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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pi

    • 美 11월 CPI 전년대비 2.7% 올라 예상 부합…"예정대로 금리인하"

      미국 노동부는 지난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7%,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2.7%)와 같은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1년 전보다 ...

      2024.12.11 23:14

      美 11월 CPI 전년대비 2.7% 올라 예상 부합…"예정대로 금리인하"
    • 美10월 CPI 주거비 반등…12월 금리인하 전망 안갯속

      1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는 헤드라인 인플레 및 근원 인플레 모두 9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올랐지만 연율 2.6%로 7개월만에 처음 상승세를 보였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연율 3.3%로 전달과 동일했다.  전반적인 추세...

      2024.11.13 23:30

      美10월 CPI 주거비 반등…12월 금리인하 전망 안갯속
    • 美 10월 CPI 0.2%p↑…연 2.6%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가 9월보다 0.2% 오른 연 2.6%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과 일치했다.미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10월 CPI가 2.6%로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고 발표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는 전달보다 0.3%p 오른 3.3%를 기록,...

      2024.11.13 22:30

       美 10월 CPI 0.2%p↑…연 2.6%
    • 美 8월 CP, 3년 반 만에 최저…금리 25bp 인하예상 '85%'

      11일(현지시간)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가 2021년초 이후 최저 수준인 2.5%를 기록,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에 근접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소폭 높게 나타나면서 다음주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50베이시스...

      2024.09.11 22:33

      美 8월 CP, 3년 반 만에 최저…금리 25bp 인하예상 '85%'
    • 美 7월 소비자물가 2.9%… 3년 4개월 만에 2%대 진입

      미국 소비자물가가 7월에 0.2%p 올라 연율로 2%대 상승에 들어선 것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지난 달 안정세를 보인 주거비가 다시 0.4% 상승해 소비자 물가 상승분의 90%를 차지했다. 美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

      2024.08.14 22:53

      美 7월 소비자물가 2.9%… 3년 4개월 만에 2%대 진입
    • 美 인플레 진정세…9월 피벗 '청신호'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개월 연속 둔화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월 대비로는 하락세로 전환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9월 금리 인하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6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

      2024.07.12 02:59

    • "상승 요인 아예 없다"…'끈적한' 2월 美 물가에 하락 [오늘의 유가]

      WTI 4거래일째↓…브렌트유도 하락 반전“금리 인하 기대감↓…당분간 박스권 장세”미국 소비자물가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면서 국제유가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올해 미국의 원유 생산량 전망치...

      2024.03.13 07:29

      "상승 요인 아예 없다"…'끈적한' 2월 美 물가에 하락 [오늘의 유가]
    • 미국 1월 CPI, 3.1%…예상보다 다소 높아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전월보다 0.3%p 오른 3.1%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 했다.  핵심 물가 지수는 전월보다 0.4%p 올라 연율로 3.9%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024.02.13 22:32

       미국 1월 CPI, 3.1%…예상보다 다소 높아
    • 미국 8월 인플레이션 3.7%…월간상승률 올해 최고치 (상보)

      예상대로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미국의 8월 인플레이션을 예상보다 더 높여 놓았다. 13일(현지시간) 미 노동통계국은 에너지 가격과 주거비용의 상승으로 8월중 소비자 물가 지수(CPI) 가 한달 사이 0.6% 포인트나 대폭 올랐다고 발표했다. 올들어 월간 상승률로 가장 높은 것이다. 또 연율 3.7% 상승은 경제학자들이 예상해온 3.6%보다 높다. 미국 노동...

      2023.09.13 22:00

    • ‘소프트랜딩’에 힘 실은 美 물가…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출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소폭 반등했다.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지속돼 온 하락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 상승에서 촉발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수치로 일부 확인됐다는 평가다. CPI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

      2023.08.10 23:31

      ‘소프트랜딩’에 힘 실은 美 물가…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출발
    • 전망치 밑돈 美 물가…"디스인플레 본격화"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소폭 반등했다. 지난해 6월 이후 12개월 연속 지속돼 온 하락세에 제동이 걸린 것이다.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 상승에서 촉발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수치로 일부 확인됐다는 평가다. CPI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

      2023.08.10 23:28

      전망치 밑돈 美 물가…"디스인플레 본격화"
    • 中 금리 인하·美 인플레 둔화…겹호재에 국제유가 3% 상승 [오늘의 유가]

      WTI·브렌트유 3%대 상승 中 경기 부양책 기대에 美 물가 둔화 맞물려 국제유가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10개월 만에 단기 금리를 인하하며 중국의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1달러(3.4%) 오른 배럴당 6...

      2023.06.14 07:00

    • "고금리 지지하는 美물가"…재고 증가 겹치며 1%대 하락 [오늘의 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한 국제유가가 10일(현지시간) 1% 넘게 하락했다.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4%대를 유지하면서 미 중앙은행(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소 커진 것이란 해석이 나온 영향이 컸다.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나타낸 점도 유가 하락...

      2023.05.11 07:12

      "고금리 지지하는 美물가"…재고 증가 겹치며 1%대 하락 [오늘의 유가]
    • 美 물가 진정세…5월 이후 '긴축 종료'에 힘 실리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약 2년 만에 최저치인 5%로 떨어지면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중앙은행(Fed)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시장에서는 추가 인상이 한 차례 정도에 그치고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커졌...

      2023.04.12 23:52

      美 물가 진정세…5월 이후 '긴축 종료'에 힘 실리나
    • 미국 3월 소비자물가 5.0%..22개월만에 최저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CPI)가 예상보다 소폭 낮은 연율 5.0%로 집계돼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월의 6%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가 전달보다 0.1% 오르는데 그쳐 연율 5.0%(계절조정전) 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1년 5월 이후 약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3.04.12 21:32

    • 고민에 빠진 Fed…3월은 일단 '0.25%P 인상' 전망 대세

      미국 중앙은행(Fed)이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대세가 되고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지 않아서다. 인플레이션 둔화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

      2023.03.15 18:12

      고민에 빠진 Fed…3월은 일단 '0.25%P 인상' 전망 대세
    • 美 인플레 둔화세 느려져…내달 금리 0.25%P 올릴 듯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의 하락세가 주춤한 것은 미국 중앙은행(Fed)의 계속된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당분간 Fed의 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CPI가 전년 동월보다 6.4% 올랐다고 14일 발표했다. 6.5%를 기록한 지난해 12월...

      2023.02.14 23:55

    • 美 1월 CPI 6.4% 올라 추정치 상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7개월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보다 높아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CPI가 전년 동월보다 6.4% 올랐다고 14일 발표했다. 6.5%를 기록한 지난해 12월보다 낮았지만 시장 추정치(6.2%)보다는 높았다. 다만 일각에서 우...

      2023.02.14 23:35

    • 美 인플레 둔화에 국제 유가 3% 상승 [오늘의 유가 동향]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둔화했다는 소식에 1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3%가량 상승 마감했다. 이날 브렌트유 선물(내년 2월물)은 전 장보다 3.5%(2.69달러) 오른 배럴당 80.68달러로 마감하며 80달러선을 회복했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내년 1월물)은 전 장보다 3%(2.22달러) 상승한 배럴당 75.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

      2022.12.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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