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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자

    • 트럼프 '반이민' 정책에 이슬람 6개국 비자 발급 55%↓

      "전세계적으로 美 여행·입국 희망자 감소한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반(反)이민' 행정명령(수정명령)도 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난달 이슬람권 국적자들에 대한 비자 발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26일(현지시간) 국무부의 4월 비이민 비자 발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슬람...

      2017.05.26 23:57

    • "이란 등 이슬람권 7개국 방문했다면 비자 받아야 미국 입국가능"

      2011년 3월 11일 이후 방문 이력자, 무비자 입국 불가능 이란·이라크·시리아 등 이슬람권 국가를 방문한 적이 있으면 비자를 받아야 미국 입국이 가능하다. 주 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19일(현지시간) "최근 사업 상담 차 LA를 통해 미국을 입국하려다가 입국 거부돼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2017.04.20 08:49

    • 더 깐깐해지는 미국 비자 심사…스마트폰·SNS까지 뒤진다

      미국 정부가 비자(입국사증) 발급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비자 신청자들의 휴대폰에 저장된 내용을 뒤지고, 소셜미디어 활동 내역을 조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런 심사는 한국을 비롯한 비자면제프로그램 국가들에도 적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

      2017.04.05 18:28

      더 깐깐해지는 미국 비자 심사…스마트폰·SNS까지 뒤진다
    • 미국 비자 심사 더 깐깐해진다 … "스마트폰 보여주고 소셜미디어 비밀번호 알려줘야"

      앞으로 우리나라 사람도 미국 비자 심사 때 스마트폰을 보여주고 소셜미디어의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비자를 받기 위한 인터뷰도 훨씬 까다롭게 장시간 진행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 미국 국토안보부가 테러 예방 명분으로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토안보부 존 켈리...

      2017.04.05 07:05

    • 미국 비자 신청때 '안경 벗은 사진' 내야

      앞으로 미국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비자를 신청할 때 반드시 안경을 쓰지 않은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부터 비자나 여권 신청서를 접수할 때 안경을 쓰고 찍은 사진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테러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안면 인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

      2016.10.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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