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은행

    • 대출금리는 올리고 예금금리는 그대로…미국 대형은행 최대수혜

      고액예금자는 소형은행 금리인상 경쟁 수혜…소액예금자는 이자차이 실감 못해 소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 은행들의 금리도 오르는데,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들은 금리 상승의 부담을 크게 느끼는 반면 은행에 예·적금하는 사람들은 왜 금리...

      2019.03.28 15:37

      대출금리는 올리고 예금금리는 그대로…미국 대형은행 최대수혜
    • 美 6위 대형은행 탄생한다…BB&T-선트러스트 연내 합병

      2004년 이후로 최대규모 M&A…트럼프 규제완화 효과 미국 남동부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 BB&T와 선트러스트가 합병계획을 발표했다. 미 금융권 인수·합병(M&A)으로서는 지난 2004년 JP모건의 뱅크원 인수 이후로는 최대규모다. 월스트리트저...

      2019.02.09 06:30

      美 6위 대형은행 탄생한다…BB&T-선트러스트 연내 합병
    • 금융위기 후 美 최대규모 '은행 합병'…규제 풀자 M&A 불 붙었다

      미국 남동부에 기반을 둔 BB&T와 선트러스트가 합병해 미국 6위 은행으로 재탄생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뤄진 최대 규모의 금융사 인수합병(M&A)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도드프랭크법 등 금융규제를 완화한 데 데 따른 것으로 은행 M&A가 활발해질...

      2019.02.08 17:33

      금융위기 후 美 최대규모 '은행 합병'…규제 풀자 M&A 불 붙었다
    • "웰스파고, 실적 예상치 웃돌았지만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

      유진투자증권은 17일 미국 상업은행 웰스파고에 대해 지난해 10~12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소송 이슈와 대출성장 제약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김인 연구원은 "웰스파고의 지난해 10~12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60억6000만달러(주당 1달러22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주당 1달러19센트)를 웃...

      2019.01.17 08:12

    • 美 대형은행, 주주들에 1700억弗 푼다

      미국 대형 은행들이 올해 영업이익보다 더 많은 금액을 주주들에게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돌려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7일 바클레이스은행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상위 22개 상장은행의 올해 배당과 자사주 매입 규모가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총 1700억달러(약 187조원)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씨티그룹, 웰스파고, 뱅...

      2018.06.18 17:37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