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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나잇 인 파리

    • 프랑스는 사랑이라면 뭐든 용서해…심지어 대통령의 불륜도

      사랑의 도시 파리!파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낭만과 사랑의 도시로 간직되어 있다. 파리 곳곳에는 사랑을 주제로 하는 수많은 예술 작품이 있다. 그중 하나는 몽마르트 언덕의 <사랑의 벽>(Le Mur des Je t’aime)이다.<사랑의 벽>은 2000년에 프레...

      2024.11.12 10:07

      프랑스는 사랑이라면 뭐든 용서해…심지어 대통령의 불륜도
    • 도심 야경과 함께 깨어 있고 싶다면…

      미드나잇 인 맨해튼 진정한 럭셔리를 느끼다미국 아만 뉴욕럭셔리 원룸, 럭셔리 떡볶이…. 온갖 명사에 ‘럭셔리’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는 탓에, 이 단어는 더 이상 본래 뜻을 상실한 지 오래다. 만약 럭셔리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고 싶다면 뉴...

      2022.08.25 16:46

      도심 야경과 함께 깨어 있고 싶다면…
    • 결핍이 만든 찬란한 문화의 시대…'벨 에포크'로의 시간 여행 [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세상에, 정말 아름다워요. 꿈만 같아요. 그림에서만 보던 벨 에포크(belle epoque·아름다운 시대)!”1920년대 프랑스 파리에 살던 아드리아나(마리옹 코티아르 분)는 갑자기 과거로 가게 된다. 이름마저 찬란한 ‘벨...

      2022.07.10 17:23

      결핍이 만든 찬란한 문화의 시대…'벨 에포크'로의 시간 여행 [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 찬란하고 위대한 벨 에포크, 그리고 물랑루즈의 화가[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세상에, 정말 아름다워요. 꿈만 같아요. 그림에서만 보던 벨 에포크!” 1920년대 프랑스 파리에 살던 여인 아드리아나 (마리옹 코티아르)는 갑자기 과거로 가게 됩니다. 이름마저 찬란한 ‘벨 에포크(belle...

      2022.07.08 02:51

      찬란하고 위대한 벨 에포크, 그리고 물랑루즈의 화가[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 7명 연인과 사랑, 화풍도 변화…영화처럼 산 예술가

      “그이는 유부남이에요. 그런데 맨날 이혼을 한다고 했다가 안 한다고 했다가, 어떤 여자가 버틸 수 있을지…. 너무 힘든 남자예요.”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2011)에서 아름다운 여인 아드리아나(마리옹 코티야르)는 이렇게 투정을 부린다. 그의 이야기 속 주인공은 파블로 피카소. 영화...

      2021.07.08 18:32

    • 인생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면?

      <프롤로그> 나이가 들면서 가끔씩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아본다면 어떨까?”라고 상상하곤 한다. 하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도달한 지금의 나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기에 현재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몸은 늙었지만, 인생의 맛을 알게 됐고...

      2020.08.11 10:00

       인생이 더 이상 행복하지 않다면?
    • 영화 속 풍광이 안내하는 낯선 세상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보는 내내 파리가 그리웠다. 영화 속 주인공에게는 빠져들지 못하고 영화 속 그곳에 있던 나를 떠올렸다. 자전거로 센강을 따라 달리고, 생마르탱 운하의 한 카페에 앉아 커피를 홀짝거리고, 밤의 루브르를 서성대고, 몽마르트...

      2018.08.02 18:33

       영화 속 풍광이 안내하는 낯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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