트럼프 책들 '우후죽순'

      "만약 제가 지금 대통령이었다면 한국은 우리에게 연간 100억달러를 지불하고 있을 겁니다. (한국은) 진짜 '머니 머신'이라니까요." (도널드 트럼프, 지난달 16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경제인 클럽 대담에서)  미국 대선 이후 국내 서점가...

      2024.11.13 14:27

      트럼프의 韓 부동산 영향까지 분석? 트럼프 책들 '우후죽순'
    • 멜라니아, 질 바이든 백악관 초대에 "선약 있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인 멜라니아 여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 배우자인 질 바이든 여사의 백악관 초대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11일(현지시간) CNN,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오는 13일 트럼프 당선인의 백악관 방문에 동행하...

      2024.11.12 08:37

      멜라니아, 질 바이든 백악관 초대에 "선약 있어서…"
    •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트럼프 장남 '폭탄 발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을 시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 과정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조롱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미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 유럽 정치 전문 매체 ...

      2024.11.11 08:27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트럼프 장남 '폭탄 발언'
    • '출구조사 호감도' 해리스 48% 트럼프 44% [2024 美대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출구조사 호감도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현지시간) 나왔다.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가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전국 응답자 48%가 해리스 부통령에게 우호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

      2024.11.06 08:51

      '출구조사 호감도' 해리스 48% 트럼프 44% [2024 美대선]
    • 케네디 여사 추모식에 전·현직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부터)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미망인 에델 케네디 여사 추모식에 참석했다. 케네디 여사는 지난 10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EPA연...

      2024.10.17 18:12

       케네디 여사 추모식에 전·현직 대통령 포토 뉴스
    •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 위대한 대통령의 조건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판세는 여전히 예측 불허다. 여론조사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약간 앞섰지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다. 두 후보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막판까지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

      2024.10.11 18:54

       위대한 미국을 만드는 위대한 대통령의 조건
    • 무엇이 위대한 대통령을 만드나, 미국의 대통령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미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판세는 여전히 예측불허다.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카밀라 해리스 후보가 약간 앞서고 있지만,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추격세도 만만치 않다. 양 후보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막판까지 흥미진진한 대결이 이어질 전망...

      2024.10.11 09:40

      무엇이 위대한 대통령을 만드나, 미국의 대통령들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예고…대박 노린 개미들 '초긴장' [이슈+]

      "9월10일 (미국) 대선 후보 토론은 확실히 일정이 정해진 유일한 토론이다. 어쩌면 유권자들이 11월 선거 전 두 대선 후보가 맞붙는 것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볼 기회일 수도 있다." (AP통신)미국 최고 권력자 자리를 두고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

      2024.08.31 15:50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 예고…대박 노린 개미들 '초긴장' [이슈+]
    • 해리스 "300만 가구 공급할 것"…트럼프 집값 비판에 맞대응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 임기 동안 신규 주택 건설을 지원해 300만 가구에 달하는 새 집을 공급할 계획을 내놓는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200만 가구 신규 주택 건설 목표치를 1.5배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16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이 같은 계...

      2024.08.16 17:40

    • 해리스, 美 첫 흑인 여성 대선 후보…러닝메이트는 2파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흑인 여성이 미국 주요 정당(민주·공화당)의 대선 후보가 된 첫 사례다. 해리스 부통령은 즉각 ‘러닝메이트’가 돼줄 부통령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면접 절차에 들어갔다...

      2024.08.04 17:51

      해리스, 美 첫 흑인 여성 대선 후보…러닝메이트는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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